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키로 가까이 살을 뺐어요.

음냐..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12-07-11 15:11:00

몸무게에 신경 쓸 틈이 없이 살다가 어느날 저울에 올라섰는데 정말 [허덕!] 이더군요.

살은 빼야 하는데 살을 빼는 부분에 쓸 신경이나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조금 덜 먹고 조금 더 움직이고 좀 느긋하게 생각하고 가자 라고 결심했죠.

 

원래 출퇴근을 걸어서 했는데 이전에는 최단거리로 걸어다니던 것을 일부러 최장거리로 돌아서 다니기 시작했고

먹는 패턴은 비슷하지만 폭식은 안 하기로 했어요.

커피는 하루에 2-3잔..(이건 직장에서 일 하면서 딱 마시게 되는 양이더라구요)

요구르트 만들어두고 시리얼 사다놓고 퇴근하면 무조건 요구르트나 시리얼이라도 먹고 그 뒤에 저녁을 준비해서 먹었어요.  귀찮으면 시리얼로 끝내기도 하고..

식습관은 원래 먹던대로.. 다만 폭식은 줄이기로.. (가끔은 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해서 한달에 0.5~1키로씩..

사실 저 무게는 밥 한번 폭식하면 확 제위치로 가는 무게라 (주말에 실컷 먹고 구르고 나면 2키로 가까이 늘기도 하더라구요)  줄어도 줄어드는 것 같지가 않았네요.

그런데 그게 1년이 되니까.. 10키로 정도 줄었어요.  따로 운동 한 것 없었고. 굶지도 않았고.. 오히려 점신은 빵빵하게 더 열심히 먹었네요 (주로 국밥으로.ㅋ)

 

워낙 천천히 빼다 보니 솔직이 살 뺀 티가 나는지도 잘 모르겠긴 한데 다만 셀룰라이트들이 거의 사라졌어요.

한번 생기면 살 빼도 안 없어져서 따로 케어를 해야 한다느니 수술을 해야한다느니 소리들을 들었는데

그거 다 거짓말이네요?

 

팔뚝이며 허벅지에 눈에 보일정도로 울퉁불퉁 하던 것들 만지면 암덩어리처럼 울퉁불퉁 만져지던 것들이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급작스레 살을 빼는 경우가 아니라 천천히 빼는 살은 셀룰라이트부터 분해되어서 빠지는건가 봐요.

IP : 112.185.xxx.18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489 신혜라가 조형사차로 민것 3 추적자 2012/07/11 3,119
    130488 경춘선타고 .. 이 더위에 어디가서 놀수있을까요? 아가들이랑 추천부탁드려.. 2012/07/11 1,319
    130487 면생리대 구입갯수 좀 봐주세요 5 궁금 2012/07/11 2,501
    130486 추적자 2 궁금 궁금 .. 2012/07/11 2,210
    130485 마작대자리 샀는데 1 플라스틱인가.. 2012/07/11 6,237
    130484 아직도 지독한 남아 선호 사상이 ? 1 ... 2012/07/11 1,887
    130483 양양 쏠비치 가려는데 예약은 어디서 하나요 5 양양 2012/07/11 2,973
    130482 넝굴당의 말숙이방 장식소품.. 궁금해요 2012/07/11 1,562
    130481 칼로리낮은 샐러드 드레싱좀 알려주세요 5 쉽게후딱 2012/07/11 6,431
    130480 남 얘기가 아닐겁니다. 우리아이도 그러겠죠 10 우리아이도... 2012/07/11 3,975
    130479 이 남자 왜 이런데요? 10 어려워 2012/07/11 3,845
    130478 솔리컷 2 궁금 2012/07/11 1,707
    130477 밥상머리에서 장난감 갖고 노는 아이 3 고민 2012/07/11 1,847
    130476 맞벌이 가정 4세아이 수면시간 언제인가요? 12 어린이집가자.. 2012/07/11 7,250
    130475 빌리부트 4 또 도전 2012/07/11 2,202
    130474 존박이 쓰는 1인1식찬기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요? 18 그릇 2012/07/11 5,828
    130473 가장 재밌었던 추리소설은 ? 9 www 2012/07/11 3,112
    130472 객관적으로 딸이 좋네요. 28 요즘보니 2012/07/11 3,972
    130471 매실짱아치 2 후리지아향기.. 2012/07/11 2,290
    130470 '성노예' 표현 쓴 클린턴 "모든 문서에 '위안부' 금지" 3 우린? 2012/07/11 2,576
    130469 초등 방과후 컴퓨터교실 운영으로 월 1억 번다는 집... 15 월 1억 @.. 2012/07/11 4,557
    130468 가을이네요 8 ㅎㅎ 2012/07/11 2,304
    130467 이촌역 근처 아파트들 어떤가요? 오리 2012/07/11 3,122
    130466 남자나이 39, 이제 결혼하면 많이 늦을까요? 16 .. 2012/07/11 5,430
    130465 우리집 전세 주고, 더 넓은 평수 전세 살기 5 글이 날라갔.. 2012/07/11 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