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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이에요.. 4주에 3kg 빠졌어요.

다이어터 조회수 : 4,355
작성일 : 2012-07-19 13:26:37
아침 저녁은 2숟갈씩만 먹고, 
고기는 일주일에 한번, 밥없이 고기랑 쌈만 먹어요.
점심은 푸짐하게.. 정말 먹고 싶은거 원없이 먹는데, 양이 점점 줄어들어요.
원래는 2인분도 거뜬했는데, 지금은 1인분도 반쯤 먹고 남겨요.

이렇게 4주동안 했더니 조금조금 빠지기 시작해서 3kg 빠졌어요..

남들에겐 자랑 못하겠고. 소심하게 82에다가 자랑해요.;;;
키가 큰편이 아니고 (160) 원래도 약간 마른편인데,
아이 둘 낳고 배랑 팔뚝살 빼고 싶어서 조금 조절하기 시작했어요. 
목표는 44kg에요. ;;; (미안해요 ㅜㅜ 원래 몸무게 찾고 싶어요)
시작 몸무게는 50kg 였고.. 오늘 재어보니 46.2kg 나와요.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ㅠㅠ
그냥 혼자서 생각만 하고, 아무에게도 얘기 안하고 있는데
결심을 어딘가 써 놓고 싶었어요. 
IP : 112.148.xxx.1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우우
    '12.7.19 1:28 PM (203.170.xxx.21)

    50인데 다이어트 하시다니 너무 부럽네요 , 뚱땡이 아줌마는 52킬로가 목표랍니다. ㅜㅜ

  • 2. 부러워요
    '12.7.19 1:28 PM (115.92.xxx.145)

    헉..넘 날씬하시자나요...
    님이랑 키는 비슷한데 몸무게는..

    님 시작몸무게가 내 목표 몸무게라는~

  • 3. ㅋㅋ
    '12.7.19 1:29 PM (39.116.xxx.53)

    "미안해요 ㅜㅜ 원래 몸무게 찾고 싶어요" 원글님 넘 귀여우세요^^
    저 167에 얼마전에 둘째 낳고 62kg인데 정말 5kg만 빼고 싶은데 의지박약이네요. ㅠㅠ

  • 4. 납작공주
    '12.7.19 1:49 PM (220.85.xxx.175)

    저두 무지 노력 중인데, 밤에 너무 배가 고파요..
    그 의지력이 부럽습니다.
    대단하세요^^

  • 5. ..
    '12.7.19 2:57 PM (110.14.xxx.70)

    악플!!ㅎ

  • 6. fly
    '12.7.19 3:32 PM (1.240.xxx.245)

    의지가 부럽습니다.ㅎ

  • 7. ..
    '12.7.19 3:49 PM (122.36.xxx.75)

    ㅋㅋㅋㅋ

  • 8.
    '12.7.19 7:55 PM (121.175.xxx.222)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 9. 보험몰
    '17.2.3 7:58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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