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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성 부친 박성종 연예인과 결혼은 절대 안돼~!!

대학생 조회수 : 19,187
작성일 : 2012-07-15 19:40:13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7160100114410009499&serviceda...

"연예인과 결혼하면 집안이 망한다. 연예인을 비난하는것은 아니고 연예인도 좋은 사람 많다"

연예인과 결혼하면 집안 망한다는 이야기 해놓거서는 비난하는게 아니라니...

박지성 결혼문제는 박지성도 성인이고 자기 알아서 하는일인데...

아버지가 아들일 너무 간섭하는것은 보기 안좋네요....

예전에 LPGA에 활동하는 우리나라 선수들 부모가 너무 설친다고

외신에서 까기도 했었죠..

우리나라 선수들도 문제 많습니다.. 왜 이리 부모한테만 끌려다니는지..

IP : 121.167.xxx.245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지성은
    '12.7.15 7:44 PM (110.13.xxx.156)

    독거노인 되던가 40중반 넘어야 결혼할수 있다니까요
    저 아버님 눈에 차는 처자가 있을까 싶어요. 결혼해도 시아버지 내아들 잘났다 간섭 장난아닐것 같은데

  • 2. 음...
    '12.7.15 7:44 PM (58.123.xxx.137)

    박지성과 전혀 상관없는 저도 연예인하고 결혼은 안했으면 싶은데요 뭘....

  • 3. 저라도
    '12.7.15 7:44 PM (122.34.xxx.199)

    싫을 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연옌이 상대면 방송에 더 잘 띌테고. 싫죠.

  • 4. 나두반대
    '12.7.15 7:45 PM (218.158.xxx.113)

    내아들이라도 반대하겠어요
    특히나 박지성같은경우
    조신하게 내조해줄 아내가 최고.

  • 5. ..
    '12.7.15 7:48 PM (1.245.xxx.175)

    박지성 부인 될 사람은 뭐 자기 인생도 없어야 하는건가?
    그놈의 내조내조.

    배두나가 박지성이랑 결혼하겠다고 한것도 아닌데
    이번일로 괜히 배두나도 기분 안좋겠네요 ;;;

  • 6. ...
    '12.7.15 7:48 PM (121.162.xxx.31)

    하지만 그 마음은 알 것 같아요. 이 분 몇번이나 아들에게 연옌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7.
    '12.7.15 7:48 PM (183.98.xxx.46)

    연예인과 운동선수와는 안 맞을것 같은데요. 이해갑니다.

  • 8. 오직
    '12.7.15 7:51 PM (115.126.xxx.115)

    마마보이에 모질라
    할튼
    이 나라 노인네들이
    더 문제...

    신사의 품격의 미덕 중 하나가

    천박한 노인네들 나와
    부모라는 알량한 권력으로
    나이든 자식 결혼 왈가왈부하지
    않는 것...

  • 9. 미투
    '12.7.15 7:51 PM (116.122.xxx.125)

    저라도 연예인 며느리 싫을거같아요... 저정도 말은 박지성선수부모라면 할수있죠... 그래봐야 아들이 좋아하면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을테니... 모 충분히 이해됩니다

  • 10. 김성은은
    '12.7.15 7:51 PM (211.207.xxx.157)

    착실하게 잘 살던데.

  • 11. 아무리 아버지지만
    '12.7.15 7:52 PM (180.224.xxx.4)

    아들을 비싼 몸값의 운동선수로만 이해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 인간으로 남자로의 인생은 무시하는 것 같아 보기 좋지 않아요.
    누군들 말많고 탈많은 연예인 며느리 반갑겠습니까만 아들이 정 사랑한다면 할 수 없는거죠.
    상대가 누가되던 말이예요.

  • 12. ..
    '12.7.15 7:53 PM (115.136.xxx.195)

    박지성팬인 저도 연예인하고 결혼이 싫은데,
    부모는 오죽하겠어요.
    당연한 반응이죠.

