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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남방항공 타고중국갔는데

참나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12-07-14 06:15:07
캐리어발통이 부러져서 나왔어요. 셈소나이트 48만원짜리인데. 보상은 중국돈 100원밖에 안준대요. 사용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 너무 억울해요. 어떻게 해요?
IP : 118.60.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샘소나이트면
    '12.7.14 6:18 AM (81.178.xxx.6)

    10년 정도 보증 기간 있을꺼에요. 한번 샘소나이트 본사에 연락해보세요.

  • 2. ..
    '12.7.14 7:13 AM (61.252.xxx.61)

    저는 10년된 가방 바퀴 맡겼는데도 수리 잘 해주던데요.샘소나이트...
    참! 천으로 된 손가방 올 풀린것까지 다 고쳐주었음요.

    너무 걱정마시고 산 매장에 갖다 주세요.
    as잘 해줍니다

  • 3. 그마음은 알겠는데....
    '12.7.14 8:54 AM (122.37.xxx.56)

    답답하고 억울한데 방법이 없어요.....ㅠ.ㅠ
    중국남방항공사측으로부터 서류 받아 오셨나요...?
    여행자보험 가입하셨다면 작은 금액이지만 보상 받으실 수 있어요.
    그래도 중국항공사에서 돈 줬다니...많이 좋아졌습니다.ㅎㅎㅎ(어이없어 웃는거에요...)
    이런일 처리하는 것은 그래도 국적기가 낫습니다. 국적기라고 돈을 많이 주는건 아니지만 수리 잘 하는 곳으로 보내서 수리해서 보내주던지 돈으로 5만원 주던가 뭐 선택하게 되어 있어요.
    국적기라고 해서 파손된 물품 가격을 다 인정해서 주는 것도 아닙니다.

    저도 여러번 캐리어 깨지고 망가지고....
    그 대부분이 다행이도 국적기여서 수리 많이 받았습니다만 그외에 외국에 도착했을때라던가 외국항공사 이용시에는 얘기하다 속터져서 제가 포기한 경우도 많네요.
    그리고 캐리어 바퀴있는 쪽이 많이 망가지는 편이에요.
    가방은 사람이 던지기도 하고 기계에서 자동으로 분류되면서 떨어지도록 되어 있는 시스템이여서 충격에 약한쪽이 잘 망가지는 편이지요. 바퀴라던가 손잡이.. 하드케이스 모서리.. 천으로된건 찢어지기도하고..

    기분 상하고 억울하고 어이없으시겠지만... 막 난리쳐도 중국항공사애들 꿈쩍도 안할거에요..
    다음엔.... 바퀴쪽도 튼튼한 캐리어로 구입하세요~

  • 4.
    '12.7.14 8:58 AM (180.64.xxx.201)

    원래중국항공사 그래요. 저윗분 말씀처럼 100위엔 준게 신기할정도네요.

  • 5. 허허
    '12.7.14 11:47 AM (220.116.xxx.187)

    중국 , 러시아 항공은 보상 잘 안하드라구요 .
    100원 준게 너무 신기 ♥

  • 6. 저는
    '12.7.15 1:00 AM (121.124.xxx.187)

    지난 6월 장가계다녀올 때 동방항공 이용했는데
    서울도착해서보니 제 캐리어 끄는 손잡이가 깨지고 부러져 있었어요.
    새벽이라 난감했었는데 출구 문 안내원에게 물으니
    바로 전화로 연결, 일처리를 맡은 직원이 나와서
    사진찍고 살펴보더니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여서 새 가방으로 보내준다고 했어요.
    일주일쯤 지나니 집으로 같은 크기의 새가방이 도착했네요.
    윗님들 얘기 들어보니 저는 운이 좋은 편이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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