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냉수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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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몇번  다녀봤지만..이런곳은  처음이라..이렇게  된집도  있네..하면서  당황했어요..

가끔 온수섞어서  쓸경우도  있는데..

첨엔  끓는물  부어서  사용하다가  귀찮아서  지금은 찬물로  세탁해요

속옷같은거는  욕실에서  뜨거운 물로  애벌빨래하니까..

근데  이런집도  많은가요?  수도관이  냉수 하나인경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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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이사와서 세탁기 설치하면서 기사한테 물어보니까
거의 90%는 냉수만 연결한다던데요.
저도 그랬구요.
굳이 온수 사용 안해도 돼요 전. 간혹 아쉬울 때도 있지만 손빨래로 하면 되니까요.

[네..]

저도 올초에 이사와서 냉수 하난거 보고 기가 막혔네요.
꼼꼼히 못살핀 제 잘못이라 뭐 할말도 없지만.. 저 아기사랑 세탁기 쓰거든요.
이사오면서 자리 부족해 통돌이 버리고 아기사랑 세탁기만 가져와서 쓰는데 이거 삶은 빨래 때문에 ㅆ는건데 결국 냉수 하나때문에 따로 빨래 삶네요 ㅜㅜ 얼른 이년 지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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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아기사랑세탁기도 자체적으로 냉수를 데워 삶음하기때문에 상관없는걸로 아는데요. 저희집도 베란다 냉수하나지만 삶음 잘되요~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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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온수 냉수 둘 다 있지만 연결해주시면서 사실 냉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전기로 온수 데운다고 ..

온수비 나가나 전기세 나가나 별 차이는 없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