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남자아이와 엄마와의문제..

고딩맘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2-07-09 17:36:36

순하고 착한놈인데 사춘기를 제대로 하네요

1년쯤 되었는데 끝이 다가올듯 하다가도 폭발이 되네요

되도록이면 안싸우려고 하고  아이또한 반복 될수록 힘든 다는걸 아는데

저도 아이도 자꾸 부딪치네요

고1이고요 하고싶은건 많으나 노력은 하기 싫고 이젠 고딩이라고 가끔 야자 한다며

게임방에도 다녀 오네요 그러다모니 변명이 늘어나고 변명이 거짓말도 되고...

지낸 분들 제게 힘 되는 말 부탁 드립니다

자꾸 소리가 높아지니 아이 인상도 변해져 가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IP : 180.69.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잎
    '12.8.3 5:43 PM (110.12.xxx.250)

    저도 지금 좀 도움이 될가 싶어 사춘기 찾아서 들어 왔어요.
    울 아들은 고1 이구요, 도대체 말을 하지않더니 방문 걸어 잠구고,
    학교 공부도 하기 싫다네요. 학원도 기말 시험치기 전부터 가질않고,
    야자 하다가 그냥 집으로 와 버리고, 방에서 꼼작을 하지 않네요.
    전 지금 꼴닥하겠구요. 어찌해야 될지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651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죽 레시피좀 알려 주세요 ,,, 2012/07/18 1,213
130650 떡, 쿠키, 제빵등 배울수있는곳 3 ^^ 2012/07/18 1,398
130649 가능한 유기농 먹어야하는것은? 9 사과엄마 2012/07/18 2,142
130648 인성이훌륭한부모님을두신분. 2 마음의짐 2012/07/18 1,748
130647 영어공부 시작 할껀데 도움주세요! 3 공부하자! 2012/07/18 1,370
130646 중학생 렌즈끼는거 5 궁금이 2012/07/18 2,418
130645 나꼼수 호외 듣는 중인데....... 5 ㅡ,.ㅡ^ 2012/07/18 2,304
130644 20년 전에 공동묘지 계약하신분 계실까요?? 3 묘지 2012/07/18 1,636
130643 만ㄷㄹㄴ백 좀 봐주세요~/미드나잇인파리 보고왔어요 5 82언니동생.. 2012/07/18 1,884
130642 여름 시작한지 오래된것 같은데 겨우 초복이라니 ㅠㅠ 2 넘 길다 여.. 2012/07/18 1,115
130641 신장결절 어디로 가야 되나요? 2 궁금 2012/07/18 6,332
130640 나꼼수 호외 7호 버스 갑니다~ 4 바람이분다 2012/07/18 1,315
130639 와~서울 해 쨍쨍난다~다른곳은 어때요? 5 날씨이상 2012/07/18 1,240
130638 베이지 프릴 브라우스와 어떤색 어떤옷을 코디해야하나요? 5 옷코디 2012/07/18 1,310
130637 홈플서 만 얼마 하는 그늘막 사신분 계세요? 2 웃자맘 2012/07/18 1,332
130636 드라마 추적자와 노무현 그리고 사람사는 세상 2 진주모래 2012/07/18 1,480
130635 없던 물혹이 1년만에 생길수도 있나요 ..?? 2 ........ 2012/07/18 2,795
130634 프로필사진 찍는데... 5 시골댁 2012/07/18 1,419
130633 아이 얼굴에 하얀색 얼룩? 이 생겼어요. 12 웃자맘 2012/07/18 13,226
130632 갓 가입했어요 ^^ 2 곰돌잉엄마 2012/07/18 618
130631 요즘 젊은 애들은 다리 굵어도 짧은거 잘 입네요 ㅎㅎ 12 ... 2012/07/18 3,841
130630 다이어트중인데 빈혈기가 생겼어요... 1 dㅇㅇ 2012/07/18 1,138
130629 백조의 한숨 ㅠㅠ 12 2012/07/18 3,214
130628 동대문? 남대문? 이태원? 고속터미널? 4 서울근교주민.. 2012/07/18 2,091
130627 르크루제 그릴 좋은가요??? 3 새댁 2012/07/18 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