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아그라를 먹기위한 인간의 잔인함

푸아그라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12-07-07 18:33:21

 

육식중에서는 안 잔인한 음식이 뭐가있겠냐만은..


푸아그라는 진짜.. 살아있을때 모진 고문을 다 받고 죽기 일보직전에는 받을수있는 최악의 고통은 다받고..

제조방법을 사진으로 생생히보니 안그래도 비싼음식 앞으로 절대 먹지말아야겠다 싶습니다.

 

 

 

http://ppongfeel.tistory.com/245

IP : 222.251.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분
    '12.7.7 6:40 PM (220.116.xxx.187)

    빈정 거리는 거 쩌시네요 .

  • 2. ..
    '12.7.7 6:42 PM (203.100.xxx.141)

    몇 년 전에도 티비에서 방송했는데...

    어제 뉴스 들어 보니 영국과 독일에서는 금지한다고 하더군요.

  • 3. ...
    '12.7.7 6:43 PM (122.42.xxx.109)

    키톡인가에 개고기 올라왔을 때는 그 난리를 치더니 푸아그라 올라오니 다들 칭찬일색이더군요.
    거위는 아무래도 친근하지 않고 자주 접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비싼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해서인지 암튼 씁쓸했네요.

  • 4. ..
    '12.7.7 6:46 PM (203.100.xxx.141)

    윗님...원래 키톡에서는 칭찬이 절로 나와요.^^;;;;

    뭐...저는 그 글에는 리플 안 달았어요.

  • 5. ...
    '12.7.7 6:46 PM (61.105.xxx.51)

    꽈베기를 드셨나2222222222222

  • 6. ....
    '12.7.7 6:49 PM (211.246.xxx.239)

    지방간인데 사람몸에 좋을리 있을까요
    게다가 스트레스까지 엄청 받았을텐데...
    사람만큼 잔인한게 없다 싶어요

  • 7. 에고
    '12.7.7 7:00 PM (1.236.xxx.72)

    푸아그라 못먹으면 죽는것도 아니고 꼭 저렇게까지 해서 먹고싶은건지......
    요즘 다이어트하면서 채소,과일류 위주로 먹고 고기 먹고싶을땐 치즈 먹고 있어요.
    오히려 고기 먹을때보다 속도 편하고 몸도 가쁜합니다.
    고기도 종종 먹긴 하지만 조금씩 가끔 먹으니 더 맛있고 좋네요.
    요즘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먹는것에 집착하는 느낌이에요.

  • 8. 고기는...
    '12.7.7 8:16 PM (222.96.xxx.131)

    다 그래요. 키우고 도축하는 과정보면 잔인하고 꼭 그렇게 해서까지 먹어야 되나 싶고 그래요.
    생선도 회 썰거나 미꾸라지나 가재같은거 요리하는 거 보면 끔찍하구요.

  • 9. 정말,,
    '12.7.7 9:32 PM (115.64.xxx.230)

    전에 샥스핀채취하는것도 나오는데,,
    상어를 잡아서 지느러미만 싹 다 자른다음에 버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473 유치원 선생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4 40초 공부.. 2012/09/14 1,091
152472 관절염에 말벌술이 효과가 진짜 있을까요? 관절염 2012/09/14 845
152471 오늘밤tv 영화.. 5 .. 2012/09/14 1,537
152470 제가 젤 싫어하는 사람 좋은 의도로 남 피해주는 사람 12 인세인 2012/09/14 3,725
152469 16개월 유아, 베란다 가리개 줄에 목 감겨 중태 4 Hestia.. 2012/09/14 2,271
152468 실내세차 클리닝 추천 부탁드려요.. 깨끗하게~ 2012/09/14 990
152467 갤럭시S3가 단종이라니 기가차네요 7 기가찬다 2012/09/14 4,232
152466 확실한건 명박이가 요즘 욕을 덜 먹네요. 3 확실한건 2012/09/14 1,193
152465 토다이랑 드라리스 어디가 나을까요?? 10 부페가쟈!!.. 2012/09/14 1,699
152464 형님 자랑하고 싶어요 7 spring.. 2012/09/14 2,147
152463 정말 감동적인 연주 ㅠ.ㅠ 2 항가 2012/09/14 1,008
152462 사실 박그네가 지금 정도면 대통령 못되는게 맞아요. 5 ㄴㄴㄴㄴ 2012/09/14 1,563
152461 엄마의 자격 2 셋맘 2012/09/14 1,102
152460 아기가 머리를 너무 긁어요. 아토피인가... 2012/09/14 8,336
152459 미국 양적완화와 주택가격 양적완화 2012/09/14 1,476
152458 친정어머니 쓰실 코렐, 백합과 목련 중에 골라주세요 2 레이첼 2012/09/14 1,604
152457 혼자 글자 읽는 아이..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4 한글공부 2012/09/14 1,135
152456 저는 박할매를 싫어해요 11 싫다니까요 2012/09/14 1,694
152455 헉..이런 거짓말을.. 1 .. 2012/09/14 891
152454 부추김치가 넘 짠데 이래도 될까요? 2 김치조아 2012/09/14 1,088
152453 16센티짜리 소스팬에 라면1개 끓여먹을수 있나요 3 ,,, 2012/09/14 1,092
152452 대륙의 점보국수 먹기 2 ㅋㅋㅋ 2012/09/14 1,455
152451 엄청나게 올랐네요. 6 주식 2012/09/14 3,192
152450 내일 마룬 5 공연가요! 1 토요일 2012/09/14 781
152449 의처증 3 ..... 2012/09/14 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