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면 입에서 나는 쉰내의 정체가 뭔가요?

... 조회수 : 6,323
작성일 : 2012-07-03 12:16:50

운동을 꾸준히 했더니 이제 웬만한 동작은 수월한데, 런지가 아직 힘들어요.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는데요.

런지하다보면 제 입에서 쉰내가 갑자기 느껴집니다. 더 이상 못 참겠다 할 때 쯤요.

 

등산이나 자전거 타고 온 날, 아니면 하루 종일 몸을 움직여서 피곤했던 날 집에 돌아오던 나는 냄새인데,

런지 동작은 조그만 해도 입에서 쉰내가 팍~ 

 

이게 운동하면 나온다는 피로물질 젖산의 냄새일까요? 

IP : 211.109.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7.3 12:55 PM (210.117.xxx.96)

    위산 역류로 인한 냄새라고 하던데요...

  • 2. 원글이
    '12.7.3 1:07 PM (211.109.xxx.3)

    힘든 운동할 때 나는 쉰내가 위산역류한 냄새는 아닌 것 같은데요;;;;

  • 3. 흐음
    '12.7.3 1:34 PM (1.177.xxx.54)

    아직 힘들어서 그래요.
    익숙해지면 안나요
    저는 요즘 달리거든요
    달리면 처음엔 심장 터질것 처럼 힘들때가 있는데 보통 학창시절때도 그러면 입에서 쉰내 피냄새 난리도 아니게 났거든요.
    그런데 이게 또 힘이 안드니깐 안나더라구요.
    신기했어요.땀은 막 나는데 몸은 오히려 더 시원해지는느낌.

  • 4. 예뚱
    '12.7.3 1:37 PM (115.92.xxx.4)

    지방타는냄새일꺼에요~
    저 옛날에 다이어트할때 운동은 안하고 식이조절로 할떄
    아침마다 저렇게 입냄새가 나더라구요

  • 5. ㅋㅋㅋ
    '12.7.3 2:29 PM (183.98.xxx.7)

    ㅋㅋㅋ지방타는 냄새..아..빵터져요 진짜

  • 6. 원글이
    '12.7.3 3:21 PM (211.109.xxx.3)

    흑 웃지만 마시고 도대체 저 쉰내의 정체를 알려주세요. 궁금하면 못 참는 ㅠㅠ

  • 7. ㅋㅋㅋㅋ
    '12.7.3 6:37 PM (183.98.xxx.7)

    저도 정확하게 모르겠는데요..몸에 열때문에 단내가 난다하는데요............ㅠㅠㅠㅋㅋㅋ원글님 긔요믜..ㅎㅎㅎㅎㅎㅎ 너무 신경쓰지마세요..누구나 운동 빡세게하다보면 입에서 단내나요..ㅋㅋㅋㅋ

  • 8. 원글이
    '12.7.3 7:27 PM (211.109.xxx.3)

    아 쉰내가 아니고 단내라고 하죠, 보통? 쓰면서도 뭔가 찜찜했어요 ㅎ 눼눼...
    근데 그 단내의 정체, 성분이 뭔지 넘 궁금해요 ㅠㅠ 지방 타는 냄새일까요 역류한 위산일까요? @_@

  • 9. ...
    '20.5.11 8:25 PM (175.223.xxx.22)

    지방타는 냄새 맞대요 ㅎ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4484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212 성인용 크록스 어디서 사면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요? 크록스 2012/07/03 1,031
125211 정봉주 의원 수의복 입은사진 보셨어요? 6 Drim 2012/07/03 2,262
125210 우리집 중2 자랑질@@ 40 당나귀~귀!.. 2012/07/03 11,134
125209 공연티켓할인 성남아트센타.. 2012/07/03 555
125208 카톡요 1:1 1 질문 2012/07/03 887
125207 베란다 실내에 두었는데요. 3 에어컨 실외.. 2012/07/03 1,123
125206 어떤 나라 남자들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 36 .... 2012/07/03 10,830
125205 이민가서 직업말인데요. 식당 세탁소 청과물..이런 거 말고 없나.. 8 --- 2012/07/03 3,203
125204 외국애들이 공공장소에서 조용한 비결 22 애들 2012/07/03 5,688
125203 인터넷 상품 신규가입시 궁금한 점이 있어요. ㅇㄹㄹ 2012/07/03 521
125202 벼락치는 거 보는 순간 든 생각 12 쌔리삐! 2012/07/03 3,213
125201 신림동도 비오나요? 1 2012/07/03 695
125200 추리소설 '검은 고양이'기억나세요? 12 ㄴㄴㄴ 2012/07/03 2,482
125199 햇반에 첨가물 많은가요? 7 내안의천사 2012/07/03 7,287
125198 [사설] 청와대의 그저 편한대로 일하는 버릇 세우실 2012/07/03 761
125197 자외선차단제 추천해주세요. 4 선블록 선밀.. 2012/07/03 2,113
125196 넘 시끄러워요 주택 소음 2012/07/03 610
125195 용산지역 폭우, 천둥, 번개중 11 현재기상대 2012/07/03 1,961
125194 자랑을 못하는 성격은 왜 그럴까요? 12 이것도 자존.. 2012/07/03 3,722
125193 장마가 맞긴 한가봐요 6 ㅠㅠㅠ 2012/07/03 2,003
125192 남은 튀김...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냉장고? 냉동실? 1 초보 2012/07/03 7,457
125191 천둥번개 16 죄 없어 2012/07/03 2,828
125190 수학; 바보같은 질문 좀 할게요ㅜ 7 기억 안나요.. 2012/07/03 1,614
125189 해부실험(중1)걱정하는 아들.. 1 사오 2012/07/03 639
125188 보쌈집에 나오는 보쌈 무말랭이을 어떻게 만들까요? 6 요리좀 하려.. 2012/07/03 4,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