큰병원 가서 검사받았는데, 사람많고 기계돌리듯 검사하는데 맘상했네요.
주변에 친구말도 듣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괜찮다고 해서 갔는데..실망스러워서요.
너무 싸게 부르는 것도 미심쩍고, 어떻게들 수술 받으셨는지요?
올 여름 수술 받고 안경과 작별하고 싶은데, 고민되네요
큰병원 가서 검사받았는데, 사람많고 기계돌리듯 검사하는데 맘상했네요.
주변에 친구말도 듣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괜찮다고 해서 갔는데..실망스러워서요.
너무 싸게 부르는 것도 미심쩍고, 어떻게들 수술 받으셨는지요?
올 여름 수술 받고 안경과 작별하고 싶은데, 고민되네요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검사도 많이 하고 사람도 많아서 검사 결과 바뀌고 막 이러면 어쩌나 걱정도 들고 ㅋㅋ
근데 하고 나니 너무 좋아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왜 안과의사들은 다 안경인지??
그 좋은 라식 냅두고.. -_-;
그러게요. 제가 아는 안과 의사 선생님들은 다 안경이에요.
종합병원 정기검진 받으러 가는데 전문의부터 인턴까지 다 안경....
그리고 제가 슬쩍 라식 라섹 물어봤는데, 생각도 말라던데요.
그걸 왜 하냐고......
그런 병원에 저라면 제 소중한 눈을 못 맡길 거 같아요.
친구말 들어보면 알려진 병원인데도 친절하게 상담해주는 곳도 있던데...
그런 병원에서 만에 하나라도 수술경과 안좋으면 걱정해줄 거 같지도 않아요.
좋은 병원 선택하시길....
어차피 기계리스해서 매달 일정액 갚아야하고 그러다보니 가격낮춰 환자 많이 모아야하고 그러다보니 정성껏이 안되는듯
라식한지 거의 14년정도 되었는데 약간 시력저하되고 노안은 안왔어요 노안은 가족력이나 개인차지 수술과는 상관없어요
수술하면 수술 전 보다 빛번짐이나 기타 등등의 미세한 정상눈과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미세한 수술을 하기엔 수술전 눈으로 하는게 맞기 때문이에요. 환자 수술해야 하는데
정상눈으로 하는 게 맞죠... 아무래도 수술후 눈은 사람 마다 다르게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요
하지만 어떤 병원들은 수술한 의사들이 있는 곳도 있어요... 하지만 수술 결과가 몇십년 후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라식 수술 성공적으로 해도 결국 십년 넘으면 시력 떨어집니다.. 그러니 안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