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엔 어지간하면 치킨 시켜먹지 마세요

여름 조회수 : 7,392
작성일 : 2012-07-21 23:37:43

요즘 치킨들이 몇시간만 상온에 있어도 냄새가 나더라구요.

순살 치킨 시켜먹었는데 고기가 미끈미끈

뭘 그렇게 깨끗하게 씻었겠어요.

팩에 들은거 바로 튀겨서 배달왔나봐요.

하기사 친환경매장 반찬가게들도 씻지않고 바로 조리하는데

어지간 하겠어요?

 

IP : 175.208.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키얌
    '12.7.21 11:54 PM (121.157.xxx.34)

    원글님 말에 동의를 하면서도 그게 안될겁니다. 치킨은 먹어야 하니까요. 내가 시키는 치킨집은 안그럴거야 라는 생각으로 전화번호를 누르는....ㅎ

  • 2. ....
    '12.7.22 9:27 AM (1.176.xxx.151)

    원글님...치킨은 안시켜 먹는데요...정말 반찬집에서 채소 씻지 않고 조리하나요?
    반찬 사다먹으면 편할 것 같아서 생각 중이었어요...

  • 3. ....
    '12.7.22 9:27 AM (1.176.xxx.151)

    알려주세요

  • 4. ...........
    '12.7.22 10:47 AM (211.211.xxx.17)

    시키거나 사 먹는 음식은 맛과 편리함을 선택하는 대신, 위생과 청결은 포기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자기 입에 들어가는 거 만큼 깨끗하게 양시쩍으로 하는 곳 거의 없잖아요..ㅠㅠ

  • 5. ...........
    '12.7.22 10:47 AM (211.211.xxx.17)

    양심적으로..ㅋ

  • 6. ...
    '12.7.22 2:05 PM (211.228.xxx.227)

    치킨집합니다 순살은 냉동이에요

    아무래도 냉장제품보다 금방먹지않으면 냄새도 많이나고 드시기 거북하실거에요

    근데 뭐든지 놔뒀다가 먹으면 먹기 좀 그렇지 않나요?

    저도 치킨집하지만 냉동제품은 한번씩 닭냄새가 올라와서 먹기 그렇더라구요

    감안하시고 드시길

    그리고 냉동제품 대부분 수입이에요 그나마 미국이나 브라질산은 냉동기술이 우리나라보다 더 발달해서 국산냉동보다 냄새도 덜하고 품질도 우수하지만 중국산같은건 아마 냄새 장난아닐거에요

  • 7. 1234
    '12.7.22 8:42 PM (203.226.xxx.125)

    참나

    확실한 근거를 대시던지
    무조건 그럴꺼다라는 의심으로
    타인에게 이런 행동을 유도하십니까?

    신랑이 치킨집합니다

    주방은 물기한번없고
    후드는 파리가 낙상할만큼 깨끗합니다

    본사에서 위생적으로 밑간한 치킨
    냉동으로 받으면
    받은 일자별로 냉동실에 분류하여
    기간이 지난치킨은 바로 버립니다

    근거없는 이런 글

    남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왜 모르는지

    이런 악플달기 싫지만
    님의 주방은 얼마나 깔끔하신지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708 영어 해석 좀 도와주세요. 흑흑 4 도움필요 2012/07/22 1,251
130707 그것이알고싶다 쓰레기들 대출동이네요.. 23 개늠들 2012/07/21 12,386
130706 이 영화들 중 어떤 영화를 볼까요? 16 ㅡㅡㅡ 2012/07/21 2,794
130705 여름엔 어지간하면 치킨 시켜먹지 마세요 7 여름 2012/07/21 7,392
130704 잔잔한 사랑영화 추천해주세여^^ 30 행복한영혼 2012/07/21 6,707
130703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13 중간은 없다.. 2012/07/21 3,038
130702 자기전 마지막 수유에 대해 질문있어용 4 모유수유자 2012/07/21 1,769
130701 이런 날에도 운동해야 하나요? 3 주거라 2012/07/21 1,737
130700 보라매 병원 의사 사건 3 시골의사 2012/07/21 7,173
130699 고양이 TNR 신청시 조심하셔야겠어요 펌 18 ... 2012/07/21 3,056
130698 저 밑에 미분양 할인 글 말입니다만.... 5 ........ 2012/07/21 2,480
130697 하체비만..여자..옷사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11 ㅠㅠ 2012/07/21 4,590
130696 맨날 얻어쓰고 주워쓰고,,성질나서 걍 새것 확 질럿습니다(가스렌.. 6 .. 2012/07/21 2,521
130695 급}전세계약 주인말고 위임자(부모)와 계약하고 돈주는거 괜찮은가.. 5 외국갔대요 2012/07/21 1,856
130694 현재 경제위기는 신자유주의의 종말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 2012/07/21 1,378
130693 저 서운해 해도 되는거 맞죠........? 3 내생일 2012/07/21 1,927
130692 아이폰에 아이튠즈스토어 로그인이 안되요 3 2012/07/21 2,431
130691 메아리 너무 우는게 좀 답답해요 16 ... 2012/07/21 3,842
130690 우리나라는 체면이 중요하지 않나요? 2 체면 2012/07/21 1,446
130689 식당에서 나오는 콩나물국 어떻게 끓인건가요? 18 레시피 2012/07/21 9,180
130688 아지즈가 드럼치고있다..ㅠ_ㅠ 7 ... 2012/07/21 2,231
130687 주열매 양이 서른 셋이네요. 1 0 2012/07/21 2,480
130686 다크나이트 초3 볼수있나요 4 슈퍼뱅뱅 2012/07/21 1,461
130685 스마트폰과 하루종일 노는 대학생 딸 3 답답 2012/07/21 2,466
130684 맛있는 인생 줄거리가 어떻게 돼요? 1 .. 2012/07/21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