    오늘날 박지성이 아버지아니었으면 가능하지 않았겠지요.
    간섭이라고 비난할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 13. 예전
    '12.7.15 7:54 PM (119.196.xxx.153)

    예전에 운동선수 아버지가 연예인 사귄다고 엄청 반대했는데 연예인이 기자쪽에 살살 정보줘서 결국 열애설 터지고 결혼하고 빼도박도 못하게 된 경우가 있었죠 지금 그 운동선수도 연예인도 안 좋게 됬지만서두...그 운동선수 아버지가 연예인이 절대 내조 못 한다고 반대 했다고 하더라구요
    아주 틀린말도 아닌듯...좋은 물이건 나쁜 물이건 연예인이건 아니건 간에 본인 일이 있는데 어찌 배우자 내조에만 온 힘을 쏟을 수가 있나요?

  • 14. 박지성
    '12.7.15 7:54 PM (211.178.xxx.45)

    아버지말만 듣다간 결혼 못할지도 .....자식 혼사까지 간섭하는거 보기 인좋네요

  • 15. 그리고 지성선수
    '12.7.15 7:54 PM (180.224.xxx.4)

    아쉽지만 선수로서 정점은 이제 찍은 것 같고
    본인 하고픈 대로 원하는 사람만나 행복한 삶을 살 때도 되었다고 봅니다.

  • 16. ....
    '12.7.15 7:55 PM (121.167.xxx.114)

    우리 나라는 외국이 아니니까요. 설치건 말건 상관말라고 해요.
    내 자식 결혼에 내 바람 정도는 피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나와 내 부모 사이도 그렇고 내 자식과 나 사이도 그렇도 그 관계는 지나가는 사이가 아니거든요.
    내 바람은 이렇다..하고 그 바람대로 결혼해주면 둘이 잘 살아라...해 줄지 누가 압니까?
    부모자식간에 아무 관계 아니라고.. 그런 소리 마세요. 내 자식 행복하라고 잘되라고 마음 속으로 빌고 또빌고 행여나 해갈까 행여나 안 좋은일 생길까 노심초사하며 사느 수십년의 그 마음 아세요?

  • 17. 결혼은 본인이 좋아하는거지만
    '12.7.15 7:58 PM (121.147.xxx.151)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지성이 어디 혼자 몸입니까?

    만약의 경우지만

    혹 결혼으로 무뎌지고 무너지는 지성이 보고 싶지않기에...

    제발 배우자가 될 여자분 내조의 여왕이길

    제발 사랑하는 여자분이 내조에 헌신할 수 있는 분이시길

  • 18. 나라도
    '12.7.15 7:59 PM (182.172.xxx.165)

    연예인은 싫어서 이해됩니다.
    거기다 박지성같은 유명 운동 선수면 부인의 역할이 중요하고 영리하고도 호감을 주는
    사람이어야 할텐데 여자 연예인은 좀 어울리지 않아요.'
    고 최진실하고 그 야구 선수 조합만 보더래도 둘 다 각각은 잘 났는데 서로 이어 붙이니까
    그렇게 도움을 주는 격이 안라서 그 사단이 난 것 같고 차범근씨 보면 옆에 내조자가 누구냐가 정말
    운동 선수에게는 중요한 것 같거든요. 차범근씨 독일서 축구할 때 오은미씨 같은 내조자
    없었으면 아주 힘들었을 거라 생각해요. 대단히 현명하고 능력도 있는 분이잖아요. 아니면 박찬호 선수 부인
    봐도 그렇고 그런 부인을 얻어야죠 우리 지성 선수도요. 그게 부모 마음이지 어떻게 그냥 너 좋은대로
    해라가 되겠어요.

  • 19. 아들 가진 부모는 죄인???
    '12.7.15 8:00 PM (125.181.xxx.2)

    부모가 이정도의 말도 못하나요? 내아들이라도 반대하겠어요. 2222222

  • 20. ....
    '12.7.15 8:02 PM (125.129.xxx.118)

    그래도 박지성은 진짜 사랑하는 여자가 나타나면 아빠 바지바람을 거역하고 반항할것 같긴 해요. 근데 김연아는 엄마 치마바람 거역못하고 어버버 하다가 혼기 놓쳐서 혼자 비참히 늙어갈듯.

