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가 예쁜 분들 부러워요.

쫑긋 조회수 : 3,039
작성일 : 2012-07-17 15:52:29

귀가 원숭이 처럼 양쪽으로 정면에서 볼때 잘 보이는 사람 얼굴이 돋보여요.

마치 귀걸이를 하면 미모가 더 출중해 보이는 역활을 하듯이요.

어렸을때 서현 모습보면 귀가 눈에 쏙 들어오고 최진실씨도 그리고 그녀의 아이들도 그렇더라구요.

양쪽귀의 모습이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IP : 72.213.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7 3:59 PM (121.139.xxx.33)

    이렇게 생각이다를수도있군요...
    전 그런분들 원숭이같은 귀가 컴플렉스 겠다;; 생각만 해봣는데...

  • 2. 그러게요
    '12.7.17 4:16 PM (218.237.xxx.164)

    그렇게 생긴 귀는 본인들은 스트레스일텐데~

  • 3. 샤로나
    '12.7.17 4:22 PM (218.55.xxx.132)

    고아라가 그런 귀였는데 성형했잖아요
    일반적으로는 선호하는 귀모양이 아닌데 원글 쓰신분 취향이 특이하네요

  • 4. ,,
    '12.7.17 4:26 PM (119.71.xxx.179)

    최진실 그래서 성형했을걸요? 그거 이쁜귀는 아닐텐데..

  • 5. 저요
    '12.7.17 4:31 PM (114.203.xxx.92)

    심한건아니데 귀에 머리가안걸려요 ㅋㅋ 세자매모두 귀가 펼쳐져있어요 귀걸이안해요 최진실씨랑 우린 귀가닮았네 그러죠 ㅎㅎ

  • 6. ...
    '12.7.17 4:36 PM (220.88.xxx.161)

    저도 그런스타일 귀 좋아하는데 ㅎㅎㅎ

    그러나 제귀는 작은데 납짝해서 여권사진 찍을때 귀뒤에 이쑤시개로 세우는 작업을 하는 굴욕 겪었어요. ㅠㅠ

  • 7. 솜사탕226
    '12.7.17 4:43 PM (121.129.xxx.194)

    너무 활짝 보이는건 별로인데요 적당히 보이는귀는 부러워요 제 귀는 납작하게 붙어있거든요 더불어 제 아이도 ㅋ귀의 모양 자체는 이쁜데 정면에서 보면 별루에요

  • 8. 지금 제귀가
    '12.7.17 4:57 PM (112.148.xxx.143)

    고런 모양의 귀인데... 지금은 나이들어 뒤쪽으로 좀 제껴진 모양인데 초등학교때는 완전 쫑긋!!!!!!!!!!
    애들이 엄청 놀렸어요... 당나귀 귀라고...
    최진실씨는 얼굴이 예뻤으니 돋보였는지 몰라도 저는 생긴게 오징어 외계인이라 ㅠㅠ 귀가 글케 생겼다고 얼굴이 돋보이지는 않는듯...

  • 9. 음...
    '12.7.17 5:58 PM (112.217.xxx.67)

    그런 귀를 바가지귀라고 하지 않나요?
    돈이 많이 들어 오는 귀라고 어른들이 그랬던 것 같아요.
    어른들은 그런 귀 가진 아이들에게 꼭 한마디 씩 하던걸요. 크면 잘 살겠다고...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큰 바가지 귀는 당나귀 같이 이상해 보이긴 해도 적당하게 앞으로 나와주니 개성있고 이쁜 느낌 들었어요.

    고아라도 그런 바가지 귀였던 것 맞아요.
    전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컴플렉스였는지 모르겠지만 성형하였고 그 뒤로는 제대로 되는 드라마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복 귀를 성형해서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
    그 귀가 고아라에게 어울렸는데 참 안타까웠어요.

  • 10. 아줌마
    '12.7.17 6:51 PM (58.227.xxx.188)

    쪽박귀라고 알고 있는데 그런 귀가 머리 좋다는 얘긴 들었어요.

    근데 그 귀는 모양으로는 그닥...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533 선풍기랑 타워팬 중 어떤 것이 더 좋나요?? 5 덥다~ 2012/07/21 10,346
131532 나꼼수 듣다가 ㅋㅋ 6 띵이 2012/07/21 2,674
131531 몸빼바지 진짜 편해요 13 김장담그자 2012/07/21 5,214
131530 친정아빠가 문자로 시를 보내주셨어요. 뻘쭘^^; 7 아줌마 2012/07/21 2,144
131529 남자운전자에게 협박당했네요 7 양보운전 2012/07/21 2,808
131528 아이에게 어떤 엄마가 되어주어야 할까요? 6 마미 2012/07/21 1,960
131527 mbc는 뜬금없이 서울여상 보여주고 2 .. 2012/07/21 3,057
131526 원두커피 사려고 하는데요..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걸 사야할까요.. 4 코스트코 원.. 2012/07/21 2,108
131525 마셰코 탈락자들 근황입니다,모두 건승하시길..! 2 훈훈한 이야.. 2012/07/21 3,070
131524 집에서 우동을 끓이면 면이 많이 싱거워요. 요령 좀 부탁. 6 ... 2012/07/21 1,607
131523 취향이 비슷해서 알아보면 다 연결이 되어요. 1 신기하네 2012/07/21 1,445
131522 갈은 고기 물로 씻은후 사용하세요? 3 불량주부 2012/07/20 2,405
131521 고1인데 반아이3명과 친구할머니댁에 다녀온다는데 괜찮을까요.. 3 딸이 여행.. 2012/07/20 1,515
131520 요즘도 서울여상이 대세인가요? 10 // 2012/07/20 5,799
131519 지금 고쇼에 나오는 생존의 법칙팀요 7 고쇼 2012/07/20 2,897
131518 제주도에서 살해된 여자분 사건 등등 요즘 너무 세상 무서운데.... 3 정말 무섭네.. 2012/07/20 2,997
131517 여상애들 왜이리 이쁜가요? 1 스페셜 2012/07/20 2,456
131516 돌고래쇼.마차끄는 말 보면 저만 맘아픈건가요? 33 2012/07/20 2,132
131515 간장마가린밥 아세요? 70 2012/07/20 13,596
131514 남편이 회사 여직원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25 손이 부들부.. 2012/07/20 14,028
131513 캠핑처음 1 잘살자 2012/07/20 1,070
131512 마스터 셰프 코리아, 다운받아 볼까요 말까요? 2 마셰프 2012/07/20 1,235
131511 집에서 나는 냄새, 베란다, 욕실, 부엌 뭘로 청소해요?? 8 집청소 2012/07/20 3,889
131510 아이패드는 와이파이 뜨는 곳이면 어디서나 사용가능한가요? 3 일자무식 2012/07/20 1,224
131509 경제적 수준과 안 맞는 생활? 글에 생각나는거 10 2012/07/20 3,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