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쓰러움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2-07-18 14:21:40

너무 자세히 써서 펑해요...

IP : 1.225.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8 2:24 PM (1.225.xxx.116)

    그런 일을 아내에게 줄줄이 다 말한 님 남편도 특이하네요

  • 2.
    '12.7.18 2:25 PM (164.124.xxx.136)

    침묵이 금입니다.
    그런일 회사에 많은데
    그렇게 지나가버리는 경우도 많고 실제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죠
    그런데 지금 그걸 드러내서 그 아내분께 상처드리는 건 아닌거 같아요

    그 P여직원도 좀 문제 있어 보이지만 이건 순전히 남자쪽 입장에서 본것이니
    그여직원은 좀 다른 생각일 수 있구요
    그러니 지금은 좀 지켜 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남의 부부일에 간섭해서 좋은일은 별로 없더라구요
    원망은 많아도

  • 3. 윗님..
    '12.7.18 2:25 PM (203.255.xxx.146)

    저도 남편의 동료가 바람피우눈 것을 알아차렸는데요? 남편과 대화를 자주 하다보면... 저절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원글님 남편이 특이한 것이 아니라 ㅠ.ㅠ

  • 4. 이돌람바
    '12.7.18 2:33 PM (220.73.xxx.119)

    친하지도 않다면서 웬 오지랖이세요?

  • 5. 에효
    '12.7.18 2:35 PM (118.41.xxx.147)

    상사의 일로 꾸며서 남편이 말하는것일수도있답니다
    아니길 바라지만 잘 살펴보세요

  • 6. 딱 드는 생각
    '12.7.18 2:51 PM (122.153.xxx.130)

    상사의 일로 꾸며서 남편이 말하는것일수도있답니다
    아니길 바라지만 잘 살펴보세요 222

  • 7. ㅎㅎㅎ
    '12.7.18 3:13 PM (211.228.xxx.207)

    위에 분들 말씀이 맞을수도 있어요,,, 울신랑이 예전에 그랬어요. 솔직 어떤 상사가 저런 개인적인 일을 회사사람한테 함부러 털어놓을수는 없죠,,

  • 8.
    '12.7.18 3:30 PM (171.161.xxx.54)

    좀 이상한 부분은요

    상사랑 남편이 같이 출장을 갔는데 P에게 줄 향수를 상사가 남편한테 물어보라고 하고 사라고 하고 보관하는 거까지 시켰다는 거가, 이상스럽네요.

    제가 상사라면 절대 그렇게 안할거 같은데요;;; 제가 P라면 설혹 마음에 드는 상사라도 부하직원을 시켜서 향수 선물을 한다느니 이런 위험한 짓을 하면 소문날까봐 두려워서 싫을거 같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55 점 뺀곳에 붙여둔 재생테이프(?)가 떨어져있고 딱지같이 까맣게 .. 오늘 점 뺀.. 2012/09/18 3,119
155554 구경하는집 하면 어떤가요? 6 국화 2012/09/18 3,538
155553 영어고수님 !! 영어 급질문입니다. ^^ 11 ^^ 2012/09/18 1,439
155552 잠실 롯데호텔가서 하루 묵고 와인한병 마시면 얼마 나올까요? 3 롯데호텔 2012/09/18 2,111
155551 오늘 오후에 베스트글에 올라온 여대생 공부방법 2 공부방법 2012/09/18 2,416
155550 인혁당 사건 희생자들이 모두 영남쪽? 이네요. 2 ,,, 2012/09/18 1,904
155549 골든타임 마지막에세 8 골든 2012/09/18 2,854
155548 일산 코스트코에서 파는 샴푸는 뭐가 좋아요? 장바구니 2012/09/18 1,445
155547 너무나도 충격적인 통합진보당 사태의 진실.JPG 9 닥치고정치 2012/09/18 2,674
155546 손예진 농협 광고 립스틱 좀 이상하지 않던가요 1 ,,, 2012/09/18 1,240
155545 길냥이 아빠 8 gevali.. 2012/09/18 1,444
155544 가벼운 가방 어떤게 있을까요 2 ........ 2012/09/18 3,320
155543 유흥업소 갔다가 걸린 남편..시간 지나면 용서되나요? 7 사는게뭐이래.. 2012/09/18 7,919
155542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오신분께 질문있어요. 6 훈련병 엄마.. 2012/09/18 6,932
155541 매매가 4억이구 전세 2억 6천인데요 질문! 5 이사 2012/09/18 2,283
155540 라면1개 끓여서 냄비채 VS 그릇에 담아...?? 16 내방식 2012/09/18 4,133
155539 고르곤졸라 맛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9 치킨치킨 2012/09/18 2,417
155538 충전지 인터넷으로 사면 바로 쓸 수 있나요? 2 ... 2012/09/18 764
155537 남자들끼리 (골프여행아닌) 필리핀 여행도 의심해봐야하나요? 12 궁금이 2012/09/18 9,134
155536 인육유통업자와 인육을 즐기는자 5 잔잔한4월에.. 2012/09/18 7,714
155535 의료실비 질문 4 파사현정 2012/09/18 1,280
155534 신랑한테 넘 미안하네요.. 2 .. 2012/09/18 1,794
155533 스트레스 받아서 수명이 10년은 단축될거 같아요.. 6 스트레스 2012/09/18 2,182
155532 예전 미수다에서 누가 젤이뻤어요? 9 화이트스카이.. 2012/09/18 2,037
155531 중간고사 2 불쌍한중딩 2012/09/18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