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글 학습지 추천 해 주세요

간절해요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2-07-01 17:07:26

6살 남아 인데요...

때 되면 해요....이런 말 마시고, 그냥 괜찮은 한글 학습지 좀 추천해 주세요.

 

엄마표 하세요...요 말도 마시고 ㅠㅠ 할 만큼 했습니다 ;ㅁ;

 

그리고 큰 애는 엄마표로 아주 너끈히 떼었습니다만, 작은 애는 맨날 뭐 만들고 부수고 노는 것만 알지 한글은 관심이 없어요. 내년에도 이럴 것 같구요. 이러다 학교 갈것 같아서 진짜 걱정이에요.

 

우리 애는 7살 되더니 그냥 다 떼었다, 학교 가니까 저절로 알게 되었다...이런 응원도 감사하지만,

 

그냥 해 봤더니 괜찮았더라 하는 학습지 추천해 주시면 진짜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애는 제가 봤을때 정말 공부가 필요해요 ㅠㅠ 괜히 설레발이나 치맛바람이 아니고...아무튼 엄마인 제가 봤을때 그렇습니다.

IP : 125.186.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이름은룰라
    '12.7.1 9:08 PM (124.54.xxx.20)

    기적의한글학습
    한글을 소리나는것 위주로 배우는 학습법이에요 인터넷에 후기 잘 읽어보시고
    저희 작은애도 도통 공부랑 거리가 먼녀석인데요 겨우 이거해서 학교생활 넣었어요

  • 2. 간절해요
    '12.7.2 12:53 AM (125.186.xxx.131)

    룰라님 ㅠㅠ 진짜 감사해요 ;ㅁ; 후기 잘 보고 결정할게요^^

  • 3. 댓글 보시려나?
    '12.7.2 10:18 AM (119.71.xxx.149)

    남아 6세 후반에 기적의 한글학습 시작하였으나 협조가 안되어 겨우 가-하까지(1,2권) 하고 끝냈어요
    그러다 7세 봄에 다시 처음부터 복습하고 5권까지 일주일에 한권씩 했는데 어느 새 읽기가 되더군요
    자게 인생선배님들의 말씀대로 다 때가 있더라구요
    6살까진 그냥 열심히 놀리고 7살 부터 천천히 해도 될 듯 해요

  • 4. 미니116
    '12.7.2 4:36 PM (211.108.xxx.124)

    첫째 때 기적의 한글학습 익힘책까지 사서 공부했는데 별 효과가 없었어요.
    그 책을 둘째가 첫 권만 공부하고 한글 거의 다 알아요.
    아이마다 머리가 틀려서 그런지 맞는 교육방법을 잘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876 초등4딸아이의 이성교제를.... 3 딸아이 2012/07/03 1,717
123875 세상의 어머니들께 한 아들이... 6 mydram.. 2012/07/03 2,015
123874 성인용 크록스 어디서 사면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요? 크록스 2012/07/03 994
123873 정봉주 의원 수의복 입은사진 보셨어요? 6 Drim 2012/07/03 2,199
123872 우리집 중2 자랑질@@ 40 당나귀~귀!.. 2012/07/03 11,078
123871 공연티켓할인 성남아트센타.. 2012/07/03 528
123870 카톡요 1:1 1 질문 2012/07/03 856
123869 베란다 실내에 두었는데요. 3 에어컨 실외.. 2012/07/03 1,072
123868 어떤 나라 남자들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 36 .... 2012/07/03 10,502
123867 이민가서 직업말인데요. 식당 세탁소 청과물..이런 거 말고 없나.. 8 --- 2012/07/03 3,155
123866 외국애들이 공공장소에서 조용한 비결 22 애들 2012/07/03 5,607
123865 인터넷 상품 신규가입시 궁금한 점이 있어요. ㅇㄹㄹ 2012/07/03 481
123864 벼락치는 거 보는 순간 든 생각 12 쌔리삐! 2012/07/03 3,172
123863 신림동도 비오나요? 1 2012/07/03 648
123862 추리소설 '검은 고양이'기억나세요? 12 ㄴㄴㄴ 2012/07/03 2,428
123861 햇반에 첨가물 많은가요? 7 내안의천사 2012/07/03 7,167
123860 [사설] 청와대의 그저 편한대로 일하는 버릇 세우실 2012/07/03 714
123859 자외선차단제 추천해주세요. 4 선블록 선밀.. 2012/07/03 2,069
123858 넘 시끄러워요 주택 소음 2012/07/03 575
123857 용산지역 폭우, 천둥, 번개중 11 현재기상대 2012/07/03 1,897
123856 자랑을 못하는 성격은 왜 그럴까요? 12 이것도 자존.. 2012/07/03 3,647
123855 장마가 맞긴 한가봐요 6 ㅠㅠㅠ 2012/07/03 1,965
123854 남은 튀김...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냉장고? 냉동실? 1 초보 2012/07/03 7,382
123853 천둥번개 16 죄 없어 2012/07/03 2,779
123852 수학; 바보같은 질문 좀 할게요ㅜ 7 기억 안나요.. 2012/07/03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