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곤지암 리조트 어떤가요?

휴가 때..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2-07-16 11:54:40

 

첫째는 4살

둘째는 6개월 입니다. 모유수유만 하고 있구요.

저희 부부나 첫째나 활동적인 걸 별로 안 좋아하구요

휴가이니만큼 조용히 쉬다가 오는 곳을 선호했었어요. 그동안 성수기는 일부러 피해 다녔었구요..

 

올해엔 6개월 둘째가 있어서 휴가를 어디 다녀와야 하나 싶어요.

첫째 때는 3살 때 첨으로 휴가라고 데리고 다녔었는데

젖먹이 둘째 때문에 휴가를 포기하기엔, 첫째도 있고.. 제대로 된 휴식을 못 가져본 저나 남편도 있구요..

 

그래서.. 어디든 가까운 곳으로! 시설 좋은 곳으로!! 뭘 하든 동선이 짧은 곳으로!!!

1박 2일이라도 다녀왔으면 하는데요.. 

저희 집은 경기도 용인이고

휴가 계획은... 아직까진 첫째 어린이집이 쉬는 극성수기이지만, 변경할 의사가 만땅 있어요. -_-;;

 

호텔보다는.. 둘째 이유식 만들거나 차라도 한 잔 할 수 있는 리조트가 좋을 것 같구요,

아기들이 있으니 시설은 깨끗한 곳이면 더더욱...

조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면 더더욱 좋겠구요..

(이젠 밥하기도 귀찮아 진다는..;;;)

 

그래서 살짝 눈길 가는 곳이 요기... 곤지암 리조트는 어떤가요?

다녀오셨던 분들,,,

리조트 가격이나

리조트 내 편의시설이나

자세하게 알려주심 감사해요..

 

 

아니면.. 다른 곳 추천해 주실 만한 곳이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IP : 116.36.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모네모
    '12.7.16 1:04 PM (61.42.xxx.5)

    시설 좋았어요. 깨끗하기도 하고 인테리어가 이뻤네요. 대형 콘도들은 집기류들이 천편일률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는데 여기는 컬러풀하고 욕실도 넓고 좋았어요. 조식도 저는 안 먹었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회사에서 간거라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
    여튼 쉬다 오기에는 좋아 보였어요~

  • 2. 알럽타라
    '12.7.16 2:34 PM (121.134.xxx.209)

    이젠 아이가 다 커서 갈 일이 별로 없지만, 늘 회원권 하나 사고 싶단 생각을 하는 곳이에요. 조용하고 가깝고 깨끗하고요.
    아이가 둘 다 어리니 리조트 내 수영장(크고 화려하지는 않거든요. 초등 고학년만 돼도 좀 재미 없어 해요)에서 데리고 노시기에도 좋겠고, 객실에서 뭉개고 놀아도 깨끗해서 쾌적합니다.

  • 3. 알럽타라
    '12.7.16 2:35 PM (121.134.xxx.209)

    가격은 홈피에서 검색해보시면 되고, 아무래도 비회원가는 회원가랑 차이가 많이 나요. 아는 분 중에 법인회원권 같은 것 이용가능한 분 있으심 좀 빌려가면 좋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06 토요일날 파마했는데, 내일 매직 하면 안될까요? 3 ........ 2012/08/14 1,511
139105 등기 안난 아파트 들어가도 되나요? 12 아기엄마 2012/08/14 2,827
139104 새우젓 안넣고 호박볶음 어쩌면 맛날까요? 8 반찬이없어요.. 2012/08/14 2,324
139103 부모님과 통영여행 1 여행 2012/08/14 964
139102 직업 1 미래고민 2012/08/14 792
139101 쉬는 5일 동안 뭘 하면서 보내면 좋을지 추천해 주세요~ 포로리 2012/08/14 623
139100 노인 지하철 공짜로 탄다지만 놀면서 화대로 수억씩 쓰는 거에 비.. 2 누구나 늙죠.. 2012/08/14 1,119
139099 세상에 집전화번호가 생각이 안나요 ㅋㅋ 4 .. 2012/08/14 859
139098 6살남아 피아노 배우고 싶다고 하는데 가르쳐도 될까요? 11 피아노 2012/08/14 2,899
139097 간단한 해외호텔 예약변경 영작 좀 부탁드려요. 답답해 2012/08/14 4,391
139096 서울에 15~18평아파트 알고 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8 독신 2012/08/14 3,638
139095 실속 중심 남친은 싫어해요 9 옥탑방쭉빵이.. 2012/08/14 1,674
139094 싸이 아버지 회사 주식도 상승하고 있다네요.. 11 싸이 2012/08/14 3,099
139093 연애를 지속해야지만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인생에 대해서 3 아줌마가 2012/08/14 3,116
139092 그네앞의 찰스 나일등 2012/08/14 636
139091 집 팔고싶으면 싸게파는게답일까요? 5 아깝다 2012/08/14 1,978
139090 현관 비번이 생각이 안나기도 하네요...ㅠ 9 ... 2012/08/14 2,781
139089 냉동실 소고기 냉장실에 뒀는데 버려야하나요? 일주일요 2 아자아자 2012/08/14 1,086
139088 07년 1월생 유치 흔들리는거 빠른건가요 4 걱정맘 2012/08/14 1,114
139087 형님네가 딸만 있는 상황에서 동서네가 아들 낳으면 축하할 상황인.. 12 dma 2012/08/14 3,747
139086 예금금리가 계속 떨어지기만 할까요 3 예금 2012/08/14 2,253
139085 대구토피아.문깡보내시는 중학생부모님 2 2012/08/14 1,580
139084 회사에서 들어주는 실비보험있는데요.또 개인적으로 드나요? 4 ... 2012/08/14 890
139083 급해요!! 피지 제거해 주는 비누 좀 소개해 주세요 1 ***** 2012/08/14 999
139082 은행이자 계산 좀 부탁드려요 4 은행이자 2012/08/14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