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동 사시는 분

여행자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2-07-15 17:22:26
안동 여행을 할려고 합니다




첫날   아침에 출발해서 병산서원--하회마을--부용대--숙소--월용교 야경





둘째날. 봉정사낯도산서원중 택1-- 안동 자연휴양림1박 





이런 일정인데. 

거리상 시간을 잘몰라.  음식점을 정하기가 어려워요

안동사시는분 혹 여행 다녀오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4.33.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숙소
    '12.7.15 5:32 PM (118.217.xxx.153)

    작년에 출장가는 남편따라 애들델꼬 다녀왔어요...
    저녁에 서울에서 출발해서 밤에 도착했는데여..
    미리 하회마을 민박을 신청했지요...
    그때는 3월이어서 추운 날씨였는데 한옥 바닥 절절 끓던데요...
    위는 춥고..암튼 애들 걱정했는데 감기 안걸렸구요.ㅎㅎㅎ
    한옥체험 괜찮았던거 같아요...
    아침도 직접 차려주는 고등어정식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바로 하회마을 돌아보면 됩니다...

    도산 서원 정말 좋았어요...
    주차장에서 서원까지 산책로가 참 인상적이었네요...

    애들이 있으시면 민속박물관도 들러보면 좋구요...여름이라 보트를 탈수 있지않을까요..
    안동댐 옆에 있었던거 같아요...

    서원에서 오는 길에 안동시장인가 안동찜닭골목에서 식사하고...

    이게 아침일찍부터 오후 4시까지 일정이었네요...
    남편 픽업해서 출발했으니까요 ㅎㅎㅎ

    참 인상적이었던 곳 안동이었어요..
    즐건 여행되세요..

  • 2. 갈비
    '12.7.15 10:00 PM (211.211.xxx.4)

    안동에 갈비골목이 있어요.
    문화갈비, 동부갈비, 구서울갈비, 거창갈비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문화갈비 추천이에요~

  • 3. 고기 추천
    '12.7.15 10:17 PM (112.151.xxx.183)

    병산서원 넘 좋아요!
    전 안동에 1년 남짓 살았는데 그 어느 곳보다 병산서원이 좋았어요
    모래사장이 넓게 퍼져있어서 아이들 그냥 앉아서 놀다 쉬다 오기 참좋아요
    다만 그늘이 없어 한여름 오전에 가면 퇴약볕일 수 있으니 저녁무렵에 가셔야 풍경을 좀더 오래 즐기다 올 수 있으실 거예요

    그리고 하회마을과는 달리 병산서원에는 식당이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매점에서 운영하는 음식점이 있긴한데 맛은 그냥 시골밥상스럽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안동에서는 한우드시는 게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은 편인 거 같아요 전 구서울갈비의 마늘갈비가 맛있었어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 4. 제노비아
    '12.7.16 11:00 AM (59.2.xxx.109)

    한번도 안가 봤는데 애들데리고 가봐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115 남편이나 남자친구 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보기도 하나요? 20 주변에서 2012/07/23 5,373
132114 영어 자료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 2012/07/23 1,237
132113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했는데요. 등 뒤로 선풍기 켰더니 어깨가 .. 1 더워서 못자.. 2012/07/23 2,679
132112 리처드기어가 왜 최악의 영화라 그랬는지 아세요? 11 질문 2012/07/23 6,236
132111 필기구 보낼만한 곳 있을까요? 3 학용품 2012/07/23 1,532
132110 드라마시티 끝부분 설명 좀 부디. 3 조약돌 2012/07/23 1,702
132109 쌀벌레 (나방)이 생긴 쌀자루 6 ... 2012/07/23 2,480
132108 이 남자 정말!화가납니다 4 짜증 2012/07/23 2,091
132107 천재용이 너무 연기를 잘하는지 4 ㅁㅁ 2012/07/23 4,226
132106 평생 고등어 안드실 자신 있나요? 14 ... 2012/07/23 4,957
132105 딸아이가 원형탈모 인것 같아요. 심란해요. 10 심란 2012/07/23 2,571
132104 아이 스마트폰 해줬는데 막아줄것 머 있나요? .. 2012/07/23 1,634
132103 손가꾸기요.. 6 착한손 2012/07/23 1,879
132102 치과 신경치료 답글 달아주신 분 찾습니다.ㅠㅠ 3 oo 2012/07/23 1,781
132101 스마트폰애 클릭 할때마다 1 스마트폰 2012/07/23 1,190
132100 재산세 고지서가 아직 안왔어요. 재발급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 2 재산세 2012/07/23 4,700
132099 파주나 일산에 이름잘짓는곳좀 알려주세요 작명 2012/07/23 876
132098 카톡바뀐 사진보고 시비거는 내친구 36 러블리걸 2012/07/23 13,391
132097 오래된 게임시디는.... 3 질문 2012/07/23 909
132096 다이어트중인데 과자가 너무 먹고싶어요 알새우칩 15 과자 2012/07/22 8,877
132095 공기업은 좋은직장인가요? 15 .ㅇ.ㅇ. 2012/07/22 7,484
132094 '각시탈'의 유현미 작가 그리고 사랑과 타락 2 mydram.. 2012/07/22 1,881
132093 남편과 시댁에 대한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네요 13 ... 2012/07/22 6,936
132092 청소기 as 요 이런것도 해주나요? 2 lg 2012/07/22 1,016
132091 삼계탕할때 황기같이 넣음 안됀다네요(요리학원에서~) 7 흰구름 2012/07/22 5,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