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향이 나가수에 합류하네요~~

ccm가수 조회수 : 4,421
작성일 : 2012-07-05 19:34:09

소향이라고 아시나요?

정말 노래 잘 부르는 ccm 가수에요

전에 스타킹에서도 나왔었는데  패널들이 넋을 놓고 듣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저도 몇 년전에 우연히  지역 기독교 행사에 와서 노래 부르던 모습에 완전 팬 됐거든요

이번 주 나가수가 기대되네요  3학년 딸래미한테 채널권을 뺏겨서 매번 못봤는데 이번 주는 꼭 리모콘을 사수해야겠어요...

시간 있으심  유투브 가서 한번 들어보세요  기가 뻥뚫리는 느낌이실거에요

목소리가 넘 맑고 깨끗해요...

IP : 112.153.xxx.19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5 7:37 PM (222.110.xxx.184)

    듣보잡?? 아놔.. 개독은 싫은데~ 나가수 안봐야겠다~~

  • 2. 징글징글
    '12.7.5 7:39 PM (115.126.xxx.115)

    주일 교회가 로비장소인가보네...

    티비에서 가끔 듣보잡보면...개독에서
    밀어주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의심스런
    것들이...

    참 이젠 개독들까지 나서서 연옌을 좌지우지
    하나보네....

  • 3.
    '12.7.5 7:40 PM (220.116.xxx.187)

    공중파에 CCM 가수라 .....
    저도 부활 ♥ 정동하 ♥

  • 4. 뜨악
    '12.7.5 7:41 PM (110.70.xxx.66)

    개독잔치가 되어가는군요.
    이러다가 찬송가로 경연할 기세 ㅠ

  • 5. ..
    '12.7.5 7:43 PM (203.228.xxx.24)

    나가수 거의 망해가고 있죠.
    아~~~ 옛날이여~~~~

  • 6. ...
    '12.7.5 7:44 PM (125.178.xxx.166)

    에구
    소향은 그 유명한 디시갤에서 작년부터 열심히 밀었어요
    그만큼 젊은 세대에 어필할 고음역대에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괜히 색안경끼지 마시고 보세요

  • 7. ...
    '12.7.5 7:44 PM (211.176.xxx.244)

    남편이 팬이라서 저는 반갑네요.
    둘 다 무교고 개독 싫어라 하지만 가창력은 기대가 됩니다.

  • 8. 색안경? 퍽도 무교
    '12.7.5 7:52 PM (115.126.xxx.115)

    이런저런 이유로 핑계로...
    그러니 아무리 욕처먹어야 좃선이 존재하고
    성날당이 존재하고
    개독이 판치고
    왕따 자살자가 매일 생겨도
    교육제도 절대 안 바뀌고

  • 9. 원글이
    '12.7.5 7:56 PM (112.153.xxx.198)

    ...님 감사해요
    이런 의도로 올린게 아닌데 넘 싫어 하는 분들이 무섭게 댓글 다시니 맴이 안좋네요
    그냥 소향의 가창력이 넘 좋아서 들어 보시라고 한 거에요
    종교색 떠나서요..

  • 10. 가창력 따위
    '12.7.5 8:01 PM (121.147.xxx.151)

    그 정도 가창력 차고 넘치는 가수들 얼마든지 많은데

    또 적우꼬라지 보듯 시청하기 힘든 인간 들이미는 나가수

    시청률이 미친듯 내리막인 이유가 있네.

  • 11. ...
    '12.7.5 8:06 PM (110.70.xxx.238)

    소향 ccm계에서는 정말 유명하죠. 대중가수로 전향하는것에 많이 고민했던걸로 아는데

    실력만큼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 12. 근데
    '12.7.5 8:0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정동하가 부활에서 탈퇴했나요?
    지난번 심야 노래프로에서 박완규가
    어떤 남자가수를 소개하는데 부활 7대 보컬이라며 소개하더라구요.
    천년의 사랑인가 박완규 노래 불렀는데 정동하보다 잘한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 13. 소향
    '12.7.5 8:42 PM (219.250.xxx.207)

    노래 정말 잘하더라구요
    나가수 안보는데 괜히 기대되네요

  • 14. 정말 노래 잘하죠
    '12.7.5 8:46 PM (118.91.xxx.85)

    소향을 나가수에서 보게된다니, 놀랍군요.
    그녀가 부른 You raise me up 은 너무나 유명하지요.

  • 15. 정동하는
    '12.7.5 8:48 PM (58.123.xxx.137)

    부활의 9대 보컬이고 재계약까지 한 유일한 보컬이에요.
    7대 보컬은 아마 그 전에 잠시 부활의 보컬로 있던 사람 같아요. ^^;

  • 16. 근데
    '12.7.5 8:5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아하....윗님 감사해요.

