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 가면..

배려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2-07-16 17:18:56

저는 수저를 제가 놓으려 해요.

저는 냅킨을 한 장 깔고 그 위에 수저를 놓거든요.

먼 사람은 제가 그렇게 세팅 해주기 힘들지만요.

왜냐면 가끔 식탁이 끈끈하거나 행주도 못 믿겠구요.

또 젓가락이 얼핏 보면 비슷한데 짝이 안 맞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정확히 보고 짝 맞춰 나눠 주거든요.

가끔 유난스럽다 할 까 봐 조심스럽기도 해요..

IP : 125.135.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6 5:21 PM (119.202.xxx.82)

    저도 그렇게 해요. 이전 손님이 사용한 물수건으로 테이블 닦고 끝.인 식당을 넘 많이 봤거든요. ㅠㅠ 남편이 절 이상하게 보길래 제 것만 그렇게 해요. ㅋ

  • 2.
    '12.7.16 5:22 PM (112.150.xxx.36)

    저도 젓가락 짝맞춰서 냅킨깔고 놔요.
    테이블 닦는수건? 더럽잖아요.

  • 3. wpwp
    '12.7.16 5:23 PM (115.126.xxx.16)

    저도 늘 그렇게 하고 제 주위 사람들은 다 그렇게 해요.
    유난스러운거 아니예요^^

  • 4. ..
    '12.7.16 5:35 PM (203.226.xxx.51)

    전 남들이 그러는 거보고 그렇게 해요
    그렇지만 그렇게 안 하신 분 계실땐 (가끔 동작이 저보다 빨라서 먼저 수저 두시는 분이 계서서요)
    또 그 분에 맞춰요^^

  • 5. 근데...
    '12.7.16 5:51 PM (124.53.xxx.156)

    저같은 사람은 그 휴지깔고 수저 놓는게 더 싫어요.. ㅠㅠ
    누군가 그리 해줄때.. 그냥 가만히 있기는 하지만..
    먹기 시작하면 티슈 치우거든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163 임신초기 해외여행다녀오신분 있으신가요? 8 못된예비엄마.. 2012/07/18 5,566
129162 7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8 649
129161 양송이 스프에 밥 말아먹는 사람??? 38 우웩~! 2012/07/18 6,609
129160 시누가 미국서 된장? 간장? 분말을 보냈는데요.. ?? 4 테이맘 2012/07/18 1,636
129159 가스오븐 버너4구 불크기 大1, 中2, 小1로 되어있는 브랜드나.. 3 이상타 2012/07/18 804
129158 눈물 흘리며 면도하는 손현주..어쩜 저래요..?? 1 ㅜ.ㅜ 2012/07/18 2,013
129157 1억5천 집 매매하면 복비 얼만가요?? 1 .. 2012/07/18 2,544
129156 닭먹고 오리발 MBC 고액연봉자들. 6 왜돌아오오 2012/07/18 1,791
129155 요새 웨이브 파마하고 브릿지하면 촌스러울까요? 3 ... 2012/07/18 1,991
129154 생닭 손질 질문있어요 2 닭... 2012/07/18 1,046
129153 버스커버스커 "꽃송이가" 노래 분석 14 그냥궁금 2012/07/18 5,485
129152 마우스 피스 사용&보관 어떻게?? 2 --- 2012/07/18 1,131
129151 파이렉스 계량컵 오프라인서 사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1 ,,,, 2012/07/18 2,118
129150 어머니 선물 고르는 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5 dingda.. 2012/07/18 832
129149 Touch by touch 란 노래를 아시는지요?? 27 계피슈가 2012/07/18 5,106
129148 대문에 걸린 술 마시는 남자요.. 3 이혼 2012/07/18 1,566
129147 아무리 온라인이라도 자기 미모, 몸매자랑은 그만하세요. 70 작작 좀 합.. 2012/07/18 14,484
129146 동대문종합상가 의류원단 층이요... 3 ^^ 2012/07/18 1,763
129145 갑자기 장국영의 노래가 떠오르는밤.. 5 ,, 2012/07/18 1,498
129144 중고생 자녀를 두신 분들께 간단한 질문.. 3 간단한 질문.. 2012/07/18 1,569
129143 방관염 증세로 비뇨기과에 갔었는데요.... 13 방광염 2012/07/18 4,358
129142 이런 경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해요? 5 잠이 안와요.. 2012/07/18 1,100
129141 시댁 휴가 계획 12 ᆞᆞ 2012/07/18 3,470
129140 '길에서 소변보는...'를 보고요 4 요리는 어려.. 2012/07/18 1,521
129139 이건 아니잖아 7 애엄마 2012/07/18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