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장이 떨려서 원..
1. ㅇㅇ
'12.7.30 2:16 AM (1.177.xxx.54)기도중.........
2. 미피아줌마
'12.7.30 2:20 AM (221.146.xxx.95)축하해요!!!^^
3. 그건
'12.7.30 2:21 AM (1.177.xxx.54)저 심장떨려서 베란다에 빨래 가지러 나갔다가 갑자기 사람들 함성소리 들려서 한시름 놓고 들어왔어요..ㅋㅋㅋㅋ
아우..간떨려요.4. 와우
'12.7.30 2:22 AM (112.165.xxx.184)이겼어요..휴~~다행이에요
5. 솜사탕226
'12.7.30 2:24 AM (121.129.xxx.50)그 마음 확 느껴집니다 남 떨리셔서 심장을 싱장이라고 ㅎㅎ 오타
6. 에휴
'12.7.30 2:24 AM (182.209.xxx.200)가슴떨려서 보지도 못하고 화장실에서 기도하다가 나왔어요
전 왜 이러나 몰라요
딸이 연아가 아니라 다행인듯 ㅜㅜ7. 조마조마
'12.7.30 2:24 AM (218.52.xxx.130)너무 재밌네요 1점차로 금메달..심장이 가라 앉앉는거 같았어요
8. 그건
'12.7.30 2:27 AM (1.177.xxx.54)3점차만 되었어도 봤어요
점수차가 적게 나니깐 오그라 들더라구요...ㅠㅠㅠ9. 두근두근
'12.7.30 2:30 AM (218.238.xxx.100)저기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심장 쫄깃해서 죽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
왓.. 이 와중에 축구도 한골 들어갔네요!!10. 싱장..ㅋ
'12.7.30 2:32 AM (112.165.xxx.184)저두요..8강4강때는 여유롭게 따돌리더니 꼭 결승전은1,2점차로..올 오래간만에 제 심장이 뛰는걸? 느꼈네요 어쨌든 넘 좋아요 그 상댘. 중국이서서 더더욱..ㅎ
11. 에휴
'12.7.30 2:34 AM (182.209.xxx.200)축구 멘붕 화장실 기도를 또해야돼나 ㅜㅜ
12. 웬 오타가 ㅠ
'12.7.30 2:34 AM (112.165.xxx.184)그상대가 중국이어서..다 아시죠? ㅎ
13. 잉..
'12.7.30 2:35 AM (112.165.xxx.184)그러게요..어렵게 넣은 골 지키지도 못하고 ㅜ
14. ㅋㅋ
'12.7.30 2:41 AM (218.238.xxx.100)에휴님 기도빨인가요? 또 한 골 들어갔어요^^
(전 제가 징크스땜에 안보고 있어서 들어간줄..-_-ㅋㅋㅋ)15. **
'12.7.30 2:42 AM (75.1.xxx.67)우리나라와 미국 여자배구를 봤는데
처음부터 좀 자신감 없이 시작하는게 영 안타까왔어요~
미국이 비록 1위팀이긴 해도 우리나라가 자꾸 서브미스로 점수를 잃는다는게
정말 대표팀 맞는지 의심이 가고...
올림픽까지 나갔으면 좀 당당하게 게임에 임하는 대범함이 없어 안타까와요ㅠㅠㅠ16. 아어떡해
'12.7.30 2:42 AM (121.185.xxx.212)화장실기도하신다는분 아흑 너무귀여우세요ㅎ 축구가 빨리끝나서 화장실에서 탈출하길바랄께요ㅋㅋ 양궁보느라 떨린가슴 아직도 주체가 안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