  • 21. 연예인 이미지가
    '12.7.15 8:05 PM (175.210.xxx.158)

    특히,,여자 연예인 이미지가 워낙 안좋잖아요
    성상납이며,소녀가장들도 많고,대부분 사치스러운 이미지
    내조와는 거리 먼 스타일의 이미지

    아버지 입장에서 이해는 가요

    하지만 국민 영웅박지성 아버지쯤이라면
    속마음은 그렇더라도
    겉으로 표현하는건 좀 신중한지 못한거같아요

    박지성에게만 신신당부하고
    언론인터뷰에는
    아들을 믿으니
    아들에게 맡긴다~ 뭐 이럼
    그림이 나을텐데
    좀 안타깝네요

  • 22. 뭐 저런 거지같은
    '12.7.15 8:05 PM (182.172.xxx.165)

    .... 점 네개 뭐 저런 거지같은 댓글로 비싼 밥먹고 욕 먹을까요?
    무슨 연아양에게 돈 떼인 일 있나요?
    나잇살이나 먹었으면 나잇값이나 해요. 어떻게 앞길이 구만리 같은 애한테다 혼기 놓쳐서 비참히
    늙어갈거라느니 저딴 말이나 하는지 진짜 인간 속이 더럽고 구역질 나는 인간이네요.
    인생 길게 안 사는데 그리 살지 마세요. 당신 낳은 부모 욕 먹이고 싶지 않거든. 에잇 퉷

  • 23. ,,,
    '12.7.15 8:06 PM (119.71.xxx.179)

    아버지가 똑똑한거같은데요?ㅎ 저걸 드러낸게 문제지.. 다들 아들이 박지성정도면, 며느리감 탈탈 털어서 고를거면서

  • 24.
    '12.7.15 8:06 PM (39.112.xxx.168)

    누구랑 결혼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결혼하는 여자.. 시아버지 살이 제대로 하겠네요.

    결혼이나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 25. ..
    '12.7.15 8:09 PM (59.29.xxx.218)

    연예인 며느리 좋아하는 시아버지는 별로 없겠지만 드러내놓고 저러는건 아니지요

  • 26. 다 이유가
    '12.7.15 8:11 PM (182.172.xxx.165)

    있겠죠.
    저렇게 연예인 며느리 절대 안된다 공언을 해서 이래 저래 파리 안 꼬이게 할려는 맘도 있지 않을까요?

  • 27. ..
    '12.7.15 8:15 PM (110.10.xxx.57)

    여자 연예인 미리 차단의 효과.

  • 28. ,,,
    '12.7.15 8:21 PM (119.71.xxx.179)

    나원 ㅋ별걸 다 걱정하네.. 결혼한다하면 줄설 여자들 넘칠텐데-_- 뭐, 연예인 꼬이는거 미리 방지할생각일수도 있긴하겠네요

  • 29. 박지성도
    '12.7.15 8:29 PM (221.138.xxx.33)

    애부터 가지고 결혼해야 겠군요.
    그래야 시애비 꼼작마' 일듯

  • 30. ...
    '12.7.15 8:29 PM (58.239.xxx.10)

    박지성정도면 내조하는 부인이 필요한거 아닌가요,,내조한다고 인생이 없어지나요,,
    스포츠 컨설턴트 일한다고 생각하면 안되는지 ㅋㅋ

  • 31. 그건
    '12.7.15 8:35 PM (110.70.xxx.168)

    박지성이 결정할 문제
    자기가 프리미어 선수인줄 착각
    저렴하다

  • 32. 굴음
    '12.7.15 8:44 PM (116.123.xxx.203)

    연예인과 결혼한다고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아니라 연예인과 결혼한다면 우리집안이 망했기때문에 그런것이라고 봐도된다는 말이네요. 기사 읽어보니 부친이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진 잘 알겠는데..음..박지성도 피곤할거 같아요. 배두나도 자존심 상할거 같구요. 뭐 그런의도로 박지성 부친이 저리 인터뷰한걸지도(알아서 나가떨어져라?)...

