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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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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하기전에 손 씻어야 하나요?

코코채널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2-07-02 19:33:50
저 아래 남의집 싱크대에서 손씻는 손님에게 경악했단 글이 있어서요.
손을 씻으나,안씻은 손으로 설거지하나 별차이 없을 것 같은데요
행주 삶은 냄비에 요리를 하나,설거지한 대야에 채소를 씻으나..(물론 이때의 냄비나 대야는 그때그때 그릇처럼 닦아서 쓰는 경우입니다)
IP : 211.234.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2 7:36 PM (101.235.xxx.82)

    싱크대에서 손도 못씻으면 설거지는 어찌 하나요???

  • 2. ..
    '12.7.2 7:36 PM (203.100.xxx.141)

    씽크대에 핸드워시 있는 집 많은데.....^^

  • 3. 코코채널
    '12.7.2 7:43 PM (211.234.xxx.93)

    제말이요..청결에 유난한 분 진짜 많네요.
    전 우리집 싱크대에서 손씻는 친구보다,좌식 식당에서 남 밥먹는데 신사복 모델처럼 외투 떨쳐입는 사람이 더 싫거든요.진짜 안보여서 그렇지
    먼지가 음식위로 후두둑~~

  • 4.
    '12.7.2 7:49 PM (220.116.xxx.187)

    그냥 ...... 속 편하게 안 갑니다 ㅠ
    원글님 말씀처럼 , 싱크에서 손 씻는 거보다 더 중요한 게 있는데 :(

  • 5.
    '12.7.2 8:09 PM (1.250.xxx.87)

    진짜진짜~~ 가지가지 하신다...ㅎㅎ
    아예 무균실에 들어가서 사시지...에효~~
    그글이 어떤거에요?? 못찾겠어요~~~

  • 6. ...
    '12.7.2 8:55 PM (211.243.xxx.154)

    으.. 갑자기 우리집에 한동안 계시던 아저씨. 식사후에 씽크대에서 가끔 칫솔없는 입 양치를.. 그거 너무 싫어요.

  • 7. ...
    '12.7.2 11:19 PM (210.121.xxx.182)

    씽크대에서 애들 똥 씻기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제 아이가 아주 아기때 명절에 남편 친구 집에 갔었는데요..
    아이가 오줌을 싸서 기저귀를 갈고 있으니 한 번 닦아줘야 한다면서 제 아이를 싱크대에서 씻기더라구요..
    그 집은 애들 똥 싸도 그렇게 한대요..
    저는 뭐.. 거부감은 없었지만.. 얘기나오니 그 집이 생각나네요..

  • 8. ㅎㅎ
    '12.7.3 2:45 AM (219.250.xxx.207)

    씽크대에서 개 씻기는 사람도 있던데요
    정말.....놀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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