  • 17. ...
    '12.7.5 9:02 PM (180.64.xxx.167)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사람을 어디서 저렇게 찾아오는지...ㅎㅎㅎ
    로비 원천지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 18. ㅎㅎㅎ
    '12.7.5 9:05 PM (27.115.xxx.223)

    원글에서는 완전 기독교색 팍팍 내며 쓰시더니
    공격받으니
    종교색 떠나서 그냥 목소리 들어보길 원했다구요...?
    한마디 더하고 싶지만 참을랍니다..

  • 19. 쫌..
    '12.7.5 9:14 PM (116.39.xxx.99)

    들어보진 않았지만 일단 거부감이 생기는 건 사실이네요.
    그렇잖아도 요즘 잘 안 보게 되던데 더 볼 일 없을 듯.

  • 20. ddd
    '12.7.5 9:48 PM (59.7.xxx.179)

    글쎄..
    노래잘하는 옛 가수들,묻혀있는 고수들이 많은데 왜 굳이 소향인가 모르겠어요.
    전 교회다니지만 소향 별로에요.
    고음만 지른다고 다 가창력인가요?
    고음도 그냥 쫙 올리는게 아니고 한번 끌어 올리는듯한 그 방식이 너무 듣기 거슬려요.

  • 21. ddd
    '12.7.5 9:51 PM (59.7.xxx.179)

    암튼 전 십 몇년전 소향 데뷔할 때부터 별로라고 제 취향이 아니라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자꾸 추켜세워지고 그래서 내가 취향이 마이너인가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그 고음이 제일 장점이라고 그러는가본데 전 그 고음이 제일 거슬리거든요.
    잘 부르는 애들 엄청 널렸는데...

  • 22. 금방 검색해서
    '12.7.5 10:14 PM (114.207.xxx.80)

    들어봤어요.
    저 정도 하는 가수 널렸죠..
    아무튼 관심은 가네요...
    적우도 완전히 처음 듣는 가수였는데 소향도 그런 케이스...
    노래 잘 부른다면 누구라도 ok죠..

  • 23. 소향
    '12.7.5 11:37 PM (58.120.xxx.5)

    고음을 아주높은음까지 낼 수 있는 가수이긴하나...

    그 높은음의 음색이 아주 거북한.. (쌩목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전 그 가수 앨범 듣다가 고음부분 나오면 항상 볼륨을 줄여요. 귀가 찢어지는 느낌이라서..

  • 24. 흠앙
    '12.7.6 1:52 PM (220.116.xxx.187)

    쇼바이벌도 아니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678 의자놀이 5 쌍차 2012/08/18 979
140677 날마다 자기 남편 돈 많이 번다고 자랑하는 직원 11 흠.. 2012/08/18 4,602
140676 불쾌지수 너무높네요 3 lkjlkj.. 2012/08/18 1,303
140675 강경발언 뒤로하고... 청와대 "한일군사정보협정 추진&.. 7 어이가 없다.. 2012/08/18 1,239
140674 위험수위 넘어선 '깡통전세' 피하려면? 7 참고하세요 2012/08/18 1,989
140673 6인용 식탁과 원형 식탁 4 오브젯 2012/08/18 4,513
140672 실내수영 강습시 숨차는 정도? 운동강도는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5 실내수영 2012/08/18 1,617
140671 안양에서 지역신문 어떤게 있나요? 2 궁금이 2012/08/18 546
140670 펌) 언어문제를 지닌 세계일류기업? - 삼성이야기 입니다 3 .. 2012/08/18 886
140669 학급임원,요즘은 이렇게 뽑나봐요 3 중딩 2012/08/18 1,784
140668 어젯밤엔 바람이 차더군요 6 바이올렛 2012/08/18 1,059
140667 아버지가 바람피웠는데요...친정엄마가 그냥 살아줬으면 하는 마음.. 31 ... 2012/08/18 12,646
140666 걱정이 많은아이...안심시켜주고싶은데... 1 ㅠ.ㅠ 2012/08/18 1,283
140665 팔이 가는데 팔뚝윗살만 뿔룩해요 3 고해 2012/08/18 2,356
140664 [1688-2000] 민주당 경선인단 신청 현재 502,785 .. 3 사월의눈동자.. 2012/08/18 1,395
140663 맥도널드 불고기버거 맛있나요? 4 ... 2012/08/18 1,576
140662 옆의 신점하니까 생각난 신점후기 3 신점 2012/08/18 21,239
140661 전세자금 대출에 대해서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2 전세 2012/08/18 1,038
140660 유치원 딸 발레 학원 고민.. 3 발레 2012/08/18 1,745
140659 신의 지금 보는데 이민호가 이리 연기를 못했나요? 26 .. 2012/08/18 8,112
140658 박근혜와 이건희가 그렇게 바랬던 이유가 1 한미FTA 2012/08/18 1,269
140657 반월세시 도배비용은? 1 도배 2012/08/18 1,275
140656 갈수록 각박해지는 이유 12 만혼현상 2012/08/18 4,916
140655 로이킴 아버지 이분이시네요 3 슈퍼스타K 2012/08/18 14,226
140654 맘아픈기사 9년간 아버지가 몹쓸짓 이젠말해야겠다 6 피플2 2012/08/18 3,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