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과 삶]‘롤리타’ 작가가 안내하는 19세기 러시아 문학 거장들의 숲

샬랄라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2-07-07 11:41:1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062204225&code=...

 

 

도스토옙스키를 좋아하는 저는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퍼온 이유는 마지막 줄에 있습니다.

 

바로

 

 “예술과 영감의 창조물 앞에서/ 환희와 감격으로 전율하는 것/ 이것이 행복이다! 이것이 권리다!”

 

바쁜 삶속에서 이런 행복을 별로 누리지 못하시는 분들 그래도 시간을 내어서

이런 행복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행복을 평소에 누리면서 사시는 분들에게 이런 행복 내일부터 박탈한다고 한다면 이분들

상당기간 동안 절망속에서 살아갈 것 같습니다.

 

 

IP : 39.115.xxx.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4 9:08 PM (123.142.xxx.147)

    도스토옙스키를 좋아하신다는 점에서 샬랄라 님께 점수를 듬뿍 드립니다. 저는 톨스토이보다 우리 도 선생에게 더 큰 매력을 느낍니다. 오래 잠들어 있는 열린책들의 도끼 전집을 건드려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87 박근혜.. 김대중 납치사건, 북한 소행 의심 21 미치지 않고.. 2012/09/16 2,986
153186 중국 vs 일본 심각하네요 8 ~~~ 2012/09/16 2,715
153185 진중권의 입바른 소리 3 그네 2012/09/16 2,314
153184 너무 적나라할수도 있는데, 이런 식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3 ㅇㅇ 2012/09/16 1,675
153183 해외에서 거주여권(PR여권) 발급받아 보신 분 계시나요? 2 언젠가는 2012/09/16 2,520
153182 다른집도 바닥난방 하세요? 오늘 첨 보일러 틀었어요. 3 .. 2012/09/16 1,950
153181 스타우브 냄비 잘 사용하시나요? 5 .. 2012/09/16 3,840
153180 파리에 싸고 맛있는 레스토랑 추천 부탁드립니다^^ 3 행복한새댁 2012/09/16 1,124
153179 저 지금 너무 웃겨요 어떡해 ㅎㅎㅎㅎ 6 엄마에요 2012/09/16 3,244
153178 과자 하루 안먹었을 뿐인데.. 1.5kg나 줄었어요...;; 1 .. 2012/09/16 2,133
153177 저염식단 레시피 알수있나요 저염식단 2012/09/16 847
153176 제주도 은갈치가.. 9 ... 2012/09/16 2,298
153175 광해봤어요 2 거너스 2012/09/16 1,392
153174 중국이 중동 반미시위 지원하는거 아닐까요 3 ㅠㅠ 2012/09/16 817
153173 새치머리는 정녕 짙은 색상으로 밖에 커버가 안되나요? 14 새치 2012/09/16 12,219
153172 믹스커피도 크레마가 있나요? 3 ... 2012/09/16 1,658
153171 행복하고 싶으면 남의 눈치를 보지 마세요.. 강해지시고 30 인세인 2012/09/16 8,976
153170 강남스타일 리액션 찾다가 완전히 웃긴거 발견했어요 ㅋㅋㅋ 4 ... 2012/09/16 3,061
153169 지금 김기덕감독의 아리랑 봤는데 같이 공유... 8 아로 2012/09/16 1,774
153168 "내자식은 절대 그럴 아이가 아니라"는 엄마,.. 16 그렇게 살지.. 2012/09/16 5,036
153167 우종완씨 결혼은 안했나요?? 12 ㅇㅇㅇ 2012/09/16 20,198
153166 비타민 주사 어떤가요? 효과있나요 6 = 2012/09/16 2,546
153165 고양이 입양 생각하시는분들~페르시안? 고양이 보세요~ㅋ 1 ,,, 2012/09/16 1,594
153164 서향 아파트 살아 보신 분 34 dd 2012/09/16 27,638
153163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요 4 엄마의텃밭 2012/09/16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