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식사

아침식사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2-07-10 15:52:07

남편 도시락 얘기가 밑에 있어서 저도,, 고민 하나 들고 왔습니다..

저희 남편은 6시이전에 출근하러 집에서 나갑니다

제가 아침 5시에 일어나 국은 전날 저녁에 끓여놓은거 뎁히고,

간단한 반찬하거나, 냉장고에 있는 마른반찬, 김치류 몇개 꺼내서 식사 같이 하고

남편은 5시 30-40분까지 식사가 마치고 잠깐 쉬거나 아니면 tv 조금 보다가 5시 40-50분 사이에 출근을 하는데요

저도 맞벌이라 힘들어서 가끔은 남편 아침 못챙겨주고 그냥 넘기네요

아침 도시락을 싸서

전날 저녁에 애들 도시락 반찬통 같은 곳에 반찬 서너 종류 넣어두고

국도 전날 저녁에 해놓고, 아침에 뎁혀서 먹으면 좀 수월할까요?

아니면 그런 도시락을 싸서 회사 가서 먹으라고 보내면 될까요?

아니면 아침은 과일이나 빵,떡 종류로 싸놓을까요?

남편은 자동차로 출퇴근 하는게 아니라,, 어차피 회사 가서 먹거나

그렇게 싸 놓은 도시락을 집에서 먹고 가거나 해야 하거든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부탁드려요..

IP : 125.128.xxx.1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박공주맘
    '12.7.10 5:43 PM (1.241.xxx.29)

    우리 아침 식사 할때 같이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흰 도시락 싸가면 ...먹을곳도 마땅치 않고... 여름엔 상하기 쉬워지니,.. 달가워하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십오만원 하는 선식 타서 주는데여....차라리 아침식사 같이 하고 갔으면 좋겠어요....매번 이중으로 손이가니....번거롭더라구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471 성노예, 섹노예, 이런건 진짜 SM과는 천차만별이지 1 호박덩쿨 2012/07/10 2,567
126470 주워온 새끼새 후기입니다 25 흥부마눌 2012/07/10 3,289
126469 고소영은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요 34 마저마저 2012/07/10 20,717
126468 잡월드 다녀 오신 분.. 1 도움 부탁드.. 2012/07/10 4,508
126467 마흔넘게 살아오면서 외모가 부러운 연예인 두명 10 여태까지 2012/07/10 5,399
126466 워터픽을 산 김에 여기저기 쏴보다가.. 6 유레카..!.. 2012/07/10 4,297
126465 치과치료하고 입안을 어떻게??? ... 2012/07/10 747
126464 사직서면 사직서지 사직 결의서는 또 뭐래? 별달별 2012/07/10 1,119
126463 대구 수성구에 손뜨개질 배울곳 어디 없을까요? 3 손뜨게질 2012/07/10 1,670
126462 위로 좀 해주세요.. 4 ... 2012/07/10 1,122
126461 나는 딴따라다 4회요 Alma 2012/07/10 1,900
126460 여행의 첫번째 준비는 쇼핑~~ 신라면세점의 더 큰할인혜택!! 고고유럽 2012/07/10 2,832
126459 필리피노 이자스민의 거짓말,,, 6 별달별 2012/07/10 2,055
126458 국회 문방위원장 한선교, MBC 파업은 물건너가는가? 4 휴.. 2012/07/10 1,439
126457 영어로 문장 번역 부탁드립니다. 4 영어완전 초.. 2012/07/10 887
126456 아침식사 1 아침식사 2012/07/10 1,167
126455 커피머신 질렀어요~~~ㅋㅋ 9 기분짱 2012/07/10 2,761
126454 아이 둘 이상 있는 전업주부님들, 동네 엄마들 일주일에 몇 번 .. 10 원글 2012/07/10 3,704
126453 월세 어떤가요? 봐주세요. 6 25평 아파.. 2012/07/10 1,851
126452 “박정희는 되는데 전두환은 왜 안 되나?” 2 세우실 2012/07/10 1,029
126451 남편감으로 누가 괜찮을까요 17 락락 2012/07/10 4,202
126450 MSG(인공화학조미료) 알러지라는게 있는건가요? 7 .... 2012/07/10 3,981
126449 오늘 점심 식당에서 본 남녀풍경 31 검은나비 2012/07/10 17,934
126448 시골풍경 여름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글써요 3 그리움 2012/07/10 1,169
126447 절약의 비법은 13 절약 2012/07/10 7,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