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구장...컵라면 들고가나요?

비야오지마라 조회수 : 2,901
작성일 : 2012-07-14 11:02:06

제가요 야구장이 첨이라 ^^;;

준비할건 없구 그냥 김밥사고 컵라면이나 달랑달랑 들고가려구요.

좁은 자리에서 컵라면 먹을만할까요? 보온병이 없는데 상점에서 물은 받을수있는지...

 

IP : 222.98.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4 11:07 AM (211.209.xxx.193)

    먹을수는 있을거 같아요. ( 먹어본적은 없지만 ..)
    근데 상점에서 누가 따뜻한 물을 공짜로 줄까요? 거기서 팔텐데;;;;

    그냥 컵라면은 사 드세요.

  • 2. 컵라면은 사 드세요.
    '12.7.14 11:12 AM (125.181.xxx.2)

    상점에서 누가 따뜻한 물을 공짜로 줄까요? 22222222
    물 끓이는데 돈 듭니다.

  • 3. 제제
    '12.7.14 11:13 AM (115.126.xxx.16)

    컵라면은 그냥 가서 사드시구요.
    김밥이나 유부초밥 도시락 챙기시고
    과일 한입크기로 잘라서 챙겨가시고
    나머지는 거기서 사 드세요~
    치킨도 팔고 별의별거 다 팔아요.
    근데 비올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비옷 챙기세요^^

  • 4. 옛날 무등경기장에선
    '12.7.14 11:17 AM (116.120.xxx.67)

    컵라면을 팔았음. 무등경기장 별미였는데..
    지금도 파는지는 모르겠음. 암튼 잠실에선 치맥이 대세.

  • 5. ᆞᆞᆞ
    '12.7.14 11:17 AM (211.246.xxx.32)

    그리고 컵라면은 엄청 더울텐데...

  • 6. 옛날 무등경기장에선
    '12.7.14 11:18 AM (116.120.xxx.67)

    치킨 절대 야구장에서 사먹지 말고 사서 가지고 가세요. 야구장입구에서 파는 것도 절대 비추. 맛대가리 하나 없고 값만 드럽게 비쌈.

  • 7. 원글
    '12.7.14 11:23 AM (222.98.xxx.88)

    저도 비때매 젤루 걱정이에요 ㅠ.ㅠ
    컵라면은 별로 먹는걸 못본거 같아서 여쭤봤는데 역시 좀 덥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치킨 꼭 사서 갈께요 ^^

  • 8. 어제 갔다온이
    '12.7.14 11:34 AM (221.143.xxx.191)

    아뇨~
    먹는 사람 많아요
    저흰 따로 싸간게 많아서 패스했는데
    아들놈 먹고싶다 노래를~

  • 9. 나라냥
    '12.7.14 11:41 AM (116.123.xxx.35)

    광주 무등경기장에선 컵라면 박스로 나르던데요~
    내부에 편의점 있어서 컵라면 물부어서 많이 갖고가기 힘드니깐 박스도 주더라구요 ㅋㅋ
    거기 받쳐서 자리가서 먹어요~
    치킨은 문앞에서도 팔고..가격도 동일하긴 하지만.. 다 식어서... 그냥 동선되는곳에서 주문포장 해서 가요~
    과일이나 캔맥주같은것도 미리 사 갖구 가구요~
    정리:먹을건 따로 들고가자! 근데 컵라면은 편의점 ㄱㄱㅅ~

  • 10. ....
    '12.7.14 3:24 PM (115.136.xxx.45)

    끓는 물 따로 준비하고 하느니 현장에서 사먹는 게 더 편할 거에요.
    제 추천 아이템은 순살치킨, 보쌈(족발은 먹기 좀 불편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609 각시탈 어떻게 된걸까요? 12 ... 2012/08/01 3,099
134608 유령 언제 하나요? 2 오늘 2012/08/01 1,310
134607 스마트폰으로 인터넷한후..홈으로 돌아오는거 알려주세요 ㅠㅠ 4 이너넷 2012/08/01 1,486
134606 밤 열시반이 넘었는데.. 4 온도계 2012/08/01 1,212
134605 작년에 했던 로얄 패밀리 라는 드라마 생각 나시나요? 7 2012/08/01 2,325
134604 문득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5 감사합니다 2012/08/01 1,625
134603 자녀가 왕따 경험 가진 학부형 입장에서 쓴 글이네요 7 티아라 2012/08/01 3,469
134602 오늘은 열대야가 아니려나 봅니다 8 살맛 2012/08/01 2,552
134601 미국에서 오는 조카 어디를 데려가면 좋을까요? 11 조언 2012/08/01 1,693
134600 도우미 아줌마가 먹는걸 너무 밝혀요! 59 도우미 2012/08/01 20,134
134599 주차장을 아이들 물놀이터로 만들어줬네요^^ 7 케이 2012/08/01 2,473
134598 입장권 궁금합니다.. 8 여수 2012/08/01 889
134597 여름인데 가스요금이 많이 나온거 같아요.. 2 ㅇㅇㅇ 2012/08/01 1,390
134596 택배아저씨가 협박하고 갔네요. 85 무섭네요. 2012/08/01 21,155
134595 윗집 에어컨 냉각수가 우리집 실외기로 떨어지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3 약간 불쾌 2012/08/01 2,351
134594 집에서들 어찌 입으세요?? 브라 하세요?? 23 .. 2012/08/01 9,516
134593 탈렌트 남윤정님 심장마비 돌연사시네요 4 명복을 빕니.. 2012/08/01 5,293
134592 돈 진짜 잘 쓰네요. 6 슈나언니 2012/08/01 3,843
134591 자식의 진로..부모의 욕심..ㅠㅠ 11 .. 2012/08/01 3,837
134590 전 에어콘 25도 맞춰놓는디요 10 이럴수가 2012/08/01 4,850
134589 이과 논술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4 답답해요 2012/08/01 2,863
134588 남자친구한테 화가 난 게 안 풀려서 괴로워요. 14 밴댕이 2012/08/01 6,792
134587 재미있는책이나 일드,미드 추천좀 해주세요 6 휴가중 2012/08/01 1,621
134586 화가나는상황이정당한지 의견부탁드려요 7 초등교사예요.. 2012/08/01 1,398
134585 서울에서 숲속에 있는듯한 아파트 376 푸르름 2012/08/01 54,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