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당 세광이 엄마 이혼녀 아닌가요?

0721 조회수 : 4,814
작성일 : 2012-07-22 00:07:05

오늘 넝쿨당 드라마에서 세광이가 말숙이에게

자기 누나 차윤희가 자기를 기저귀 갈아 키운 엄마 같은 존재라고 얘기한 대목에서

세광이가 자기 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던데요.

제 기억에 드라마 초반에서 차윤희 친정엄마 김영란이

자기 친구들 중에 이혼녀는 자기 밖에 없다고 했던 걸 기억하거든요?

 

그렇담 세광이 엄마는 세광이 아빠가 돌아가신 후

재혼을 했다가 이혼을 했다는 의미일까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합니다~.

(분명 이혼녀는 자기 뿐이라고 했던 대사가 있었거든요... )

IP : 123.224.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2 12:13 AM (119.64.xxx.151)

    그 답은 모르겠지만 그럴지도 몰라요...

    작가도 깜박하는 부분이 조금씩 있거든요...

    오늘 천재용 소개팅녀 이름도 전에는 유라 라고 했는데 오늘은 시내라고...ㅋ

  • 2. ..
    '12.7.22 7:56 AM (211.176.xxx.135)

    작가님이 그런걸 깜빡하시면 안될거같은데..

    귀남과 윤희..
    세광과 말숙..

    이들의 나이 관계도 명확하게 밝혀지지않은거같아요~

  • 3. 오히려 질문 죄송...
    '12.7.22 8:22 AM (180.69.xxx.67)

    원글님...딴소리지만요., 방송보셨을테니 오히려 질문요..죄송^^;;;
    남편이 쉴새없이 말을 걸어서 잘 못들었는데요.
    찜질방에서 말숙이한테 그 말 하면서요. 자기 놀리던 친구...이야기 할때 고3때라고 했나요? 초3때라고 했나요?
    상황은 초3이어야 될법한 상황인데...전 고3으로 들었어요.
    제가 잘못들은 거겠지요? 고3때였다면 그 뒤 윤희가 열이 나서 학교 못가고 시험 망치고 했다는게 나이차이로선 이해가 안가서 찜찜했거든요. 고3이 그런 일이 있었다는것도 좀 웃기고요 ㅎ 저 사오정 된거죠? ㅜ.ㅜ

  • 4. ..
    '12.7.22 9:13 AM (211.176.xxx.135)

    전에 윤희가 양정아한테 아가씨라고 한적도 있어요.
    지금은 형님이라고 정확하게 호칭하는데..
    어느장면에서 옥의티인지... 양정아한테 "아가씨 이리주세요~"하더라구요.
    (설거지하게 고무장갑달라는 얘기)

  • 5. 누나가 고3
    '12.7.22 10:18 AM (211.36.xxx.96)

    누나가 고3때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세광이는 초등학교 저학년이었겠지요

  • 6. ...
    '12.7.22 1:39 PM (115.136.xxx.45)

    세광엄마 이혼유무는 모르겠고요,
    12살 차이라고 했고 각 커플 동갑이에요.
    전에 차윤희 대사에 자기와 세광, 귀남과 말숙 나이차가 똑같더라는 내용이 있었어요. 아마도 말숙과 반말 갈등 때였을 거에요.

  • 7. 싱글
    '12.7.22 5:28 PM (14.161.xxx.195)

    이혼녀가 아니라 싱글은 나밖에 없더라.
    요새 흔한 이혼녀도 없더라.. 그랬던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823 여름엔 어지간하면 치킨 시켜먹지 마세요 7 여름 2012/07/21 7,465
131822 잔잔한 사랑영화 추천해주세여^^ 30 행복한영혼 2012/07/21 6,779
131821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13 중간은 없다.. 2012/07/21 3,104
131820 자기전 마지막 수유에 대해 질문있어용 4 모유수유자 2012/07/21 1,836
131819 이런 날에도 운동해야 하나요? 3 주거라 2012/07/21 1,798
131818 보라매 병원 의사 사건 3 시골의사 2012/07/21 7,232
131817 고양이 TNR 신청시 조심하셔야겠어요 펌 18 ... 2012/07/21 3,113
131816 저 밑에 미분양 할인 글 말입니다만.... 5 ........ 2012/07/21 2,540
131815 하체비만..여자..옷사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11 ㅠㅠ 2012/07/21 4,655
131814 맨날 얻어쓰고 주워쓰고,,성질나서 걍 새것 확 질럿습니다(가스렌.. 6 .. 2012/07/21 2,585
131813 급}전세계약 주인말고 위임자(부모)와 계약하고 돈주는거 괜찮은가.. 5 외국갔대요 2012/07/21 1,927
131812 현재 경제위기는 신자유주의의 종말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 2012/07/21 1,437
131811 저 서운해 해도 되는거 맞죠........? 3 내생일 2012/07/21 1,977
131810 아이폰에 아이튠즈스토어 로그인이 안되요 3 2012/07/21 2,499
131809 메아리 너무 우는게 좀 답답해요 16 ... 2012/07/21 3,897
131808 우리나라는 체면이 중요하지 않나요? 2 체면 2012/07/21 1,504
131807 식당에서 나오는 콩나물국 어떻게 끓인건가요? 18 레시피 2012/07/21 9,241
131806 아지즈가 드럼치고있다..ㅠ_ㅠ 7 ... 2012/07/21 2,287
131805 주열매 양이 서른 셋이네요. 1 0 2012/07/21 2,528
131804 다크나이트 초3 볼수있나요 4 슈퍼뱅뱅 2012/07/21 1,522
131803 스마트폰과 하루종일 노는 대학생 딸 3 답답 2012/07/21 2,525
131802 맛있는 인생 줄거리가 어떻게 돼요? 1 .. 2012/07/21 2,108
131801 미적센스는 타고나지 않으면 기르기 힘든가봐요 21 센스꽝 2012/07/21 8,077
131800 4학년 여자애 탈만한 자전거 20만원대론 없을까요 8 좋은걸로 2012/07/21 1,455
131799 안철수 책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하나 7 하품 2012/07/21 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