  • 33. 그래도..
    '12.7.15 8:48 PM (125.180.xxx.23)

    박지성이 여자연예인에 꽂혀서 사랑해버리면 어떻해요..?
    아무도 모르는일인데..ㅎㅎ
    인연이란거..?

    박지성이 알아서 선택하겠죠

  • 34. 해라쥬
    '12.7.15 9:27 PM (1.253.xxx.25)

    이제 아들을 좀 놓아주세요 지성이도 이제 성인입니다 아버님 ..아버님이 평생 데리고 살거 아니잖아요?? 연앤인이며 어때요?? 저러고 나서 나중에 연앤인며늘 보면 어쩌시려고 ....

  • 35. ..
    '12.7.15 9:34 PM (211.202.xxx.20)

    참하기만 해서는 안 될것 같고
    박찬호 아내같은 정도는 되야 할것 같네요.

  • 36. 솔직히 좀
    '12.7.15 9:35 PM (180.68.xxx.154)

    가관이네요 아들잘둬서 김흥국한테 연예인 소개받아서 밥이나 먹고다니고 ( 이부분은 어떤 연예인이 티비나와서 직접 말한 사실입니다) 늙어서 추저워보이네요

    지가연예인 만나는건 괜찮고 아들이 만나면 집안말아먹는거군요

    아들이 애기도 아니고 아들인생에 저정도 개입은 좀 지나쳐보이네요 싫을순잇고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런반응은 상당히 거부감 드네요

  • 37. ..
    '12.7.15 10:03 PM (203.100.xxx.141)

    박지성 아버지 시어머니 열사람 몫 할 사람 같던데....ㅎㅎㅎ

  • 38. 속보인다
    '12.7.15 10:11 PM (110.9.xxx.134)

    연예인과 결혼한다는거 싫다 라는거 이해는 가지만 어찌 저렇게 대놓고 이야기 할수가..자기 아들 돈있는거 말구 생긴거만 가지고 이야기 한다면 누구도 좋다할 사람 없는건 아는건지.. 아들 돈주머니 연예인한테 넘겨주기가 싫은거겠죠.그러니 집안 망한다는 소리를 저리도 함부러 하시지..

  • 39. 모자란리플하나
    '12.7.15 11:01 PM (211.223.xxx.11)

    등장했네요.ㅋㅋㅋ
    결혼 못하고 혼기 놓치면 비참하게 늙는대. ㅋㅋㅋ
    모든 행복의 조건이 결혼이라고 생각하는 그 비참한 사고방식부터 좀 어떻게 해보길.
    저런 식의 심보가 비참해 보이는 리플이나 싸대지 말고요.

  • 40. ddddd
    '12.7.15 11:23 PM (121.130.xxx.7)

    축구도 박지성도 배두나도 관심 없는 사람이지만
    아버님 이건 아닙니다.
    연예인과 결혼시키기 싫었다면 그냥 조용히 계셨어야죠.
    아들놈만 잡으면 될 걸 뭘 이리 ....에효~~

    지성아
    이건 공개적 망신이다.
    니 나이 몇이고?
    20대 초반도 아니고 진짜... ㅋㅋ

  • 41. 이 결혼 난 찬성!
    '12.7.15 11:36 PM (175.210.xxx.158)

    박지성이랑 배두나
    둘이 잘 어울리는데,,,걍 결혼하지,,,,,

  • 42. 박지성
    '12.7.16 12:03 AM (175.193.xxx.153)

    아버지 때문에 결혼하기 힘들것 같음
    며느리도 시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
    어떤 여자가 들어올지....너무 고르는 것 같음

  • 43. dd
    '12.7.16 12:14 AM (211.246.xxx.150)

    효라는 이름으로 죄책감이라는 굴레를 걸어
    자식의 삶을 좌지우지하려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 44. ...
    '12.7.16 12:15 AM (180.228.xxx.121)

    박지성 아버지께서 제대로 하시고 계십니다.
    연에인만 안되지 다른 애기는 없잖아요.

