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로 내가바라는모습과 상황을 맘속에 그리면 이루어질까요?

긍정 조회수 : 1,543
작성일 : 2012-07-18 16:07:06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이라
요 몇년동안 남들 평생 한두개 겪을거 일곱여덟가지가 겹쳐와서 참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잘 모르는사람은 제가 너무 평탄한줄 알정도로 잘견디고 그안에서도 좋은점을 찾으려고 해왔어요
근데 요즘들어 좀 힘드네요ㅠ
그래도 힘내보려고하는데
친구가 그러네요
"네가 원하는 상황과 모습,사람을 그려봐.그럼 이루어진대"라고하더라구요

정말 그럴까요?
힘내고싶어요^ ^
IP : 175.223.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돌람바
    '12.7.18 4:16 PM (220.73.xxx.119)

    그건 다 뻥이고요..다만 긍적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게 더 좋아 보이네요..

  • 2. 어!!!
    '12.7.18 4:41 PM (118.34.xxx.238)

    절대 뻥아닙니다
    반드시 믿은만큼 이루어 집니다.
    미래의 내 모습을 긍정적으로 그리고 믿느면 어느순간
    그 모습대로 살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 3. 긍정의 힘
    '12.7.18 4:43 PM (112.218.xxx.187)

    정말이에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다' '나는 이러이러한 상황에 있어 참 다행이다.' '내게 이러이러한 일이 일어나 정말 행복하다'
    이런 말을 스스로에게 되뇌어 보세요.
    어느 새, 점점 더, 모르는 사이에 그 말은 사실이 됩니다.

  • 4.  
    '12.7.18 5:08 PM (115.21.xxx.185)

    전교꼴찌인 애가 긍정적으로 자기 모습 그리고 있으면 전교1등이 될까요?

  • 5. 그게
    '12.7.18 5:24 PM (211.219.xxx.200)

    전교 꼴찌는 전교 1등을 바라지 않을것 같아요 왠지^^
    얼마나 이루어지든 안이루어지든 긍정적인 삶이 훨씬 행복한건 맞아요
    살아보니 한가지 같은 일을 겪으면서도 긍정적인 사람이훨씬 극복을 잘하고 사는것 같아요

  • 6. 믿어요
    '12.7.18 5:33 PM (121.134.xxx.89)

    식물한테도 긍정적인 말을 건네는 것과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키우는 실험을 했을 때 차이가 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었어요
    어떤 에너지를 가지느냐 큰 차이가 난다고 믿어요
    전교 꼴등이 믿는다고 1등이 되냐구요
    1등이 될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중간이 될 수도 있지요
    어쨌든 나아진거 잖아요

  • 7. ..
    '12.7.18 6:46 PM (211.224.xxx.193)

    전교꼴등이 일등이 되고 싶어 될꺼야 스스로 되뇌인다면 그게 노력을 하게 되지 않겠어요? 그러면서 결국 나중엔 전교1등이 될수도 있다는거죠. 전교1등은 못되어도 전교 꼴등에선 확실히 벗어나 있을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970 이번에 완전히 인상 확 바뀌었네요..뭘한걸까요??? 13 솔비 깜놀 2012/08/23 4,081
142969 30대 후반이신 분들 어떤 헤어스타일 하고 계세요? 4 음... 2012/08/23 4,321
142968 서울에 반영구 눈썹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7 단호한 결의.. 2012/08/23 2,421
142967 다이알비누말이에요 4 비누고르기 2012/08/23 4,936
142966 한국의 목사들이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 3 호박덩쿨 2012/08/23 1,084
142965 아기 둘과 갈만한곳 알려주세요 4 아기데리고 2012/08/23 691
142964 첫아이를 생각하면 동생이 있는게 좋을까요? 39 부자살림 2012/08/23 3,292
142963 공부란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따기 위한 수단일 뿐 2 알리야 2012/08/23 884
142962 인터넷 정기적금..추천해주세요. 리하 2012/08/23 886
142961 이웃집 여자 2 ... 2012/08/23 1,812
142960 (조언)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용 (후기) 1 솔직한찌질이.. 2012/08/23 1,127
142959 어디가면 동양화 많이 볼 수 있나요? 그림 2012/08/23 481
142958 팔자주름이 한쪽만 두드러져보이는데 어떡하죠-_- 2 방법 좀 2012/08/23 1,579
142957 마트에 파는 블랙커피 추천 좀 해주세요 10 ^ㅇ^ 2012/08/23 1,717
142956 한국 여성들이 찬양하는 나라의 강간률 22 82 2012/08/23 3,205
142955 안철수 룸살롱 문제,악의적가공 가공햇다고 밝혀짐 2 흰구름 2012/08/23 1,422
142954 박근혜 나 떨고 있니? 단무지 2012/08/23 1,166
142953 밑에 와이파이 글에 묻어서 저도 물어볼게요 1 그냥 2012/08/23 779
142952 오빤 MB 스타일(싫으신 분 패스) 2 강제해외진출.. 2012/08/23 1,173
142951 산후조리원 노원구 추천해 주세요 행복 2012/08/23 684
142950 82를 떠나고 싶습니다 11 진정 2012/08/23 3,031
142949 역삼동 라움 결혼식에서 밥만 먼저 먹고 올수 있나요? 2 돈낸게 억울.. 2012/08/23 4,943
142948 어젯저녁에 아이라인 반영구했어요 16 @@ 2012/08/23 4,617
142947 욕실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요 3 전세살이 2012/08/23 1,504
142946 맨하탄에서 흉기 난동부리던 인간은 총맞았는데...한국은 4 낸시 2012/08/23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