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목고 보내신 분들, 서류준비에 학원 도움 받으셨나요?

초짜 조회수 : 2,255
작성일 : 2012-07-12 12:01:29

논술학원에서 전단이 와서 보니

특목고 준비생들을 위한 특별반이 방학동안 생겼네요.

독서기록이나 봉사활동 관련 자기소개서 제반 서류 준비에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손 봐주는 내용인 것 같은데

 

특목고 준비할 때 이런 학원 도움을 받으면 나을까요?

저는 여름방학동안 아이랑 준비해야지..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사실 걱정도 되거든요.

 

비용이 얼마 안 하면 괜찮은데

1회 3시간30분 수업에 10만원씩

총 5회 수업이네요.

그럼 50만원...비싸요.

 

특목고맘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21.161.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2 12:32 PM (1.225.xxx.101)

    학교 진학담당 선생님이 열의있는 분이셔서 그분이 다 도와주셨어요.
    그 분 덕분인지 우리 애 다니던 중학교가 특목고 진학률이 높더군요.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 2. 돈 아까우면 몸으로 뛰세요.
    '12.7.12 12:44 PM (125.181.xxx.2)

    조카 보니 본인이 알아서 서류 다 준비 하던데요. 모르면 학교선생님에게도 묻고 학교 홈페이지에도 가고,,,,,,,,,,,,
    자소서 쓰고 교무실에 가서 선생님 찾아 다니고 했어요. 언니가 특목고 가는 거 별로 안내켜 해서 혼자서 다 했어요.
    기특해서 조카를 칭찬해 줬더니 "돈이 없으면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돼요. 이모~" 하네요.

  • 3. 아니요
    '12.7.12 12:53 PM (122.35.xxx.36)

    티납니다. 아이들이 실제로 꾸준히 해온 활동 위주로 송직히 써 가면 샘이 요부분 이랗게고쳐라 가르쳐 주세요 학원 티나고 또 받아봐도 별 것 아니라 웃음 나요. 차라리 꾸준히 독서록 신문스크랩하세요 나중에 담임이 써 주시는 부븐 있다면 저희 아이들은 본인 노력한 것들 갖고와야그거 보고 써 줄 수 있다 하셔서 도움 많이 되었어요

  • 4. 꿈이여
    '12.7.12 5:14 PM (59.7.xxx.32)

    2학기쯤 되면 선생님들이 한 번씩 봐주시던데요. 면접연습도 한두번 정도 해주시고.... 그리고 영어학원 다니고 있는 아이라면 그쪽에서도 신경을 써 주실텐데. 따로 돈내고 할 필요까지는 없을 듯 해요

  • 5. 자소서
    '12.7.12 5:28 PM (121.165.xxx.143)

    저희아이는 외고1년생입니다. 따로 학원을 다니지않고 작년 선배나 영재고 합격한 친구 자소서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고치고 고쳐야 면접에도 자신감있게 답할수있습니다.
    첨삭은 학교친분있는 선생님께 본인이 부탁해 한두번 첨삭했습니다.
    입시철되면 자소서 쓰는 방법과 첨삭 해주는 학원이 있긴한데, 그리 큰 도움 못 받습니다
    첨삭을 메일로 해주는데 시간이 걸려 학원 시간표대로 끝내기어려워 가격대비 별로...
    저는 실전 면접 1회 수강했는데 돈 아까웠어요(1회 8만원)
    그렇게 어려운 문제 물어보지도 않고요, 지나고 보니 내신 성적만큼 중요한건 없던데요^^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680 부가세 관련,,,아시는 분 6 도와주세요 2012/07/21 1,798
131679 횡성한우 ..알려주세요 5 밍키사랑 2012/07/21 2,067
131678 한의원을 다녀왔어요 ㅠㅠ 7 중2맘 2012/07/21 2,568
131677 롱삼도 모르는 사람 여기 있어요 4 선물 2012/07/21 2,458
131676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나라 말인데요. 9 이집트 2012/07/21 4,277
131675 어제 시애틀의 잠못이루는밤 보시고 아쉬운분들 음악들으세요. 1 .. 2012/07/21 1,731
131674 ‘힐링캠프’로 간 안철수, 뒷맛이 씁쓸한 까닭 10 샬랄라 2012/07/21 4,682
131673 애가 아파도 어린이집에서는 오라고 하던데요 -_- 2012/07/21 1,162
131672 어제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김재환군 2 이럴수가 2012/07/21 2,480
131671 단호박 씨 1 쉬이 2012/07/21 2,036
131670 겨우살이 보리 2012/07/21 1,232
131669 아파트값 붕괴 어쩌고 해도 대구는 아파트가격하락 잘 모르겠어요 26 아파트 2012/07/21 12,567
131668 어제 벙커 모임 잘하셨나요 9 /// 2012/07/21 2,591
131667 종부세의 기적 ~~ 1 참맛 2012/07/21 2,125
131666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께 조언 부탁드려요~ 12 야옹 2012/07/21 2,494
131665 영화도 보고 공연도 보고 자예캠 festival 21일 서울광장.. 달리아772.. 2012/07/21 1,046
131664 개통 7개월 만에‥자전거길 '폭삭' 2 참맛 2012/07/21 2,021
131663 결혼식때 아이들 옷 9 ♥체스♥ 2012/07/21 2,761
131662 MB가 경제성장률 7%이상올리겠다고~ 5 ... 2012/07/21 1,411
131661 ‘다크 나이트’ 총기난사 용의자, 알고보니 의대 박사과정 2 샬랄라 2012/07/21 3,298
131660 카드 이벤트 축구보는 것 당첨되었는데요... 3 .. 2012/07/21 1,096
131659 과거 명문여학교는 경기여고 이화여고만 알고 있는데요. 13 ... 2012/07/21 12,038
131658 이가 날 자리가 좁아서 아이 교정해주신분 계세요?? 3 .. 2012/07/21 1,724
131657 나만 바보 같이 사나 봐요 7 ... 2012/07/21 4,054
131656 에어컨 전기비용. 4 하루8컵 2012/07/21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