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고민...조언부탁드려요^^

...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2-07-11 08:35:06

지금은 집을 내놓았지만 팔리지 않아서 그냥저냥 있는대요 질문하나 드릴께요

지금집은 15년 되었고 25평이예요.

이게 팔리면 32평으로 가려고 했거든요.

그런대 아무래도 년수가 좀 되어서 같은 동네에 6년 된 아파트로 갈까 고민이 되네요.

물론 두 아파트는 가격차이가 크죠... 일억정도 납니다.

지금 집사는건 다들 안된다고 하니...

전세로 가려고 했는대 이동네에서 오래 살 생각이라  사고 싶기도 하거든요.

같은 평수를 1억 더 주고 가면 아무리 년수가 오래되고 안되고 차이라도 좋지 않은 생각일까요?

복도식 25평에서 계단식 25평으로 가는것도 잘못된 생각일까요?

이정도면 가진돈으로 옮길수 있거든요.

살림이 많아 베란다가 하나 있는걸로도 좀더 살림이 정리가 될거 같고 한대...  주위에선 그런건 아니라고 말하거든요...

뭐 올해까지 집이 안나가면 그냥 이집을 다시 수리해서 살까도 싶어요...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이 제일 크네요 현재로선...

현명하신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장마에 뽀송뽀송한 기분 보내드려용~~~

IP : 175.113.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1 9:01 AM (14.52.xxx.192)

    저라면 지금 집을 팔고 대출이 없는 상태인 곳에 전세로 가서 1~2년 기다리겠어요.

  • 2. 바이올렛
    '12.7.11 9:13 AM (110.14.xxx.164)

    복도식보다 계단식이 더 넓고 편한건 맞아요

  • 3. 본인선택
    '12.7.11 9:18 AM (183.99.xxx.59)

    본인이 알아서 선택을하세요
    저도 주위에서 집사지 말라고 할때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1년만에 4천정도 올랐어요

    본인생각이 가장 중요해용

  • 4. 우선
    '12.7.11 10:20 AM (118.130.xxx.163)

    집 팔고 고민하시는 게 어떨까요?
    요즘 집 팔기 엄청 어렵네요.

  • 5. 백림댁
    '12.7.11 6:41 PM (79.194.xxx.202)

    복도식에서 계단식은 좀 그렇고 역시 1억에 좀 보태서 32평으로 넓혀 가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현금 모아서 가지고 있어봤자 먼저 쓰는 사람이 임자라 꼭 그게 자기재산이 된다고는 생각할 수 없거든요. 부모님 형제자매 누가 쓰게돨 지ㅠㅠ 있는 돈 안 내놓기 힘들어요 으윽...

    대출 내셔서 규모있게 생활하시면 집값은 떨어지거나 오르거나 그게 다 내 재산인 걸요. 집 늘려가시는 것 추천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606 정말 물만 먹었는데 살찐다는 분들....본 적 있나요? 11 뭐라고카능교.. 2012/07/26 2,425
132605 아기 데리고 여름휴가, 너무 힘드네요. 9 에구 2012/07/26 2,339
132604 집에 오시는 코디여사님..조심하세요 2 .. 2012/07/26 3,626
132603 동네서 금 팔았는데.. 취소할 수 있을까요?ㅠ 5 ... 2012/07/26 2,338
132602 자동차 사진 팝업창... 부탁 2012/07/26 1,134
132601 폴리우레탄과 폴리에스터... 완전 다른건가요?? 2 요요 2012/07/26 17,399
132600 급한 질문인데요..지방인이라..서울 지리 몰라요.ktx타고 가려.. 3 지방민 2012/07/26 955
132599 장터에 사진 올리는 방법 1 사진 2012/07/26 1,182
132598 산패가 가장 덜되는 기름종류는 무엇인가요?? 기름 2012/07/26 888
132597 동네마트 정육점코너 아주머니.. 8 짜증나..... 2012/07/26 2,746
132596 방사능 관련해 유난 떤다는 말 8 .. 2012/07/26 1,919
132595 [글 펑] 여름 상의 좀 골라주세요. 3 ... 2012/07/26 742
132594 처음 탁묘하면서 느낀 점 12 야옹이 2012/07/26 1,892
132593 심야할인되요? 1 Cvg 2012/07/26 681
132592 가끔은 수도권이랑 지방이랑 생활수준차이가 너무커서 힘들어요 5 dusdn0.. 2012/07/26 2,264
132591 에어컨 사용 시간? 12 어느화창한날.. 2012/07/26 4,310
132590 원주 치악산 여행가요 추천부탁해요 범버복탱 2012/07/26 947
132589 피드백 없는 남자아이 고쳐질까요? 가능할까요 2012/07/26 708
132588 해외에서 카톡 처음 시작하려고 합니다. 3 카톡 2012/07/26 1,898
132587 초등남자애들 뻥을 잘 치나요? 1 초딩 2012/07/26 514
132586 그놈의 양반 타령이네요. 지금도 2012/07/26 866
132585 우리나라에서 어딜 가면 밤하늘의 은하수를 볼 수 있을까요? 22 밀크웨이 2012/07/26 4,039
132584 각질제거 도우미 글읽다 생각난..공기청정기 청소코디여사님. 3 꾜원청정기 2012/07/26 2,754
132583 닥터후. 재밌어요? 8 ㅇㅇㅇ 2012/07/26 1,297
132582 약차를 압력밥솥에 끓여도 되나요? 6 허약덩어리 2012/07/26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