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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털은 소중한 거예요.

ㅋㅋ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12-07-17 13:50:58

울딸도 돼지털인데..

그래서 요즘 매직을 해줄까 생각을 하다가

뺀질거림과 개김이 좀 보여서 망설이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그 글이 남일 같지않아 집중해서 읽다가 빵~~~터졌습니다~~~ㅎㅎㅎㅎㅎ

IP : 175.124.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7 1:52 PM (72.213.xxx.130)

    그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돼지털 다 극복 가능합니다. 제 여동생 머릿결 보여주고 싶다니까요. ㅎㅎㅎ
    남들은 전혀 상상도 못해요. 얼마나 찰랑거리는지 ㅋㅋㅋ 돈의 힘이 위대하다는 거 느껴요.

  • 2. 돼지털이면 괜찮게요,,,,,,
    '12.7.17 1:53 PM (125.181.xxx.2)

    어릴 때 제 머리카락을 아빠가 집어 들고는 하는 말,,,,,,,,," 빗자루 바꿔야겠다. 자꾸 빠지는 것 같다"

  • 3. ..
    '12.7.17 1:53 PM (1.225.xxx.48)

    맞아요 가수 인순이씨도 한동안은 찰랑이는 머릿결로 다녔죠.

  • 4. ..
    '12.7.17 1:54 PM (72.213.xxx.130)

    게다가 여리여리하게 얇고 숱도 확 줄었음. 놀라울 지경에요. 학창시절 5센티 두깨 단발머리를 아무도 모름.

  • 5. 근데
    '12.7.17 1:57 PM (211.51.xxx.98)

    저희 아이는 두피에 문제가 있어서 천연샴푸로 바꿧더니
    푸슬한 곱슬머리가 참머리로 바뀌어서 찰랑찰랑하네요.
    그런데 파마를 안하는지라 곱슬머리가 손질하기 훨씬 쉬워요.

    천연샴푸의 어느 성분이 머리를 이렇게 찰랑거리게 하는지
    미스테리예요.

  • 6. 머리 짦은 돼지털은
    '12.7.17 2:02 PM (121.166.xxx.147)

    방에 굴러다니면 누구 겨털이냐고...
    아님 다른털? 누구꺼냐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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