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들 주무셨나요?
저는 밤새 너무 더워서 잠을 통 못잤거든요
신랑출근시켰고 이제 아이들 깨워서 유치원 보내야하는데 제가눈을 못뜨겠어요ㅠㅠ
게다가 오늘 제사라서 혼자 전도 다부쳐야하는데 평소보다 심하게 배란통도 시작됐구요
비염도 며칠새 넘 심해져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참 힘드네요....
에효...아침부터 넋두리였네요....
1. 스뎅
'12.7.23 8:29 AM (112.144.xxx.68)어후 말만 들어도 힘드네요..배란통..그거 너무 아픈데 이 더위에 수면부족에 뜨거운 불앞에서 전까지...애쓰세요...토닥..ㅠ
2. 에어컨
'12.7.23 8:30 AM (122.36.xxx.40)밤새 켰다 껐다 ㅠㅠ
정말 습하고 덥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니 온 집안이 습해서
끈적끈적하고 애는 애대로 못일어나서
깨우는데 진땀빼고.
휴 이제야 한시름 놓고 있어요.3. ...
'12.7.23 8:35 AM (59.86.xxx.217)저희도 내일 제사인데...
제가 많이 아파서 병원 들어가는날이라 어차피 지내지도 못해서 올해는 제사 안지내기로했어요
날더운데 전부치기 힘드니... 에어컨 틀어놓고 하세요 진빼지말고...4. 열대야
'12.7.23 8:38 AM (203.247.xxx.20)올들어 처음으로 열대야로 잠을 설쳤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인가 봐요.
어제 대서... 읔;5. 폭염
'12.7.23 8:40 AM (61.43.xxx.169)혼자하는 넋두리를 누군가 들어주신다는것만도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점세개님~~ 병원 잘 다녀오시고 얼른쾌차하세요
에어컨 필터를 안닦아서 못켜고 있었는데 얼른 대충 닦아서 에어컨 켜고 해야겠어요...
에효..근데 왜 자꾸 한숨이 나오는지...6. 어젯밤에
'12.7.23 8:52 AM (211.112.xxx.48)처음으로 자면서 뒤척이며 힘들어하는 아이 위해서 선풍기 회전+타이머 조정했네요.
82님들이 덥다덥다 글올라와도 선풍기도 안틀고 지냈는데
어제는 아이도 힘들어하니 이젠 밤에도 많이 덥긴 한가보다 싶었어요.7. 정말
'12.7.23 8:5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너무 습했어요.
바람도 안불고
몇번이나 깼는지....8. 저도 처음으로 열대야
'12.7.23 8:56 AM (203.247.xxx.210)게다가 모기뇬에게 물림ㅠㅠ
9. 아예
'12.7.23 8:58 AM (110.14.xxx.215)제습으로 틀고 잤네요. 전기요금 심히 걱정됩니다.
10. 3층
'12.7.23 9:41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어젯밤 저희는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시렸어요.
선풍기 돌리다가 끄고 창문으로 솔솔 들어오는 바람에 새벽엔 겨울에 덮던 극세사이불 덮고 잤음.
1층 살다가 3층으로 이사온 지 2주 정도 되었는데... 경기도예요.11. 된다!!
'12.7.23 10:25 AM (58.226.xxx.181)미치는줄 알았어요 잠 못잤어요.ㅠ
아침도 마찬가지네요.
전 집이거든요.
습하고 덥고 올해 유난히 더 심한듯해요 습기가.ㅠㅠ
제습기 돌려서 이정도지.ㅠㅠ
이러니 벌레도 많이 생기는듯해요..12. 저도 어제 올해
'12.7.23 11:11 AM (59.7.xxx.55)첨으로 잠 설치다 선풍기 틀고 잤어요. 습기 장난 아니게 높고 불쾌지수 ...흑
13. ?????????
'12.7.23 11:17 AM (180.66.xxx.143)저희는 자다가 추워서 문 모두 닫고 이불덮고 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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