    배두나하고는 절대 안 됩니다.
    박지성도 안 좋은 인물인데 배두나까지 메주인데 2세를 생각해야죠.
    쎄고 쎈 여자 중에 웬 베두나?

  • 45. 그냥
    '12.7.16 12:21 AM (182.172.xxx.165)

    평범한 여성이면 된다잖아요.
    전문직도 싫고 잘난 거 그런 거 다 싫고 평범하니 자기 아들 극진히 위해주고
    내조 잘 해주는 그런 여자면 된다는데 문제는 그런 평범한 여자가 박을 만날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겠죠.
    차라리 한국녀보다 현지 교포녀가 더 어울릴지도 몰라요.
    그러면 모든 학창 시절 사진, 이야기 다 안 까발려져서 이러니 저러니 시달릴 일도 없고
    또 교포 아이들이 전체적으로 순진하잖아요.
    애들도 착하고 사람을 이용해 먹으려는 마인드도 거의 없으니까 사람만 좋으면 투명하게 잘 해주면서
    서로 행복할듯도 해요.

  • 46. ...
    '12.7.16 12:31 AM (1.247.xxx.147)

    저도 박찬호 부인 처럼 재일교포나 재미교포등 교포가 좋겠다는 생각 들어요
    한국여자면 초 중고딩때 졸업사진 인터넷에 나돌고 쌍커풀이나 코등 수술이라도 했으면
    성형녀라고 난리나고 친구관계 성격 성적 등 폭로하고 많이 시달릴것 같네요

    또 국민 시누이 시엄마노릇 하느라 어디가 어떻다 품평회를 해대고

  • 47.
    '12.7.16 12:52 AM (203.226.xxx.77)

    연애는 하게 놔두지싶네요. 한창 나이인데 안타깝네요. 사귄다고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 48. ..
    '12.7.16 1:00 AM (72.213.xxx.130)

    박지성 아버지가 거는 조건은 한가지네요.
    사실 연예인 빼고 다 좋다는 얘기
    전혀 까다로운 조건 아니에요.
    연예인들이 들쑤시니까 하는 소리잖아요.
    연애를 하던 말던
    결혼은 연예인과 사돈 맺기 싫다는 거
    박지성도 동의 하더만요.
    문제 없구나 싶던데요.
    연애 첨 해보셨나? 남자 돈 있으면 골라서 결혼해요.

  • 49. 내조는 무슨
    '12.7.16 1:06 AM (211.246.xxx.15)

    아 진짜 속터져서 댓글 다는데요.
    여자는 무슨 남자 내조하려고 태어났습니까?
    댓글 다는 분들도 대부분 여자고 또 일부는 딸가진 부모 아닌가요?
    이런 사고에 동조하시고 입밖으로 내다니 참 견딜수가 없네요.
    연예인은 안된다는 것도 특정 직업에 대한 비하나 편견으로 보이구요.
    결혼이야 말로 사랑하는 인생의 동반자를 맞는것 아닌가요 누구의 뒷바라지 내조 희생. 이런 얘기를 너무들 쉽게 얘기하는게 참 안타까워요.
    박지성씨 국민영웅인거 알겠구요. 아버지 고생해서 키운것도 알겠어요. 자기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 줄 알아야죠. 집안 운운하는 것도 우습구요.
    참 같은 여자로써 이런 기사, 댓글 다 안타깝네요.

  • 50. ..
    '12.7.16 1:09 AM (175.223.xxx.147)

    배두나 아버지가(저 집안도 한 집안 하던데) 운동쟁이랑은 결혼 절대안시킨다라고 말했음 죽도록 까였지싶네요;;
    둘이 결혼한다고 한것도 아니고만 저아버지는 참 말도;;; 아들한테만 잘 일러두면 될것을;;

  • 51. seven
    '12.7.16 1:34 AM (24.19.xxx.7)

    저 영감 정말 왜 저리 간섭이 심한가요? 정육점 주인이였다고 하더니만은
    양반은 못돼어 보이네요

  • 52. ...
    '12.7.16 2:00 AM (74.66.xxx.118)

    저 분 직업이 박지성 아버님 이라면서요. 보기 좋지 않네요. 박지성이 주인공이라 하더라도 본인 자식 파파보이로 보이게 만들만큼 말 많은 모양새는 누구에게나 보기 싫은 것 아닌가요? 박지성 어머니 인터뷰는 본 적도 없는데...저 집 며느리는 시아버지 시집살이 하게 생겼네요.

