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력 윤달에 생일이 들어 있는것이 안 좋은건가요?

궁금합니다. 조회수 : 16,913
작성일 : 2012-07-09 00:05:30

 사주를 보러 갔는데, 생일이 음력 윤달에 끼어있어요~

사주 보시는 분이 대뜸

" 썩은달에 태어났네요, 앞으론 음력 말고 양력으로 생일을 말하고, 또 그렇게 세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생일이 음력 윤달에 들어있는게 사주상 그렇게 안좋나요?

윤달에 이장을 많이 한다는 얘기를 들어봤는데,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ㅠㅠ

대뜸 썩은달에 태어났다니, 기분은 영 별로였어요~

IP : 121.180.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이 이상하네요
    '12.7.9 8:57 A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

    윤달생이 얼마나 재벌처럼사는데.....!윤달은 덤달이라고 해서 너무너무 좋은달입니다.그래서 사람들은 뭐든 안좋은 일들은 이달에 다했어요 왜 수의를 윤달에 만드는줄 아세요? 윤달에 수의를 만들어 놓으면 오래 장수 한다고 해서 나이드신 분들은 꼭 윤달에 수의도 만들고 합니다. 윤달은 뭘해도 좋은달 어떠한 귀신이나 방해꾼이 없는 날이라 합니다.이상한 사람일세????아뭏든 저는 아무종교도 없지만 재주변을 봐도 윤달생은 다 잘살고 있네요.

  • 2. 제 조카도 윤달생
    '12.7.9 10:05 AM (182.219.xxx.41)

    제 조카 이번에 윤달 마지막날에 태어났네요. 윤달 지나서 태어나지 그말은 했네요. 식구들 다...
    4년에 한번 생일 돌아오는거니.. 하긴. 요즘은 양력으로 많이 하니까요. 제가 어디서 듣기로는 윤달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귀신이 해꼬지도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즉 생각하기 나름이겠지요.
    그래서 수의 같은것도 윤달에 하잖아요. 대신에 결혼식은 윤달 피해서 하고요. 양력인데도 말이에요. 이번 윤달 지나서 결혼식 막 하는거 뉴스에 보시지 않으셨어요? ㅋㅋ 암튼.. 그래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381 15도로 세탁 하라는건 찬물에 빨라는거죠? .. 2012/07/15 1,118
129380 예전 드라마 아들과 딸 결말이 어찌 되었죠? 3 귀남후남 2012/07/15 15,994
129379 건초염 물리치료요..가격이 어느정도가 적당한 선인가요? 코쿠 2012/07/15 2,083
129378 중학교 미술 선생님이 되려면 어떤 준비가.... 8 무지개원츄 2012/07/15 7,597
129377 예비시댁과 예비신랑에게 배신감이 듭니다. 79 T T 2012/07/15 20,487
129376 배두나랑박지성 만난것 사실이라네요. 32 2012/07/15 22,009
129375 신사의 품격에 나오는 홍세라 캐릭터 12 ... 2012/07/15 5,250
129374 미샤~ 이건 좋더라~는거 추천 해주세요~ 11 미샤팬 2012/07/15 5,592
129373 `돈맥경화' 2008년 금융위기보다 심각 4 참맛 2012/07/15 2,949
129372 May you always be happy and healthy.. 1 영어표현 2012/07/15 2,103
129371 충남 연기군 서면에 있는 유명한 갈비집을 가려는데 정보좀 주세요.. 6 혜혜맘 2012/07/15 1,776
129370 3박4일 1 ... 2012/07/15 996
129369 매실에 설탕 더 넣어야 할까요? 2 ^^ 2012/07/15 1,452
129368 날짜지난생크림 5 장미 2012/07/15 1,925
129367 아침부터 흐뭇 하네요 -_- 2012/07/15 2,570
129366 저희집 매실 액기스 못먹게 되는건지 2 급해요 2012/07/15 4,599
129365 해외에 계신 분들, 부모님 생신 선물 뭐 보내세요? 3 ** 2012/07/15 2,434
129364 치매병원 소개바랍니다. 2 치매 2012/07/15 1,925
129363 Light the stove . 3 .. 2012/07/15 1,201
129362 아이가 동생 낳아달라고 우네요 9 고민되네요 2012/07/15 3,560
129361 친구 남편이 싫어요 4 어우 2012/07/15 3,288
129360 엊그제 글 올린게 무색하게도.... 1 초보엄마 2012/07/15 1,122
129359 30대 직장인이 교대 진학하는 거 어떨까요? 16 진로고민 2012/07/15 15,458
129358 비도오고 마음도 싱숭생숭한데... 3 ... 2012/07/15 1,596
129357 인간극장 김성록씨 편을 보았는데, 그분 실력이 정말 대단한 건가.. 12 궁금 2012/07/15 15,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