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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부모님께 여쭤봅니다

a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2-07-12 09:15:32

직장맘입니다,

초등 아이 둘있고요

학교앞에서 교통서는 일, 일년에 아이당 2번입니다,

아이 둘이니 4번 서야겠지요.

 

시간이 안되서 큰애 교통서는날 대학생 조카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날 저녁 아이가 와서 말합니다,

선생님께서 조카가 대신 교통섰다고 서운하다고 전해달라고 하셨답니다,

.

.

무슨 뜻인가요?

(사전에 선생님께 시간이 안되서 다른사람에게 맡긴다고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 건가요?

대표 엄마한테는 얘기 했는데..)

 

이게 서운해 할일인지요?

 

제가 학교일에 참여를 잘 못해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요?

 

 

 

 

IP : 1.235.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2 9:20 AM (119.67.xxx.4)

    당최 이해가 안 가네요..
    대표엄마에게 얘기도 하셨는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당번 서 주시면 오히려 고마운 거 아닌가요????

  • 2. ..
    '12.7.12 9:40 AM (1.212.xxx.227)

    오히려 그렇게까지 챙기는거에 감사해야지요.
    그리고 그런얘기를 아이를 통해서 전하다니 좀 너무하네요.
    까다로운 선생님인듯해요.

  • 3. 아이고
    '12.7.12 9:42 AM (123.228.xxx.53)

    시간안돼 조카에게 부탁까지 했는데 고마워하셔야죠
    그게 왜 서운할까요..
    저희학교는 지원받아 하는데 교통하고 나니 담임 선생님께 수고하셨다고 감사하다는 문자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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