  • 53. 이승엽
    '12.7.16 2:15 AM (182.172.xxx.165)

    선수 부인도 아주 미인이던데 거기다 나이도 아주 어린데도 그저 이성엽 선수 부인으로 애 둘 낳고 내조만 하고 살고 있지 않나요?
    고등학생일 때 만나서 성인되고 결혼해서 이선수 내조만 하고 사는 것 같던데 그런 처자 원하나보죠.
    아무래도 남편 버는 돈이 많고 몸 쓰는 직업이니 잘 관리해주고 마음 편하게 해주고 오로지 박지성선수만
    바라보고 사는 그런 여성을 원하나보죠.
    그런데 그 정도는 박선수 정도 안 벌어도 그러고 집에서 전업으로 오로지 남편만 바라보면서 집 잘 꾸미고
    아이들 건사 잘 하고 남편 떠 받들면서 자기도 돈 잘 쓰고 그렇게 사는 사람도 많잖아요.
    그게 뭐가 어떤가요? 다들 여자 돈 버는게 자아 실현이라는 말은 거창하게 하지만 남자 많이 벌면
    안 벌고 집에 있으면서 살림만 하겠다고 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사실 남자 잘 벌면 굳이
    밖에 가서 이런 저런 꼴 보면서 돈 벌고 싶지 않은 사람 천지죠.
    박선수 정도 벌이에 명성이면 예쁘면서 현명하고 박선수 좋아하고 살림 잘할 그런 여자도 찾으면 많이만
    있을테니 내가 저 아버지래도 연예인 멀리하고 전업할 그런 처자 찾겠네요. 서로 맞으면 그만인거죠. 그게 뭐 여성을 무시하느니 인간으로 안 보느니 할 게 있나요.

  • 54. 125,129님
    '12.7.16 2:18 AM (180.71.xxx.36)

    박지성선수 얘기에 연아선수가 왜 등장하죠.
    악담도 참 가지가지 하시네요.
    부메랑되서 본인에게 몽땅 돌아갑니다.

  • 55. ..
    '12.7.16 2:22 AM (220.86.xxx.155)

    이승엽선수 부인 모델이에요 둘이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만나 부인 대학1학년때 결혼했어요 너무 잘 사는 예쁜 부부지요 박지성 아버진 모델이라 안된다 하셨을듯

  • 56. 상상
    '12.7.16 8:33 AM (122.32.xxx.149)

    박지성 부의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아들은 잘 모르는 사이라고 하는데 배두나쪽에서는 아는사이라고 하면서 미니홈피에 박지성 신문기사 올리고…
    배두나 관련된 기사 보니 "한편 배두나가 출연한 워쇼스키 형제 연출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프로모션이 10월 런던에서 있을 예정이다. " 라는게 있던데 의도적 접근인지 오해할 수 있을듯.

    박지성 아버지 인터뷰 중 " 박씨는 열애설 확대에 대해서도 불쾌함을 감추지 않았다. 박씨는 "이런 소문이 확대되는 것은 '어느 한쪽에서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과거에도 몇몇 연예인 지망생이 지성이의 지명도를 이용해 거짓 열애설을 흘린 적이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 57. 박지성팬도
    '12.7.16 8:44 AM (203.142.xxx.231)

    아니고. 솔직히 박지성도 거품이 있다고 믿는.. 무식한 아줌마지만, 박지성 아버지로서 바램은 얘기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딸가진 부모입장에서도 사윗감이 이랬으면 좋겠다..
    아들가진 부모입장에서도 내 아들의 특성은 이러니 며느리가 이랬으면 좋겠다..

