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댓글들이 너무 무서워요.

무서워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2-06-29 19:33:16
마치 우리 82쿡 자게가 키보드 워리어 양성소가 된것처럼.

다들 내가 글쓰고 저런 댓글 받으면 얼마나 상처받을까..이런 생각하면서

조금 더 부드럽게 댓글 달았음 좋겠어요.


우리 모두 더욱 친절해집시다~
IP : 222.106.xxx.2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슈꽁주
    '12.6.29 7:34 PM (220.82.xxx.245)

    저는 82분위기가 원래 그런가 생각중이었네요
    신입생입니다 꾸벅

  • 2. ..
    '12.6.29 7:36 PM (39.121.xxx.58)

    근데..사실 까칠한 댓글을 낳는 원글도 많아요...

  • 3. 요즘 보면
    '12.6.29 7:38 PM (112.153.xxx.36)

    원글도 만만찮은 글들이 속출하고 있죠.

  • 4. 장마철엔
    '12.6.29 7:39 PM (118.32.xxx.169)

    더해요..

  • 5. ㄴㅁ
    '12.6.29 7:41 PM (115.126.xxx.115)

    장마철에 정말
    더한 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
    뭔가 근거 있는 얘기겠져

  • 6. 덜덜...
    '12.6.29 7:45 PM (222.106.xxx.220)

    원래 원글 쓴 분이 이상한 경우도 있지만,
    정말 도와줘야할 사람들도 있고, 응원해야할 사람들도 있는데
    다들 너무 심한정도로 댓글이 달린다는 생각 들때가 있어서요.

    장마철엔 살짝 피했다가 가을에 자게로 돌아와야겠어요 ㅎ

  • 7. 아마
    '12.6.29 7:4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가을엔 선거때문에 지금보다 알바 극성일껄요

    이상한 글도 더 많아지고 살기가 각박해지니 댓글들도 공격적인거 같아요.

  • 8. 한마디로
    '12.6.29 7:52 PM (122.37.xxx.113)

    면전에 대고는 못할 말로 냅다 후려갈기는 댓글들 많죠. 자기가 스스로 알텐데?
    왜 온라인이고 오프라인이고에 따라 사람에게 말하는 투가 바뀌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자기 딴에 입바른 소리고 원글에게 도움이 되는 소리라해도,
    실제로 면전에서 할 수 없는 말투로는 안 하는 게 맞아요.
    조언을 넘어 인신공격에 가까운 댓글도 참 많고요. 그러면서 집에서는 아들 딸한테 예절 가르치고 배려 운운하고 인생을 사는 법을 논하겠죠? 자기 엄마가 저런 댓글 달며 노는 사람이라는 거 자식이 안다면 창피할 글은 안 써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 9. ...
    '12.6.29 8:03 PM (124.61.xxx.25)

    특히 정치적인 글엔 더 날을 세우시는 것 같아요.

  • 10. 지금 방학한건
    '12.6.29 8:52 PM (112.153.xxx.36)

    대딩들 밖에 없는데...

  • 11. ㅎㅎㅎ
    '12.6.30 12:27 AM (27.115.xxx.10)

    면전에 대고는 못할 말로 냅다 후려갈기는 댓글들 많죠.
    =>2222222222222222
    표현 딱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02 마늘은 언제부터 냉장 보관해야 되나요? 3 마늘 보관 2012/07/02 1,382
123301 마늘 한접 얼마하나요? 1 달봉이 2012/07/02 1,441
123300 딸아이가 아빠가 안아주는 걸 싫어해요. 14 풍선 2012/07/02 4,115
123299 성대결절에 걸려보신분 계신가요? 1 ... 2012/07/02 1,401
123298 맞벌이는 꼭 경제적인 이유로만 해야하나요?ㅜㅜ 18 .,,, 2012/07/02 3,397
123297 피아노 배우기 힘들어하는 7세,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11 피아노싫어 2012/07/02 3,670
123296 산후조리원 알아보고 있는데 맘에 드는데가 없어요..ㅠ.ㅠ 2 조리원 2012/07/02 1,594
123295 사람들이 다 저를 싫어해요 9 난왜이래 2012/07/02 4,206
123294 나는 꼽사리다 11회가 오늘 떴어요. 2 팟캐스트 2012/07/02 1,083
123293 [단독]대형마트 7월부터 가격 유턴.하반기 물가 마지노선이 무너.. 저글링 2012/07/02 1,229
123292 사면초가 MB..'식물 대통령' 본격화하나 4 세우실 2012/07/02 1,365
123291 맛없는 깍뚜기 어쩌나요?ㅠ 4 딱딱한 무 2012/07/02 1,065
123290 전산회계.세무 자격증 2 질문드려요 2012/07/02 1,923
123289 중학생 한자검정시험 어느 기관에서 봐야해요? 2 시원해 2012/07/02 2,896
123288 갱년기 번열증 덕을 봅니다. 1 착한이들 2012/07/02 2,449
123287 장시간 비행시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23 초고속 2012/07/02 6,317
123286 50대 여자분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5 .. 2012/07/02 1,573
123285 아파트 실외기밑에 새집 어떻하죠? 무서워 2012/07/02 1,919
123284 브런치콘서트 가보신 분? 2 모임장소 2012/07/02 959
123283 인천 청학동 서해그랑블 샘미용실 전번 아시는 분 계세요? 3 파마 2012/07/02 669
123282 거꾸로 공부하는 아이 5 ... 2012/07/02 1,829
123281 일본 공장 생산 과자 19 흠앙 2012/07/02 3,325
123280 드디어 82의 삼계탕이 10 감동~ 2012/07/02 3,036
123279 시어머님 말씀이 괜히 눈치보여요 ㅠㅠ 6 마음 2012/07/02 2,126
123278 추적자보다가...사춘기 딸이나 아들과 저렇게 친밀히 지내는집 있.. 18 나무 2012/07/02 4,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