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수 엑스포 가는 가장 절약하는 방법은 ??

여수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12-07-21 11:46:20

방학을 맞은 세 아이들과 여수 엑스포를 다년 올 계획입니다.

승용차를 안 가지고 우등 버스를 타고 갈까 생각중인데 더 힘들까요??

다녀 오신 분들 절약하는 방법과 맛집 소게 좀 부탁 드릴께요

IP : 175.192.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1 11:52 AM (220.118.xxx.219)

    지역이 어디신지 몰라도 ktx가 가장 나을 거에요.
    일단 여수역에 도착하면 셔틀이며 시내버스가 무료로 운행 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배낭에 애들 먹을거 싸고 물 싸고 .. 오후쯤 도착하셔서 밤까지 보고 올라오시는게..

    그리고 인근지역 할인이 시행되고 있어요..
    전북..경남...입장료 3천원이던데...저도 서울이라 침만 삼키고 있네요..

  • 2. 부리
    '12.7.21 11:58 AM (222.101.xxx.77)

    ktx는 현재 8월 초까지 다 매진입니다..ㅜ.ㅜ
    저도 그래서 차를 가지고 움직이려하네요..
    저도 이곳에서 정보좀 얻어갈게요^^

  • 3. 여수
    '12.7.21 12:22 PM (121.172.xxx.202)

    제가 7월 12일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쯤 도착해서 밤까지 보고 올라가시는 것 안됩니다.
    봐야할 것이 너무나 많고 사람또한 많기 때문에 저희도 아침일찍 갔다가 마칠때 나왔는데
    반도 못보고 온 것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기본은 1박 2일로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대부분은 숙소에서 셔틀이 있는 곳이 많으니 이용하세요.
    저희는 시내 무료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시내버스타고(기간동안 무료) 엑스포장으로 이동했었기에
    버스나 택시로 이동했어야 했는데, 밤에 밖으로 나오니 도로는 꽉 막히고 빈 택시는 없고
    버스는 탈 곳이 없고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더라구요. 저도 아이들 둘만 데리고 다녀왔는데
    하루종일 열심히 걸어서 다리도 아픈데 차를 타지 못해 굉장히 난감했습니다.
    이왕이면 멀리서 시간내어 가시는건데 여유를 가지고 충분한 계획을 세우고 떠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차로 이동하신다면 이박 삼일여정 추천드리구요, 삼일째는 순천만 계획에 넣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 4. 여수
    '12.7.21 12:27 PM (121.172.xxx.202)

    아, 그리고...
    오후 1시부터는 어른 20,000원권 있더라구요. 저희는 점심은 아침에 김밥 사서 이동하면서 해결했구요.
    저녁은 안에서 먹었습니다. 먹는것에 목적을 둘 수 없더라구요. ^^;

    계획세우시면서 꼭 봐야겠다 싶은 곳을 중점적으로 한 두 시간 기다리겠다 라는 마음으로...
    따라서 작은 일인용 돗자리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기다릴 때 오후에는 전부 앉아서 기다리는 분위기였거든요.
    방학도 아직 안한데다 평일(목요일)이라서 약간 방심하고 갔는데 그날 10만 찍었다고...

    애들 가방에 간식 많이 챙겨서 따로 메고 다녔어요. 물통 챙겼구요, 그리고 모자도 필수~ ^^

  • 5. 지니맘
    '12.7.21 1:42 PM (121.125.xxx.42)

    저녁 6시부터 성인 만원입니다. 그리고 일반권은 한번 나갔다 들어갈수 있어요. 셔틀버스, 시내버스 무료니까

    점심은 나와서 먹고 들어가도 됩니다. 숙박은 큰교회에서 1박에 만원 받고 아침밥 제공합니다. 참고하시고

    여수시 홈페이지 들어가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749 집에 레몬즙짜개 4 달팽이 2012/07/21 2,038
131748 갈치조림 먹고 토했어요 ㅠㅠ 4 냐옹 2012/07/21 3,054
131747 얼굴 상처 심해서 피부과 다녔었는데요.. 6 .. 2012/07/21 2,607
131746 이 사람들은 저에 대해 어떤 맘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20 헛웃음 2012/07/21 5,249
131745 [펌]예금풍차를 돌려라... 와이프가 책을 하나 냈어요 ..^^.. 3 퍼왔습니다... 2012/07/21 3,100
131744 급해용)전세재계약하는데요 증액사항요 3 붕붕이맘 2012/07/21 2,362
131743 선풍기에 회전시키는 꼭지 크기가다같나요 2 2012/07/21 1,329
131742 서울시 봉헌은 안 이뤄졌어도 울산시 봉헌은 쬐끔 이루어졌다? .. 3 호박덩쿨 2012/07/21 1,386
131741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무도매니아... 2012/07/21 1,969
131740 열심히 살아온 남편..... 권태기에 울기까지 하는데... 7 안쓰러움 2012/07/21 6,163
131739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정말?? 2012/07/21 3,329
131738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ㅠㅠㅠㅠ 2012/07/21 7,721
131737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2012/07/21 7,080
131736 침대 새로 샀는데..원래 이런가요?ㅠㅠ 10 ..... 2012/07/21 4,491
131735 주택밀집 지역인데 대문간 드라마 촬영허락하면 동네 민폐로 문제 .. 8 드라마 촬영.. 2012/07/21 3,002
131734 독립해서 사는 곳에 예고 없이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면.. 8 .. 2012/07/21 2,835
131733 각시탈 5회까지 정주행 했는데욤 . 2 헐퀴 2012/07/21 1,648
131732 안철수 원장이 활동을 개시하면서 mm 2012/07/21 1,327
131731 넘 착한거죠? 1 8살 딸아이.. 2012/07/21 1,133
131730 아~ 무한도전 기다리느라 지루합니다. 14 ... 2012/07/21 2,128
131729 입양을 고려중입니다. 7 ... 2012/07/21 2,686
131728 엄마님들..엄마 마음이 이런건가요? 9 2012/07/21 2,412
131727 세상은 돈이 다가 아님 42 돈돈하지만 2012/07/21 16,455
131726 현미밥 냄새가 원래 이런가요? 8 h 2012/07/21 11,566
131725 이 비누 기억 나세요? 4 가물가물 2012/07/21 2,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