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박정희 아님 불가능했는가

gh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12-07-18 14:33:44
유세에서 박정희 후보는 여야간의 큰 논란거리였던 한일국교, 월남파병 등에 대해 “한일국교로 한국의 국제적 지위는 현저히 향상됐으며 월남파병은 국방상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언급한 박정희후보는 “2차 5개년 계획기간 중 농공병진정책으로 중농정책에 힘을 기울이고 종합제철 종합기계 석유화학 등 중공업부문과 중소기업부문의 획기적 발전을 꾀할 것이며 과학기술을 진흥 과학한국을 이룩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우리 농업의 영세성을 타파하기 위해 수익성이 높은 특용작물을 집단적으로 재배하는 한편 이를 가공처리할 수 있는 공장을 많이 지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민당은 22일 하오 2시 남산야외음악당 광장에서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유세 강연을 가짐으로써 종반에 들어선 대통령 선거전에 급피치를 올렸다.
윤보선 대통령후보는 이날 25만명 정도로 추산되는 청중이 모인 유세에서 “독재와 부정부패의 반민주적이며 반복적인 박정희 정권에 재집권을 허용할 수 없다”고 말해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윤보선 후보는 이어 거국내각의 구성, 공무원 봉급인상, 이중곡가제실시, 비료가 30%인하, 대중세 20%인하, 병무연한단축 등을 집권공약으로 내세웠다.
 
 
박정희 : 종합제철, 종합기계, 석유화학 등 중공업정책으로 과학한국 건설
(현재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산업들)
 
윤보선 : 공무원 봉급 2배인상, 이중곡가제 실시, 비료가 인하, 대중세인하,
군복무단축 등 대표적인 인기영합적, 표계산 정책으로 일관.
 
결론 누가 집권했어도 경제 발전한다? 복날에 지나가는 개도 웃겠다.

불펜에서펌
IP : 211.246.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구구
    '12.7.18 2:43 PM (211.210.xxx.158) - 삭제된댓글

    이런글 보면 참 짠합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박정희와 경제개발 .... 반박할만큼 수~~~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에대한 정확한 자료와 수치도 함께 곁들인 글들이요...

  • 2. 할말없음
    '12.7.18 2:47 PM (211.246.xxx.206)

    인터넷 검색하세뇨^^
    전세계 석학의 논문 검색해보시길

  • 3. gh님
    '12.7.18 2:56 PM (121.162.xxx.111)

    님이 보고픈 자료만 보지 마시고...
    직접 좀 찾아보기나 하시고 객관적 관점을 가지려고 노력해 보시길...
    좀 애잖합니다.

  • 4. gh
    '12.7.18 3:03 PM (211.246.xxx.206)

    애잔하긴요
    압축성장 모형으로 개도국 성장모델로
    제일 인용되는것이 박정희 압축 경제 성장인데
    나꼼수에서만 찾으시나봐요^^

  • 5. 이돌람바
    '12.7.18 3:06 PM (220.73.xxx.119)

    옛다 관심

  • 6. 불가피했긴
    '12.7.18 3:26 PM (110.174.xxx.115)

    박정희 지가
    케네디 관심 낚으려고,
    먼저 제의했어요.

    이제는 말할수 있다 였나 시사매거진 2580이었나에서
    '월남 파병 박정희 승부수'라는 제목으로 이미 파헤쳤음.

  • 7. 불가피했긴
    '12.7.18 3:27 PM (110.174.xxx.115)

    피팔아 쿠데타 정권 인정받고
    돈 구해 쓰려고 첨부터 작정했던 겁니다.

    정권 잡자마자 한일국교 정상화에 매달린 것도
    거기서 돈 갖다 쓰려고 그랬고요.

    정말이지 역사에 길이남을 뻔뻔한 모리배인데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라는거 보면
    이 나라 국민들 참 알쪼여요.

    거니리나 빡통 존경하는 사람들은 딱 의식수준이
    개구리맹꽁이 아메바들입니다.

  • 8. 초4
    '12.7.18 4:16 PM (121.162.xxx.111)

    우리딸도 박정희 비판할 줄 아는데....
    아시겠죠? 그럼 MB는 평가가 어떻겠어요.

  • 9. 아직도
    '12.7.18 4:24 PM (175.197.xxx.183)

    세뇌된 채 옛 향수에 젖어 살다니....

    불쌍하다고 해야하나, 무식하다고 해야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011 영화 클로져 보신 분, 거기 두 남자 너무 찌질하지 않나요 ? .. .... .. 2012/08/06 952
136010 아파트 아랫집에서 담배를 피울경우 24 2012/08/06 14,124
136009 급! 안양 사시는 분들! 안양유원지 계곡 어린이들 4 .. 2012/08/06 1,700
136008 홍명보 감독에 대한 아른한 추억.... 7 새벽에 축구.. 2012/08/06 1,578
136007 '한글 2002' 에서요..'종료할까요' 라는 말 나오게 하는 .. 2 기억이 안나.. 2012/08/06 449
136006 생리통에 쑥즙 효과 있을까요? 3 힘듦 2012/08/06 1,437
136005 휴가에 간단하게 갔는데... 정말 좋았어요 6 동굴 2012/08/06 3,103
136004 말티즈처음 키우는데요.오줌을 어제 하루종일 안싸네요. 4 존홀릭 2012/08/06 1,212
136003 [원전]일본 Kellogg’s sereal에서 19.71 Bq/.. 참맛 2012/08/06 802
136002 결혼 생각하는데 우울하네요 6 푸푸 2012/08/06 1,845
136001 도쿠나가 히데아키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 착한이들 2012/08/06 637
136000 핸드폰 사양하는 딸 3 .. 2012/08/06 820
135999 36도의 폭염.. 에어컨 지금 살까요? 겨울에 살까요? 18 실내온도 2012/08/06 4,959
135998 산부인과 의사는 친인척도 진료하나요? 12 자연풍 2012/08/06 5,071
135997 김연경의 소박한 꿈? 파사현정 2012/08/06 1,069
135996 애들 놀이텐트 접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4 얼음동동감주.. 2012/08/06 1,467
135995 내용 펑합니다. 17 힘드네요.... 2012/08/06 4,118
135994 올림픽 마스코트 김영미 2012/08/06 338
135993 자동차에 네비다신분!!! 땡볕에 주차하지 마세요. 3 ... 2012/08/06 1,763
135992 크로커다일레이디 바지 싸이즈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2/08/06 4,073
135991 곤지암리조트 근처 구경할만한곳 알려주세요 말복 2012/08/06 718
135990 개독이라 욕하는 사람들은 자신부터 돌아보길 19 입진보실태 2012/08/06 1,430
135989 "당 깨뜨릴거냐" 親朴 압박에 非朴 경선보이콧.. 세우실 2012/08/06 415
135988 남에게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는 것도 자존감이 낮아서 일까요? 14 자존감제로 2012/08/06 5,746
135987 제가 시댁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 7 싫다 2012/08/06 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