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ㅠ연아양...고마워요

이뿌니~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2-07-02 15:05:54

힘들게 내린 결정일텐데

지켜보는 입장에선 너무 감사하고 고맙네요.

멋진 경기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IP : 1.212.xxx.2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솜사탕226
    '12.7.2 3:06 PM (121.129.xxx.103)

    전 눈물 나네요 ㅠㅠ 또 그지같은 심판들하고 싸워야 하니 ㅠㅠ
    무조건...... 응원합니다 ㅠㅠ

  • 2. ...
    '12.7.2 3:07 PM (180.224.xxx.200)

    소름이....ㅠㅠ

    진정 멘탈 갑이네요.

    멍멍 짖는 것들 때문에..저 같으면 이민이라도 갔을텐데...ㅠㅠ

  • 3. 이런
    '12.7.2 3:08 PM (115.91.xxx.118)

    우리야 고맙지만 또 그 고통을 어떻게 이겨 낼라고 ㅠㅠ 근데 넘 고맙다 ㅠㅠ 완전 고마워~~~

  • 4. 아...
    '12.7.2 3:11 PM (1.212.xxx.227)

    정말 아름다운 경기모습만 생각했는데 윗님 말씀처럼 진짜 심판들 생각하니ㅠㅠ
    일본빙상연맹의 발빠른 룰개정 로비가 시작되겠네요.
    어찌됐건 경기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선수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다시 한다니
    수많은 피겨선수들의 롤모델로 오랜시간 기억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5. 와!~
    '12.7.2 3:11 PM (220.72.xxx.150)

    연아 너무 장해요!!!

  • 6. 진짜 멘탈 갑...!!!
    '12.7.2 3:13 PM (211.196.xxx.174)

    응원합니다~

  • 7. ....
    '12.7.2 3:13 PM (110.70.xxx.40)

    응원하겠습니다 ㅠㅠㅠㅠ

  • 8. 일연맹을 비롯해
    '12.7.2 3:14 PM (119.64.xxx.134)

    적들이 몰려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푸틴까지 자국 여싱피겨 금메달 따줄려고 발벗고 나섰던데...
    벤쿠버보다 몇배는 고된 여정일텐데....
    정말 미안하고 안쓰러울 뿐입니다.

  • 9. 고맙고 미안하네요...
    '12.7.2 3:17 PM (1.225.xxx.229)

    다시한번 그 아름다운 경기하는 모습을 볼수있게 해줘서 고마운데

    행복하지않을까봐 미안하네요....

  • 10. 엘비라
    '12.7.2 3:18 PM (211.246.xxx.11)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우리의 연아양~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 11. ..
    '12.7.2 3:36 PM (203.249.xxx.25)

    윗 댓글님 닉넴이 너무 우껴요...ㅎㅎㅎㅎ
    황상민 보고있나....

    연아양, 정말 존경스럽네요. 자랑스러워요.
    연아양 보며 하루하루 나태하게 살고있는 나를 반성하며, 나도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멋쟁이 연아양. 항상 축복이 함께 하길.

  • 12. ..
    '12.7.2 3:49 PM (110.10.xxx.57)

    근데 선수가 자신의 일을 자신이 결정한 것 인데 고마울것까지 있나요.

  • 13. 눈물은 나는데
    '12.7.2 4:13 PM (110.70.xxx.230)

    너무 고생길이라..안쓰럽기도 합니다 연아선수 경기를 더 볼수있다는게 너무 좋지만...

  • 14. ..
    '12.7.2 9:49 PM (110.14.xxx.9)

    저는 왜 CF 계속 찍겠단 소리로 ㄹ리죠? 케이블 유독 심해요. 틀면 연아나옵니다. 욕이 절로 나와요. 너무 심해요. 조금만 자제하묜 좋을텐데 돈독이 올라도 너무 오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149 갑상선암 수술 이후에 맘이 안 잡혀요 3 ... 2012/07/04 2,103
124148 아까 아랫동서에게 예물 물려주신다는 분.. 지우셨네요. 28 아까 2012/07/04 4,500
124147 김치찌개의 놀라운 맛 1 요리의비밀 2012/07/04 2,166
124146 다음 메인에 슬픈 기사가 있네요. (초등 4년 아파트 투신) 8 슬픈기사 2012/07/04 2,767
124145 대문글에 적혀 있는 일본 만화 이야기들 다 재미있네요. 10 유리우스 2012/07/04 1,720
124144 맘이 아프네요. 15 김연자씨 2012/07/04 5,731
124143 나이 들 수록 꿈이 잘 맞아요... 1 .. 2012/07/04 1,141
124142 어제 승승장구 보셨어요? 7 ㅋㅋ 2012/07/04 3,255
124141 마흔인데 귀에서 소리가 나요 2 내귀에 소리.. 2012/07/04 1,104
124140 윤선생 영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초2남 엄마.. 2012/07/04 1,448
124139 닥달하다 X 닦달하다 O 4 ... 2012/07/04 1,927
124138 장터 어느 판매자 글에 24 이게 무슨... 2012/07/04 4,337
124137 제주문의 1 ♥체스♥ 2012/07/04 609
124136 같은동 윗층으로 이사한분 계신가요? 5 뚱딴지 2012/07/04 2,277
124135 (원글만 지웠어요).... 11 잠시만 2012/07/04 1,559
124134 결혼 예물로 받은 다이아 쌍가락지 등 2 .... 2012/07/04 2,944
124133 신경정신과나 심리 상담센터 추천해주세요 2 .... 2012/07/04 1,661
124132 초등학생둘포함 첫해외여행 추천좀...... 4 힘내자 2012/07/04 2,993
124131 중학생 성악캠프추천해주세요 원글이 2012/07/04 610
124130 서울대 인문고전50선이라는 책이요~ 2 라라라 2012/07/04 2,024
124129 아이 성적 얘기가 나와서...ㅎㅎ 16 ㄹㄹ 2012/07/04 3,835
124128 안녕하세요? m(--)m 지나가지 마시고 좀 알려주세요. 3 junebu.. 2012/07/04 667
124127 봉주 15회 아직 못들으신 분들을 위한 버스 갑니다 (펑) 6 바람이분다 2012/07/04 1,244
124126 분당에..재래시장은 없나요? 7 분당 2012/07/04 1,544
124125 드뎌 저도 계시판에 글을 남길수 있게 되였어요~~~ 1 반야맘 2012/07/04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