    다 할수 있죠. 이게 왜 비난받아야하는지요? 자식 결혼에 나몰라라. 아무나 개나소나 지만 좋으면 다다.. 이러는 부모가 더 책임감없는거죠. 부모는 자식보다 인생선배니까. 그런 부분에서 조언하는게 당연하죠.

    물론 그럼에도 박지성이 좋다고 하면 자식이기는 부모있나요?

  • 58. park
    '12.7.16 9:03 AM (59.6.xxx.169)

    이거야말로 지인드립이지만, 박지성과 잘 아는 친구(축구계 인연이고, 자주만나고 통화하는사이)와 제가 친해요.
    소싯적(저 이십대 중초반) 일때 농담으로 박지성과 결혼하는게 인생의 목표라고 떠들고 다닌적 있었는데.. 그땐 맨유 가기도 전이었어요.
    그 친구가 진지하게 그런 꿈 어서 접으라고 하더라구요. 시아버지살이하다 말라죽을일있냐고 ㅎㅎ 그쪽업계에서도 워낙 소문이 안좋더라구요.

    글구 축구선수는 야구랑 달라서 삼십대 초반 넘기면 슬슬 은퇴준비해야되죠.. 특히 지성선수처럼 활동량 많은 선수는 더 그래요. 본인이 관리 잘한다고해도 지성선수의 활용 이유가 미친 기동력이기땜에 거기서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팀은 기용 안해요. 큐피알이 무슨 대단한 팀도 아니고 아무리 새 구단주가 부자여도 현실적으로 epl경험 근 20년간 없던 급 떨어지는 팀이죠. 아무리 마크휴즈가 명장이라도 휴즈도 말아먹은 팀 몇 되구요. 지성선수도 치열하게 커리어 쌓고 그런거 생각했음 큐피알 안갔을거에요. 꾸준히 주전기용되고 선수생활 이어나가는데 방점을 둔간데, 선수 본인에게는 현명한 선택이죠.

    근데 지성선수 간다고 큐피알에 애정과 관심과 기대를 갑자기 쏟는듯한 여론이 참 재밌네요 ㅎㅎ 암튼 지성선수는 이제 와이프의 집중관리+내조가 필요한 시기는 지났어요. 보통 선수들이 일찍결혼해서 집중관리받는 시기를 부모님이 다 해줘버리셨으니까요.

  • 59. 아이미
    '12.7.16 9:22 AM (115.136.xxx.24)

    부모로서 아들의 배우자상에 대한 이야기 물론 할 수 있죠,
    하지만 수위 조절을 해야죠,
    연예인은 절대 안된다, 지성이가 연예인과 결혼한다면, 우리집이 망했다고 보면 된다 라니요...

  • 60. ...
    '12.7.16 9:38 AM (203.249.xxx.25)

    너무 솔직하신 게 탈이네요...ㅎㅎ^^;;;;;;;;;;;;;;;

  • 61. 부모심정
    '12.7.16 10:46 AM (14.32.xxx.72)

    자식혼사에 참견 안하는 부모가 이상한 거 아닙니까?
    당연히 싫다고 할 권리가 있죠.... 죽자사자 사랑에빠진것도 아닌데요.

  • 62. 지성선수 아버님 참
    '12.7.16 11:05 AM (180.224.xxx.4)

    비호감입니다.
    저도 아들 딸 다 있고 머지않아 시집 장가 가겠지만
    부모맘이 다 그렇다고 다 저렇게 굽니까?
    죄송하지만 천박하다는 생각듭니다.

