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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사람들 혹은 댓글을 보면

가끔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12-06-29 18:26:05

본인은 굉장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인거마냥

말을 막하는 사람 있는듯해요

물론

내 구미에 맞게 그사람이 호응을 해주거나, 좋은말로 해줄수 없다는것은 알죠

 

근데 왜 조언을 하고 그런 답글 줘도..

굉장히 공격적이고, 글만 봐도 그 사람의 심성이랄까

말투가 확 느껴지는 사람 있잖아요?ㅎ

 

솔직히 그런사람들 보면 정 떨어져요.

 

삶의 불만이 많은지.

사람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 그런지

아님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났는지

그닥 흥분할 것도 아니고.

저렇게 까지 날 세워 이야기 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본인은 그런걸 왠지 모를듯하네요

 

어느 한 글에 달린 답글 보고 느낀 점이네요

 

그 답글 남긴 사람 주위에 있으면 참 피곤하겠다 그생각이 들더라구요.^^

 

 

IP : 1.231.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원아미고
    '12.6.29 6:36 PM (218.209.xxx.65)

    어느 글귀에 이런 말이있죠

    남을 충고하기전에 내가 무엇을 먼저

    잘못을 했는지를 생각해봐라

    한마디로 자기 잘못도 깨닫지도 못하면서

    남 잘못을 따지는 사람한테 쓰는 말이죠

    뭐 그런 사람들이 현실에서 제대로 말이나 하겠나요?

    얼굴안보이니까 막말하는거겠죠^^

  • 2. ....
    '12.6.29 6:38 PM (59.7.xxx.206)

    솔직히 글도 제대로 안읽고 맹한 댓글이나 다는 축들도 많고 ㅋㅋ 웃겨요. 글에서 느껴지는 그런 기가 좀 안좋은 기인듯 .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면서도 겸손한 사람들 보기 어려운듯해요.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그러던데 인터뷰에서 똑똑한 사람은 많아도 고상한 사람은 드물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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