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가 공산주의자들 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 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 조합원들 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 조합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유태인들 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나찌가 그들을 덮쳤을때 (←위키) 에서
http://ko.wikipedia.org/wiki/%EB%82%98%EC%B9%98%EA%B0%80_%EA%B7%B8%EB%93%A4%E...
▲ Martin Niemöller (←위키) 에서
http://en.wikipedia.org/wiki/Martin_Niem%C3%B6ller
요즘 우리나라가 나찌같은 파쇼국가로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디어에서 이슈흐릴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민족갈등을 부각시킨 탓도 있을터고요.
청와대, `용산참사' 물타기 `강호순' 적극 활용 지시
http://nanumnews.com/sub_read.html?uid=5719§ion=sc201
생각해보세요
오원춘사건이 그정도로 대한민국에 큰 뉴스였을까요?
대통령 측근 친인척 비리에
상득이 구속에
온갖 부정부패비리에
4대강 삽질에
독도 군사협정문제를
..
덮을 정도로???
여러분 스스로 뉴스가치를 매겨보세요.
왠 소시오패스한마리 난자질이
대한민국 국가 전체에 영향을 미칠 뉴스보다도 더 큰 뉴스였는지
독재정권은 미디어를 이용해서 시민의 눈과입과 귀를 막으려듭니다.
왼쪽에 있으면 공산독재고
오른쪽에 있으면 파쇼독재고
지금 대한민국은 파쇼독재로 가고 있습니다.
히틀러가 한 말이 있습니다 .
"대중은 연약한 여자와 같아서 폭력과 슬로건에 약하다. "
유태인에 대한 혐오와
미디어를 통한 여론조작 대중선동
지금 대한민국도 너무 흡사하지 않나요?
민주주의는 시민이 눈을 떠야 유지됩니다.
독재는 시민들 눈을 감기려 하고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하고요.
슬픈 얘기지만
조중동같은 찌라시가 독점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정권이 방송을 장악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정의와 진실은 인터넷상 소수에게만 가능합니다.
82cook 의 밥차가 소중했던 이유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