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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만원선 집들이 선물 좀 부탁해요. 거래처 상장님 이라 ㅠㅠ

바이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2-07-19 13:55:56
전 가스건조기랑 제습기 커피머신 생각나는데 애아빠가 다른거 알아보라네요.
IP : 14.43.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고
    '12.7.19 1:56 PM (175.213.xxx.200) - 삭제된댓글

    칸칸이 있는 냉동고..추천

  • 2. 상품권
    '12.7.19 1:58 PM (211.216.xxx.196)

    최고죠^^

  • 3. 차라리
    '12.7.19 1:58 PM (112.168.xxx.63)

    직접 필요한 거 물어보고 선물하는게 제일 나아요
    어림짐작으로 내가 생각해서 선물하면 상대는 처치 곤란일 수 있고요.

    아니면 상품권으로 하시던지.

  • 4. .....
    '12.7.19 1:59 PM (116.37.xxx.204)

    그집주부취향을 모르는데좋은 선울이 있을까요?
    상품권이 제일 아닌가요?
    작은 물건에 상품권 곁들여서요.

  • 5. ㅇㅇ
    '12.7.19 2:09 PM (211.215.xxx.200)

    제 생각도 상품권~
    제습기나 냉동고 이런건 저같음 싫을 것 같아요,
    차라리 돈으로 주지~ 하고 생각할 듯~
    필요없을수도 있거든요, 아님 집에 있던 가~

  • 6. ..
    '12.7.19 2:14 PM (183.99.xxx.33)

    저도 상품권이 최고더라구요..
    남편이 회사승진해서 선물을 여기저기 받았는데..
    저한테도 비싼 화장품 이런거 주셨던데..그런거 다 필요없고..
    상품권 보고 방긋 되더군요 ^^;;;

  • 7. 혹시나 상품권은 성의없다
    '12.7.19 2:30 PM (61.100.xxx.34)

    오해하실수도 있다 하셔서 고민하시는 분 보았어요.... 제가 아는 지인분은
    정말 감사의 선물은 해야하는데 어떻해야하나 하다가 받는분의 부인되시는 분의 가방을 현금으로 사서
    영수증을 같이 선물 안에 넣어 드렸다고 하더라구요... 손편지도 같이 써서요...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는데 혹시라도 필요치 않거나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고 싶으시면 부담갖지 마시고
    하시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 방법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 8. 금고..
    '12.7.19 4:21 PM (180.71.xxx.53)

    예전에 친정집들이할때 금고 받았었는데
    절대 돈주고 안살 물건이라 기억에 남아요
    요즘 예쁜 금고 많던데... 별로시려나요

  • 9. **
    '12.7.20 10:16 AM (119.67.xxx.4)

    저도 상품권..
    성의 없다니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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