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고기기름도 쫙 빠지고 군고구마 군밤 되는 게 신기해서 열심히 썼어요.근데 한번 씻으려면 한무더기 ㅠㅠ잘 닦이지도 않고 점점 애물단지가 되어 애저녁에 헐값에 팔아버렸는데 생각할수록 잘한 것 같아요.잘 쓰지도 않는데 그 큰 덩치가 부엌에 떡~있었을 생각 하면..!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잘 쓰고 계신 분도 있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화냄비 아직도 쓰는 분 계실까요?
애물단지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12-07-20 01:23:04
IP : 122.32.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7.20 1:57 AM (122.36.xxx.75)그사람이 바로 나올시다
설거지할때 조금 불편하긴하지만 한번씩쓰는거라 아주 불편
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가 둔한건가 ㅡㅡ
전 겨울용으로 군고구마 계절 돌아오면 자주애용합니다
오븐에 구운카스테라보다 , 직하오븐에 구운빵이 더 맛있어서 한번씩 꺼내서 씁니다ㅋ2. 저요
'12.7.20 5:46 AM (1.251.xxx.178)씻을때 불편한점은 분명있지만 받침대밑으로 떨어지는 오리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등 고기들의 기름기떨어지는양을 보면 절래절래 고개가 흔들어져서 저는너무너무잘쓰고있어요 저만 고생하면 식구들은 기름기쏙뺀 맛있는고기를 먹을수있다는 생각에~
3. 전
'12.7.20 11:38 AM (121.140.xxx.137)전 군고구마 할때랑 가래떡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구워먹을때 써요.
특히 냉동실에서 나온 떡 구워먹을때 아주 좋아요~~~4. 상상
'12.7.20 1:06 PM (122.32.xxx.149)저두 써요. 고구마 떡 감자 등등 구워먹기가 좋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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