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대만 : 지하철같은 곳에서는 반드시 강아지 운반가방을 이용 운반.. 소형견주님들은 허리쌕정도는 차고 다니심(배변처리를 위한) 소형견은 목줄 대형견들은 목줄 + 입마개 기본 (100% 는 아니였던듯..)
(일본은 최근에 가본적이 없어서요 ^^: 민폐안끼치는 문화라 대체적으로 무난했던 기억은 납니다.)
ㅇ 한국 : 대만은 타이베이얘기고 울동네는 시골도시라 1:1 비교 하기는 그렇지만요. 공원산책나온 견주님들 소형견 목줄안하시는 분들이 절반정도 대형견 목줄 + 입마개안하는 경우가 태반 (대형견은 소형견에 비해 빈도수가 아주 적은 편이지만 가끔 데리고 나와서 애들 산책길에 입마개도 안하고.. 우리개는 안물어요 만 외친다는..)
소형견주님은 목줄만 하시고 강쥐배변처리를 위한 기본장구는 안갖추고 다니시는 분들이 태반. 배낭이나 허리쌕.. 뭐 비닐봉투정도는 주머니에 넣고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는 건 믿지만요
ㅇ 중국 : 소형견 목줄 거의 안함 대형견주 (목줄도 안하는 경우도 많고) 입마개는 거의 안함. 배변처리 개념없음. 그냥 아무데나 쌈. (가끔 주인물어죽였다는 뉴스 일년에 한두차례 꼭 나옴.) (일반화의 오류일지는 몰라도 그래도 제가 본 경험상.. 북경같은 경우 일부 지자체는 소형견만 허용합니다. 대형견은 아에 사육못함)
중국도 요즘 사회의식이 경제발전과 비슷해서 많이 올라가고 있지만..
시민의식이랄까 사회의식은 아직 요원하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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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형견 견주님들 새벽이건 저녁이건 한밤중이건 강쥐 입마개좀 하고 산책해주시길 어두껌껌할 때가 더 섬찟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