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포도주 한잔하고 자기전 글올려요!!
남편과 한 집 별거 중
아들 하나 키우며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지금 한여름인데도 춥고
뼈 아프게 외롭지만
잘 되겠죠?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사랑하는 날도 오고
자고 나면 훨씬 좋아지겠죠?
안녕히들 주무시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잘할 수 있겠죠?
파란 달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2-07-17 00:43:17
IP : 222.110.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2.7.17 12:45 AM (118.222.xxx.44)음 수첩에다가 미래일기 써보세요,,
구체적으로요,,
다 잘되실거에요.2. 파란 달
'12.7.17 12:47 AM (222.110.xxx.51)네 고마워요!!!
고소영처럼 공주 팔자 아니더라도 저를 응원하고 좋아하려고 해요!!!3. ..
'12.7.17 12:49 AM (203.100.xxx.141)힘내세요~!
좋은 꿈 꾸시고....4. ㅎㅎㅎㅎ
'12.7.17 1:01 AM (203.226.xxx.127)10년 후에 님은 지하창고에 샤또마고를 몇천병 쌓아놓고 오늘은 몇년산 마시고 숙면을 취하지 하고 고민을 하다가 창밖을 보면 너무 이쁜 나무 몇그루와 잿빛 하늘에 꽂인 별들이 "그에게로 가봐" 라고 합니다. 당신의 팔등신 잔근육 애인이 삼층에서 샤워를 하고 있네요. 삼층 계단으로 뛰어가는 당신의 종아리가 단단해지고 곳곳에 놓였던 라벤다가 코를 간질거리네요. 노 모오 티어즈!!!
5. 파란 달
'12.7.17 1:30 AM (222.110.xxx.51)203..님!!! 덕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의 행복을 빌어드릴게요!!!!
돌이켜보면 제가 뭘 원하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그릴 줄 몰랐던 게 아닐까 싶어요.
지금부터 눈물닦고 그려볼랍니다!!!
아, 누워서 제가 갖고 있는 것들 꼽아보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요!!!!
안녕히들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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