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강점을 찾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저는 아래와 같은 특성이 있었어요.
평소에 어렴풋이 감지하던 부분들이라 막 새롭진 않지만,
앞으로 이 강점들을 살릴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요.
그동안 진로고민때문에 꽤나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한번 보시고.. 82님들이 아시는 직업이나 종사하시는 분야에 딱 맞을
거 같다면.. 소중한 댓글 부탁드릴게용 ㅎㅎ
Input <탐구심>
매우 탐구적이며, 물건들을 수집한다. 단어나 사실들, 책 또는 인용문 등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다.
수많은 것들로부터 흥미로움을 찾아낼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지성을 가지고 있다.
Deliberative <신중함>
신중하고, 항상 조심하며 사생활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한다.
질서 정연하게 보이는 표면 아래 도사리고 있는 위험들을 감지해낸다.
위험을 확인하고, 각각의 위험의 상대적인 영향을 재어본 다음,
한번에 한 발자국씩 심사숙고해서 신중하게 앞으로 나아간다.
잘못될 수 있는 것을 예측하기 위해 미리 계획하기를 좋아하며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지나친 칭찬과 평가를 주의한다.
Intellection <사고>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즉 문제를 풀거나 사상을 발전시키거나
또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중시한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내면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에게 답하는 것은 사고 테마를 가진 사람의 삶의 일부이다.
Adaptability <적응력>
미래를 정해진 목적지로 보지 않으며, 미래는 지금 이 순간의 선택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하나씩 결정해나가면서
미래를 발견한다. 혹시 계획에서 잠시 멀어지더라도 바로 그 순간에 필요한 일들을
기꺼이 할 수 있다. 여러가지 많은 일에 동시에 신경을 써야 할 때에도
생산성을 잃지 않는 대단히 유연한 사람이다.
Command <명령>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으며
일단 의견이 생기면 꼭 다른 사람과 공유해야만 한다.
대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일단 자신이 목적하는 바가 정해지면, 주위 사람들도 이 목적을 달성하는데 동참하게 만들어야 마음이 편하다.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이 분명하고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분명히 표현하고 솔직하게 할 것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