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도 편견이다 싶어...언급 안 하려고 했는데..
이번 통영 초등학생 사건을 보니 그러네요.
정말 성범죄가 형량이나 사후 관리에 대해서 진지하게 다시한번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6년도에 용산 초등학생 사건, 우예슬, 이혜진양 사건, 부산 김길태, 그리고 통영사건
꼭 살인까지 해야할 일이 아닌데도, 본인들의 욕구를 주체 못하고,
처음엔 성범죄자로 몇번의 징역살이
처벌 받고나서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려고 하는게 아니고
범죄를 은폐하려고 정말 죄없는 생명들을 죽이는 흉악범이 되네요
지금도 이런 사람들이 어디선가 만들어지고 있겠죠.
제 생각엔 대체 성적인 욕구때문에 어떻게 사람까지 죽일수 있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인간들을 자꾸 진화시키고, 양산하는게 우리 사회 시스템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뉴스보고 나니까..역시나 또 성범죄 전과자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두 편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