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간지 코디는 조현민라인인 걸로...

오늘 유령 조회수 : 3,256
작성일 : 2012-07-05 23:46:05
같이 투샷 잡으면 오징어 된다는 내 말에
조현민님께서 화가 많이 나셨나 봐요.
그땐 조현민님께서 이렇게 무서운 분인 줄 몰랐어요.
죄송해요. 소간지 코디까지 조현민라인일 줄이야...
정말 문어발이세요.
그래도 그렇지...
소간지에게 그런 짧은 양복바지를 입히다니...
너무 하셨어요.
흑... 완벽한 소간지의 약점을 정확히 알고 계시더군요.
바!로! 걸음걸이...
짧은 양복바지 입혀 걸으니 약점이 더 부각되었어요.
정말 조현민님은 무서운 분이라는 걸 새삼 알게 됐어요.
소간지 코디..
이제 넌 이미 들통난 카드야. 조현민님의 무서운 손아귀에서
벗어날려면 소간지에게 사실을 밝히고 사죄해.
글고... 다신 소간지에게 짧은 양복바지 입히지 마.
정말 그렇지 마라.. 쫌!!!!!!
IP : 116.120.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하하
    '12.7.5 11:48 PM (175.206.xxx.120)

    맥주먹다 뿜었어요
    예전에 어디선가 님의 글을 읽은듯한..
    혹시 님도 이미 들통난 카드??ㅋ

  • 2. qq
    '12.7.5 11:49 PM (218.235.xxx.17)

    소간지 바지보고 웃엇는데 마이클잭슨같앗어요 팔자걸음 조현민도걸음이상해요 팔자더만요..미친소 이연희도 이상해요 ㅋㅋ

  • 3. 흠흠
    '12.7.5 11:55 PM (115.143.xxx.44)

    소간지 바지 저도 짧다고 생각했긴 했는데.. 그래도 소간지가 저렇게 입었다고 유행할 거 같기도 한데요 ㅋㅋ

  • 4. 모카
    '12.7.6 12:01 AM (211.219.xxx.17)

    저만 느낀 게 아니었군요.
    바지 길이가 왜 저래?? 그러면서 봤거든요 ㅋㅋ

  • 5. Raaa
    '12.7.6 12:07 AM (218.52.xxx.33)

    남자 얼굴만 보는 못된 습관 때문에 바지가 짧았나 안짧았나 그런거 몰라요~~~
    궁금하기는 하군요. 음..
    그래도 잘 어울렸을거예요~

  • 6. ....
    '12.7.6 12:09 AM (211.208.xxx.97)

    유행인가? 그럼서 봤네요.
    그리고 팔자걸음 눈치 챘어요..ㅜㅜ

  • 7. ⓧ거품근혜
    '12.7.6 12:26 AM (119.82.xxx.238)

    내용과는 좀 먼 뻘 댓글이지만, 대체 가능한 우리말 별명 뭐 없을까요?
    소간지 소간지.. 어감도 너무 안 예쁜데 하필 일본말이라서 더 싫어요~

  • 8. ㅋㅋ
    '12.7.6 11:02 AM (118.46.xxx.122)

    대공감이네요.... 조현민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어디일까여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991 중3아이 고등학교 진학 8 가르침 2012/07/20 2,637
129990 폰이 망가졌는데. 살릴 수 없대요. 방법 없을까요? 4 폰... 2012/07/20 1,283
129989 지금 상가를 구입하는 것은 어떨까요? 2 어쩔까 2012/07/20 2,182
129988 콩삶기 2 청국장 2012/07/20 3,382
129987 스타벅스 닉네임 추천 부탁드려요. 31 ... 2012/07/20 12,458
129986 크림스파게티 소스만 미리 만들어 둬도 괜찮나요? 8 면따로 소스.. 2012/07/20 1,801
129985 추적자 종방영 케이크 라고 하는데 너무 웃겨요. 5 추적자 2012/07/20 4,290
129984 엄마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좋은 부엌칼 추천해주세요.. 11 보라부엌칼 2012/07/20 5,921
129983 남편 몰래 지금 혼자 맥주마셔요. 7 손님 2012/07/20 2,076
129982 소변줄기가 정력이랑 관계있나요 5 궁금 2012/07/20 5,966
129981 좀전에동행 6 넘슬퍼요 2012/07/20 2,136
129980 성당으로 조문 갈 때의 예절 2 사야 2012/07/20 6,753
129979 전라남도 여행 맛집 추천해 주세요^^ 4 긍정이필요해.. 2012/07/20 1,911
129978 .....혹시 82님들은 지금 어느 절 다니세요? 14 풍경소리 2012/07/20 2,291
129977 이정도 마시는 제가 알콜중독일까요??? 22 알콜중독 2012/07/20 4,287
129976 성적표를 보고나니 9 중2아들맘 2012/07/20 2,958
129975 생선안먹이니 키가 안크는거 같아요 1 제생각 2012/07/20 1,794
129974 저녁 세안후 가끔 아무것도 안바르는게 정말 좋을까요? 7 피부 2012/07/20 14,911
129973 서울대학교 주차 10 -- 2012/07/20 5,285
129972 급)초등 고학년 남자이아들은 팬시나 장난감 뭐좋아하나요? 2 선물준비 2012/07/20 841
129971 tvn snl 여의도 텔레토비 보시나요? 2 ... 2012/07/20 839
129970 아이가 어떤것에 푹 빠져 몰입 할때, 규율을 내세워 제지하는게 .. 5 늘 고민되는.. 2012/07/20 1,099
129969 태클거는 직장동료 때문에 성질이 납니다 1 피곤하다 2012/07/20 1,230
129968 남편 사타구니 습진 어쩌죠? 14 고민 2012/07/20 12,497
129967 도서관 사서분들 12 책좋아요~ 2012/07/20 3,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