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선 방부제미모만 여자인듯해서요....
1. 인터넷에서
'12.7.16 1:00 PM (121.145.xxx.84)보는 댓글이나 사람들 시선 신경쓸 필요있나요?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나이값을 강조하곤 하죠..저도 근데 나름 남 신경 안쓴다고 생각했는데..
편견을 가지고 있는걸 자각할때가 있어요..
나이든 아주머니가 레깅스에 반바지 입는다던가 이런거 보면 눈쌀 찌뿌려지는건 사실이에요2. 침묵하는 다수가 더 많아요
'12.7.16 1:01 PM (1.245.xxx.199)ㅎㅎ
말이 아니면 섞지 않는 분들이 더 많으실 걸요3. 동감
'12.7.16 1:02 PM (39.115.xxx.176)저도 동감해요..젊고 날씬한 여자 아니면 전부 중동여자같이 하고 다니라는것 같아요..
보통 사람들은 그다지 남의 옷차림에 관심 없어요.입고 싶은데로 입고 사는 것이 남들한테 민폐 끼치는것도 아니구요..4. ,,
'12.7.16 1:03 PM (119.71.xxx.179)그냥 입고싶은대로 입으면 될거같은데.. 남 별로 신경안써요.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은 비슷한 연배의 분들인듯..보통은 관심조차 없죠.. 그리고, 나이들면 늙는건 당연한거예요. 너무 젊음에 집착하는듯..
5. ????
'12.7.16 1:06 PM (121.160.xxx.196)누가 뭐래도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거에요.
남의 칭찬이 그리우면 82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적어도 뒤에서 흉은 안잡히죠.
엊그제 어떤 아주머니가 무릎까지 오는 면반바지에 레깅스 입으셨던데 .. 그냥 따라하셨구나 싶더라구요.
유행을 좋아하면 그렇게라도 해야죠 뭐.6. 좀
'12.7.16 1:57 PM (220.116.xxx.187)옷차림이나 , 외모에 대해 잔인한 말 하는 사람들 꽤 많드라구요 .
늙거나 , 몸매 별로면 아예 차도르로 가르고 다녀야겠드라구요 .
그 사람들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해요 ^^;
어떻게 입고 , 어떤 몸뚱아리를 가져야 집 밖에 나갈 수 있는지 .7. 999
'12.7.16 4:36 PM (92.74.xxx.188)같은 아줌마들 보기엔 괴로운거죠. 내가 저러도 다녀도 저렇게 보이겠지..하는 생각으로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