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인분들이요.
주름 자글자글해도 얼굴은 정말 하얗고 검버섯이 전혀 없는 거 같아요.
이게 피부의 특성인지
아니면 검버섯이 있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못 봐서 그런건지.
우리나라 나이드신 분들은
특히 농사를 지으시거나 밖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검버섯이 참 많잖아요
손에, 얼굴에.
근데 다른나라 분들은 그런 분이 없는 거 같아요.
이게 밖에서 일을 하면서 햇볕을 받는 것과 큰 차이가 있는건지
그럼 외국의 농사짓는 분들은 검버섯이 있는건지..
오늘 티비 보다가 외국인 나이드신 분들은 얼굴에 검버섯이 있는 분들이
보이지 않아서 갑자기 궁금해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