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언제쯤 되어야 낯을 안가리나요?

대체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12-07-11 22:00:26

별거 아닌 문제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요즘 낯을 많이 가리는 돌쟁이 딸내미 때문에 은근 걱정이어요.

모르는 사람이나 처음보는 사람에게 가리는건 당연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한달에 한두번 보는 친가 할머니 할아버지는 쳐다보기만 해도 울기 시작..

엄청난 껌딱지가 되어, 떨어지질 않습니다.

 

거기까지도 이해하겠어요. 자주 못보니까요.

그런데 일주일에 한두번은 반드시 가는 외가.

잘가던 외할아버지에게 지난주부터 낯을 가립니다.

태어나서 두달을 거기서 살았고, 그 이후, 일주일에 적어도 한두번은 꾸준히 가서 잘 따르던 할아버지인데

무슨 계기인지. 갑자기 가지도 않고 할아버지가 안으면 울고불고 난리네요.

 

애니까 그럴수 있다지만, 저희 아빠 완전 빈정상하셨어요 ㅋㅋㅋ ;;;;

이러다 며칠 안남은 돌잔치나 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에휴, 이런 낯가림 대체 언제까지 가나요 ?

IP : 203.210.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2.7.11 10:19 PM (219.249.xxx.144)

    요 근래 아이에게 알려주지 않고 짧은 시간이라도 자리를 비운적이 있었나요?
    할아버지 할머니랑 놀고 있을때 몰래 마트를 갔다온다던지 미용실을 가던지 이런거요
    아이가 분리불안증세 같아요
    그맘때 아이들에게사 나타나는데 짧은 아기들은 길게 안가지만 그게 길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아이에게 일관되게 행동하시고 너무 강압적인 분리나 안돼 더러워 하지마 등등 부정적이거나 불안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줄이시면 좀 나아집니다

  • 2. 저희집
    '12.7.11 10:49 PM (112.185.xxx.130)

    큰조카가 그러더니..
    어느새 할아버지의 껌딱지가 되더라구요.

    할아버지가 근 두달을, 퇴근후에 매일같이 30분거리에 있는 손녀를 보러갔는데..
    한번을 안아보질 못했었어요- -;;

    계속 얼굴보여주고, 좋아라 해주니..맘을 열어준것 같더라구요..

    그랬던 조카가 이제 고3 ...세월이...참으로 유수와도 같다는...

  • 3. 레몬
    '12.7.11 10:49 PM (180.229.xxx.30)

    우딸 16개월이구요. 친정바로 옆에 살다가 이사왔어요. 태어나자마자 엄마집에서 두달정도 있었구 수시로 막 드나들었요 새댁에는 10개월때쯤. 한달보름 살았구요. 돌지나구선가. 외할아버지 보면 울어요 제가 옆에 있고 그럼 눈치보다 다가갑니다 완전 잘 가는건 아니구요. 시아버지. 얼굴안보고목소리만 듣고 자지러집니다 시댁현괸앞에서면 막 울구요 친정집은 아파트라서. 친숙해서 그런가 막 자지러지진 않네요. 시댁은 주택이고. 거실도 좁구 낯설어선가싫어하더라구요.도대체 언제까지 그러는지. 답이없네요. 24 개월지나면괜찮아지는지...

  • 4. 까꿍놀이..
    '12.7.11 11:22 PM (222.121.xxx.183)

    아이와 까꿍놀이 많이 하세요..
    처음엔 얼굴만 가리고.. 나중에 이불 속에 숨고 하는 식으로 조금씩 강도를 세게요..

  • 5. 까꿍놀이..
    '12.7.11 11:23 PM (222.121.xxx.183)

    그리고.. 친정 아버지가 애를 위해 배려좀 하셔야겠어요...
    우는데 자꾸 안겨드리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266 떡 말랑할때 냉동실 vs 냉장실 vs 실온?? 8 호도리 2012/07/12 10,335
131265 중이염때문에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네 달이나 기다려야 한대요.... 1 ... 2012/07/12 2,047
131264 와송 어디서 구입하나요? 3 와송 2012/07/12 2,527
131263 스팸/음란문자 어떻게 해야 하려나요. 1 kimmeg.. 2012/07/12 1,919
131262 현병철, 국회 인사청문회 자료 ‘업적 과장’ 1 세우실 2012/07/12 1,573
131261 오디엑기스 4 ... 2012/07/12 2,306
131260 감자기 넬 여수엑스포가는데 숙박좀 추천해주세요.. 9 ^^ 2012/07/12 2,472
131259 류승수 몇살이게요??? 29 2012/07/12 6,185
131258 아깝네요...김유미 성형 전 사진보니 미스코리아 선이 차라리 진.. 10 ... 2012/07/12 7,158
131257 최정우 검사랑 미친소 팀장 둘 다 총각이라네요 5 유령추적자 2012/07/12 3,802
131256 캐리비안 베이 가는데요 10 궁금 2012/07/12 4,282
131255 어깨 관절이 약해져서 팔이 아프다는데..이거 치료해 보신분? 1 .... 2012/07/12 2,002
131254 외장하드를 꼽아서 티비에서 볼수 있다던데.. 9 ee 2012/07/12 2,706
131253 도시가스료 많이 올랐나요?? 궁금 2012/07/12 1,955
131252 미성년자가 보호자없이 택시타고 교통사고 났을때에 대해서요 3 답변절실 2012/07/12 3,243
131251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예금금리도 내주 내린다 물가는???.. 2012/07/12 2,475
131250 피마자오일 사용하신분들~ 오일 2012/07/12 3,257
131249 아모레화장품 방판에서 파는 오메가3 1 요술공주 2012/07/12 4,445
131248 포토샵 질문입니다 4 포토 2012/07/12 2,188
131247 BBK 가짜편지' 전원 무혐의…檢 "배후없다".. 7 세우실 2012/07/12 2,446
131246 요즈음 남자 대학생들 대부분 평균 9년 3개월 만에 졸업 6 대학생 2012/07/12 2,766
131245 청심국제학교 4 푸른하늘 2012/07/12 3,464
131244 일본어고수님들~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일본어 2012/07/12 1,952
131243 현*대자동차 그**를 살려고 해요. 싸게 살수 있는 방법 없을까.. 3 대전맘 2012/07/12 2,280
131242 스맛폰으로 접속하면 82에 광고가 넘쳐나네요. 4 헉~ 2012/07/12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