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깐메추리알

조회수 : 4,358
작성일 : 2012-07-16 11:39:50
마트에 삶아서 껍질 싹 까서 팩에 약간의 보관액체?에 포장해서 파는 제품이요
그거 어떻게 까는걸까요?
편리해서 사봤는데
친정엄마가,,,,이런걸 왜 사왔냐구,,,,
이거 대량으로 삶아서 껍질 흐물흐물 녹는 약품처리한다음
다시 세척해서 파는거라고
몸에 나쁠거라는데,,,,
진짜 그런걸까요?

인터넷검색해도 잘 안나와 먹거리안전에 관심 많으신 82님께 여쭙니다 ^^

IP : 175.210.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2.7.16 11:43 AM (211.244.xxx.167)

    저 몇주전에 두봉지사서 장조림 했는뎅...

  • 2. 안봐도
    '12.7.16 11:44 AM (218.159.xxx.194)

    뻔할 것 같은데요?
    메추리알 까는 게 손이 얼마나 가는 일인데 그걸 우리처럼 까고 앉았다면 그 가격에 살 수 있겠나요?

  • 3. wpwp
    '12.7.16 11:51 AM (115.126.xxx.16)

    네. 약품써서 깐다고 알고 있어요.

    여기서인가 다른 게시판인가
    그거 궁금해서 문의한 적 있었다는 글 봤는데
    약품처리하지만 인체엔 해가 없다. 뭐 이런 답변이었다고는 하지만
    찜찜하긴 하죠.

  • 4. pp
    '12.7.16 11:56 AM (112.151.xxx.134)

    깐메추리알 항상 애용하다가.... 전에 82자게에 거론될 때
    글이랑 댓글보고 난 후에는..더 이상 구입을 안 하고 있어요.
    머리로는 괜챦다는거 알지만.....
    손이 안 가더라구요. 그거 안 먹고 다른거 먹으면 되지....하면서.
    사실....유통기한보면 몇달이나 되는데....깐메추리알이
    그때까지 안 상하고 탱글한 것도 비정상이긴 하구요.

  • 5. 허걱..
    '12.7.16 12:04 PM (118.217.xxx.22)

    무엇보다도 맛이 없어서 한번 먹고 말았는데, 약품처리한다니..--
    그거 맛이 없어요.

  • 6. ...
    '12.7.16 12:21 PM (220.77.xxx.34)

    약품처리해서 까는거 맞아요.
    근데 인체유해하지 않을텐데요.
    찜찜하시면 삶아서 까드셔도 되지요.귀찮긴 하지만 재미나기도 하잖아요.

  • 7. ...
    '12.7.16 12:26 PM (110.14.xxx.152)

    이거 TV에서 보여줬어요....방울 방울 생기면서 껍질이 녹더라구요.

    그리고, 깐 귤 있죠? 그것도 약품처리해서 하더라구요.
    형태 유지하기 위해서..얇은 막은 약으로 녹이더라구요. 그러더니 탱글 탱글한 깐 귤이 되더라구요 ㅠㅠ

  • 8. 살림사랑
    '12.7.16 1:52 PM (180.229.xxx.43)

    요즘 나오는 풀무원제품은 설명보니까 메추리알을 까는 특수기계로 깐다고

    포장겉면에 적혀있던데요. 그래서 저는 풀무원제품 사서 장조림합니다.

  • 9. 원글
    '12.7.16 3:50 PM (175.210.xxx.158)

    모든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역시82 님들 최고네요^^

    다음엔 풀무원제품으로 함 사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563 곤지암 리조트 어떤가요? 3 휴가 때.... 2012/07/16 2,039
128562 시부모가 좋으면 분가하기 싫다는거 이해합니다 12 시댁사정 2012/07/16 3,796
128561 50-60대 분들에게 묻고 싶어요 어느 시기가 아이 키우기 제일.. 3 궁금 2012/07/16 1,401
128560 이승남원장의 닥터뉴트리y를 북한산 2012/07/16 760
128559 사학재벌, 라스베이거스 도박으로 80억 탕진 5 참맛 2012/07/16 1,945
128558 서울시, 10분 거리 동네도서관 500개 더 만든다 7 샬랄라 2012/07/16 1,698
128557 9살아이 편도수술하려고 하는데요 11 하루 2012/07/16 5,637
128556 깐메추리알 9 2012/07/16 4,358
128555 남편과 대화를 하면 싸움이 더 많아요... 이혼하고 싶네요 정말.. 13 ... 2012/07/16 3,767
128554 여수에서 해수욕 할만한 바다가 어디가 있을까요? 9 해수욕 2012/07/16 1,102
128553 중학교 부교재..뭐가 좋은가요? 7 중학교 교재.. 2012/07/16 1,100
128552 남을 가리치려는 성격의 친구 있으신가요? 15 궁금 2012/07/16 4,645
128551 블라우스 좀 골라주세요 일주일째 고민중이에요 ㅠㅠ 11 결정장애 2012/07/16 2,501
128550 8월 중순 괌 날씨 (60대 어머님 옷차림 때문에) 알려주세요 1 2012/07/16 4,532
128549 이젠 다들 나가수 안 보시나요? 15 재미가 2012/07/16 2,517
128548 비오는 날 가니 더 좋았다 하셨던 여행지 있으신가요? 9 하필 2012/07/16 22,906
128547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듣던 음악인데 좀 찾아주세요ㅠ 4 팝송 2012/07/16 879
128546 고등어구울때 팬에 식초 뿌려서 구워보세요 9 저만몰랐나요.. 2012/07/16 5,217
128545 은행 입사 많이 어려운가요? 18 질문 2012/07/16 9,239
128544 지인이 아파트 경비 면접 시험을 봤는데... 46 ... 2012/07/16 14,239
128543 밑에 롯데 이야기 나와서 동네 롯데슈퍼 말이죠 3 2012/07/16 1,239
128542 배우자와 결혼에 대한 로망-잘못된 선택은 하지 말것을 1 .. 2012/07/16 1,196
128541 한 여름밤 공포귀신 말고 귀엽고 깜직한 귀신 이야기 2 호박덩쿨 2012/07/16 1,210
128540 '뿔난' 200만 자영업자, 롯데 제품 불매운동 돌입 2 롯데불매운동.. 2012/07/16 1,188
128539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문의드려요. 4 소중한답변 2012/07/16 5,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