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잘먹고 잘사는법에 김혜영씨

오지랍 조회수 : 4,720
작성일 : 2012-06-30 10:28:21

라디오방송 싱글벙글쇼를 진행할때의 김혜영씨는 그냥 좋고싫음이 없는데

시골밥상에서의 김혜영씨는 자꾸만 거부감이 들어요

그냥 붕~~떠보이고 촐싹대보이고...

같이 나오는 꽃님씨도 주는거없이 얄미워보이고...

토요일날 온가족이 느즈막한 아침밥상을 마주하며 유일하게 보는 프로였는데

저니가 나온후로는 보기가 싫어졌어요

양희은씨도 좋았고 다음 유지인씨는 더 좋았는데...

유지인씨는 왜 그만둔건지...

식구들에게 아침밥상을 차려주고 저는 입맛도 없고..

오랫만에 쏟아지는 비때문인지 마음이 을씨년스러워 주절대봅니다.

 

IP : 110.11.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6.30 10:52 AM (115.126.xxx.115)

    그러게 어느새 김혜영 씨가
    꿰차 들어앉았다는...
    차라리 유지인 씨가 좋은데..

  • 2. mm
    '12.6.30 11:04 AM (218.232.xxx.36)

    그러게요 김혜영씨가 젤 안어울리는것같아요
    오늘도 하얀색옷 보는사람이 신경쓰이더군요

  • 3. ㅇㅇ
    '12.6.30 11:37 AM (58.226.xxx.66)

    울 엄니도 자주 보시는게 시골밥상이었는데양희은씨 나가고서는안보시더라고요 시골밥상은 양희은씨래요

  • 4. 흠..
    '12.6.30 11:48 AM (175.117.xxx.117)

    저도 그 프로그램 가끔씩 봤었는데
    유지인씨 진행이 제일 나아보였네요.
    양희은씨가 군기반장 같은 느낌이라면
    유지인씨는 자분자분 큰소리 안내고 사랑스러운 느낌,
    김혜영씨는 말도 많고 오버하는 느낌이랄까......

  • 5. 김혜영씨
    '12.6.30 12:23 PM (59.29.xxx.218)

    김혜영씨 딸이 4살쯤 됐을때 공중화장실에서 김혜영씨를 봤는데 인상이 괸장히 좋았어요
    살림 잘살고 착한 사람 같아요
    그런데 방송인으로 혼자 진행하기에는 뭐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항상 들더라구요
    2인자정도가 적당하지 않은가 싶더라구요

  • 6. 저도
    '12.6.30 1:29 PM (119.70.xxx.201)

    유지인씨가 제일 좋았어요.

    곱게 나이드시는 거 같아서 닮고 싶어요.
    어쩜 저리 조근조근 차분하게 말씀하시고, 시골분들과도 감정교류도 원활하게 하시고, 뭔가 공감능력이 뛰어나신 분 같더라고요. 저 이분 너무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867 브레이크등 고장 난 앞차를 박았다면.. 2 비오네요 2012/06/30 1,561
122866 자살을 해야 가해학생을 처벌할 수 있는 이상한 나라..... 2 나무 2012/06/30 1,008
122865 효자 소리 멏 년듣고 나중에 늙어서 어떤 대접을 받을려고 저러나.. 8 대문글 읽고.. 2012/06/30 4,407
122864 다림이라는 중탕기 어때요?-없나요ㅠㅠ 사볼까? 2012/06/30 608
122863 지식경제부, 도시가스 요금 또 기습 인상…평균 4.9%↑ 1 바람개비 2012/06/30 813
122862 맛있는 tv 보고계세요? 3 .. 2012/06/30 2,629
122861 장마 초입' 서울 일부 침수…청계천 통제 4 어제 내린비.. 2012/06/30 1,593
122860 찜질방 계란 만들려면 몇 시간 놔둬야 하나요? 5 슬로우쿡으로.. 2012/06/30 1,122
122859 검사나 판사같은 법조인은 반말만 쓰고 냉소적인가요? 25 원래 2012/06/30 4,478
122858 인사동 밥 먹을 곳 여쭤요 5 부산에서 가.. 2012/06/30 1,509
122857 냉장고에서 귀뚜라미 소리가 납니다 10 귀뚜라미 2012/06/30 15,104
122856 남편 카톡프로필의 그녀. 19 lanlan.. 2012/06/30 12,211
122855 갑자기 위에서 물이 뚝뚝 흐르는데요. 2 천장형 에어.. 2012/06/30 1,223
122854 요즘들어 부쩍 중신서라는 말을 많이 듣네요.. 5 새댁 2012/06/30 1,608
122853 우리 동네 약국 약사 아저씨 8 한담 2012/06/30 4,186
122852 서울에 우울증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1 aa 2012/06/30 1,839
122851 '비'님이오시네요.. 3 촌닭 2012/06/30 1,334
122850 [가라사대]"뼛속까지 일본" 2 샬랄라 2012/06/30 1,089
122849 sbs잘먹고 잘사는법에 김혜영씨 6 오지랍 2012/06/30 4,720
122848 힐튼호텔 중식당 괜찮은가요? ... 2012/06/30 1,237
122847 아들이 엄마를 때립니다 ㅠㅠ 16 도움 주세요.. 2012/06/30 12,467
122846 닭은 냉동하면 안되나봐요. 1 ... 2012/06/30 1,714
122845 대학생 새내기 아들이 기말고사 한과목을 7 시험 2012/06/30 2,450
122844 이럴경우 외식?집에서 식사?어느게 나을까요?(올케의 시누집 첫 .. 엄마딸 2012/06/30 1,283
122843 정선여행 코스 추천 부탁드릴께요~ 1 정말로 2012/06/30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