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공부방법 문의드려요.

....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2-07-09 16:49:27

영유3년 졸업하고 초등연계해서 다니다 청담 다니다가 숙제 힘들어 해서 아이가 친구들이 많이 다닌다는 집근처 영어학원으로 옮겼는데요.레벨이야 한만큼 잘 나왔는데 그동안은 원어민 수업만 했었기때문에 그냥 원서 읽고 영어로 설명 듣고 문제풀고 했었던것 같아요..우리말 해석을 해본적이 없어요.그런데 아무래도 일반 학원에서는 우리말로 해석을 다 하게 하잖아요...숙제로 지문을 한글로 해석해서 적어오라고 하니 아이가 좀 당황해 해요..물론 영어로 대충 의미를 이해하는것보다 한글로 해석하는것이 좀 더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는것이긴 할것 같은데

우리나라 중고등에서 우리말 해석이 꼭 필요한 과정이라면 힘들더라도 우리말로 해석하는 연습을 시켜야 할것이고

우리말 해석없이 영어로 읽고 바로 이해하고 문제 푸는데 무리가 없는정도로도 학교다니면서 힘들지 않다면 우리말 해석을 꼭 해야하나...궁금해서요.

영어학원도 청담..같은 완전 원어민 수업을 하는곳이 아니라면 아발론 같은곳도 우리말 해석을 시키는지요..

우리말로 해석해서 적는데 시간도 넘 오래 걸리고 제가 도와주기도 참..뭣하고 ..

IP : 14.46.xxx.1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샘
    '12.7.9 5:16 PM (112.152.xxx.174)

    우리말 해석하는 시험문제는 이제 학교 시험에서 안나오는 추세입니다.

    요즘 많은 학원에서는 ( 그리고 또 노련한 선생님은 아이가 이해했나 안했나를 질문을 통해서 알수 있죠.) 해석 보다는 이해여부만을 체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석은 영어 실력보다 우리말 실력이 더 크게 좌우하는 작업이에요..

    아직 아이가 어리다면 영어 문장을 우리 말로 논리적으로 순서에 맞에 옮기는게 힘들수도 있어요..

    어머니 소신이 맞다고생각합니다.. 해석 시키는것 별로입니다.

  • 2. ....
    '12.7.9 6:32 PM (14.46.xxx.190)

    답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919 아으~~~뭔 글을 못 올리겠네요..여기 아줌마들 때문에 17 루티 2012/07/16 3,447
129918 영화 끝나자 마자 작지 않은 소리로 악평을 쏟아내는 관객... 5 .... 2012/07/16 2,020
129917 잘생긴 남자는 정말..그림의 떡이에요.. 10 언감생신 2012/07/16 8,743
129916 수학과외 바꿔야 할까요?? 1 수학 72점.. 2012/07/16 1,559
129915 세부 / 보라카이 어디가 나을까요? 9 여름휴가 2012/07/16 2,831
129914 고등학생 1박2일 여행 보내주시나요? 라일락 2012/07/16 1,237
129913 11월초 제주도 많이 추울까요? 1 옹이.혼만이.. 2012/07/16 2,348
129912 냉장고 어디서 사세요?? 11 더워요~ 2012/07/16 2,342
129911 기사/서민가계 소리 없는 붕괴 1 파이넨셜뉴스.. 2012/07/16 1,556
129910 원적외선전기렌지 베티령 2012/07/16 1,841
129909 연가시 봤는데요(스포없음) 11 ... 2012/07/16 3,027
129908 골기경락이 정말로 광대뼈를 줄여줄까요? 6 ... 2012/07/16 4,034
129907 인터넷으로 팩스보낼수 있나요? 5 인터넷팩스 2012/07/16 1,563
129906 조금전 mbc프로에서 가수 이용이 4 어이없어서... 2012/07/16 2,737
129905 아시는분 도움주세요~ 백영란 2012/07/16 774
129904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쓸모가있을까요? 5 40대중반 2012/07/16 6,018
129903 일리 커피머쉰 쓰시는 분들 3 일리 2012/07/16 2,263
129902 집에 TV 없는데 추적자 이제 못 보나봐요 7 Poop 서.. 2012/07/16 1,305
129901 다섯살 여자아이 캐리비안베이갈때 챙길것 6 캐리비안 2012/07/16 1,132
129900 감우성 '그녀에게' 합류.. 인간 박정희에 끌렸다.......... 74 아!!!! 2012/07/16 13,059
129899 올림픽 기다리세요? 어떤 종목 좋아하세요??? 5 운동 2012/07/16 1,282
129898 몸 차가운 분들 녹차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5 반지 2012/07/16 2,480
129897 카페에서 외모가 너무 샤프하고,근사한 남자를 봤네요..근데,, 55 루티 2012/07/16 17,025
129896 백화점 환불로 인한 사은품 반환 문제.. 어찌하나요? 4 .. 2012/07/16 4,290
129895 하우스 푸어의 기사의도는 결국 도와주겠다는 뜻 9 연막 2012/07/16 3,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