  • 63. paran
    '12.7.16 11:06 AM (152.149.xxx.115)

    박선수 정도 벌이에 명성이면 예쁘면서 현명하고 박선수 좋아하고 살림 잘할 그런 여자도 찾으면 많이만
    있을테니 내가 저 아버지래도 연예인 멀리하고 내조 잘할 전문직 여성 그런 처자 찾겠네요. 서로 맞으면 그만인거죠. 그게 뭐 여성을 무시하느니 인간으로 안 보느니 할 게 있나요.
    222222222222222

  • 64. ..
    '12.7.16 11:24 AM (110.14.xxx.9)

    일부러 인터뷰에 기사낸 것은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한것이라 사려됨

  • 65. 박지성...
    '12.7.16 11:38 AM (113.60.xxx.80)

    이 누나들이 지켜야되는데...
    행복한 결혼을 하도록...ㅎㅎ

  • 66. 화이트여우
    '12.7.16 12:04 PM (218.145.xxx.85)

    이번 스캔들도 지성이 이용 . 영화홍보용입니다.

    아버님이 왜 속상하지 않겠어요.

    모든 남자분들도 그렇겠지만

    스포츠 선수들은 정말 내조 잘하는 참한 여자분을 배우자로 맞이해야 합니다

    아들 대신 여러 방어를 해주시는데, 왜들 안좋게 말씀하시는지

    누구누구들.... 실패한 결혼 케이스를보면서 더욱 신경이 쓰이시겠죠

    당연한 참견이십니다.

  • 67.
    '12.7.16 1:07 P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저거 조선찌라시 조작 기사네요
    아버지와 인터뷰도 없었고

  • 68. ..
    '12.7.16 2:57 PM (121.128.xxx.43)

    연예인이 뭐 어때서요..
    오히려 일반인도 성질더럽고 사치만땅인 여자 만나면 집안망합니다.
    사람사는곳엔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습니다.
    배두나만 예를들어도 예전에 두드림이란 곳에서 본적있는데 정신 똑바로 박힌 여자랍니다.
    일반인 여자들 더 머리에 든것없고 괜히 잘난척하고 부모알기 우습게알고 그런여자 더 많다는사실을 아셔야합니다.

  • 69. 햇빛쏟아져라
    '12.7.16 3:52 PM (110.15.xxx.2)

    저거 조선찌라시 조작 기사네요
    아버지와 인터뷰도 없었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0. 정신들 처리세욧
    '12.7.16 4:00 P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저거 조선 찌러시 조작기사여요
    아버지와 인터뷰한적도 없답니다
    그 기자 박지성 안티로 유명했잖아요

  • 71. ..
    '12.7.16 6:00 PM (122.45.xxx.22)

    자기 부모가 아들두고 저런 바람도 못하나요
    저라도 싫을거 같은데 일반인이 좋지

  • 72. 헐..
    '12.7.16 6:49 PM (14.37.xxx.184)

    배두나 영화 홍보용인듯...
    진짜.. 연예인들.. 싫음...
    딱 자른 박지성 아버지가 맞다고 생각함...

  • 73. ..
    '12.7.16 7:06 PM (115.143.xxx.5)

    참..신문기사가 정확한 내용인지 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나쁜말 하시는분들은 뭐죠?

  • 74. 비형여자
    '12.7.16 7:44 PM (175.213.xxx.138)

    보통 너무 평범한 일반인은 싫고 너무 유명한 연예인도 싫은 능력있는 남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신붓감이 미스코리아 출신의 예쁘고 그다지 활동 많이 안 한 여자쟎아요. 연예인, 전문직 남자들 중에서 저런 조합 꽤 많은 것 같던데. 지성이도 아직 때 덜 묻은 미인대회 수상한지 얼마 안 된 여자들 중에 고를 여자 얼마든지 있을 것 같은데.

  • 75. 근데
    '12.7.16 9:52 PM (1.235.xxx.113)

    왜 박지성 아버지 욕하시는지 이해불가...
    정육점을 했어도,, 그정도 돈이 있다면 고를수도 있지,...
    박지성아버지도 그쪽 딸 원하지 않을것 같은데..

    솔직히 아버지가 잘하는 것이지...
    지금까지 박지성 상대로 몇번의 열애서 기사가 나왔었나요?
    연예계 찌라시에서...
    그런것 보면,,, 연예계에서도 이쪽 저쪽 인맥써서 엮을 려고 하니까..
    미리 견제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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