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핸드폰하고 카드요.
직장 그만두면 핸드폰부터 없앨 생각입니다.
그리고 카드, 여기 저기 나가는 게 너무 많아서 카드로만 소비를 하는 데 한달 모이면 이게 또 만만치 않은 금액이 되므로 한달에 두번 전화해서 즉시출금하라합니다. 1일, 12일.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담백하게 살고 싶은 데 그게 잘 안되네요.
실천한것이 하나 있기는 한데 차...처음에 차 처분 했을 때는 정말 홀가분 했는 데 장볼때, 혼자 엄마보러 가고 싶을 때, 혼자서 꼭 듣고 싶은 음악을 차안에서 듣고 싶을 때...남편 차는 남편 차일뿐...내 차가 필요 할때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있는 거 보다는 없는게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